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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인류 최고의 경축일

글/북미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5월 9일】1992년 5월 13일, 소리 없는 뇌성(雷聲)이 인간 세상을 진동시켰으니 바로 사부님께서 세인들에게 대법을 공개적으로 전하신 날이다.

눈 깜빡할 사이에 14년이 흘렀다. 그러나 이 짧디 짧은 14년은 무수한 생명들에게 불성(佛性)을 불러일으켰고 1억이 넘는 사람들의 운명을 바꿔놓았다. 짧디 짧은 14년 동안 대법은 중국과 전 세계로 퍼져나갔고 전 세계 각 민족들에게 생명 깊은 곳에서 고통스럽게 기다려왔으나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던 위없는 복음을 가져다주었다. 짧디 짧은 14년 동안 정의는 인간 세상에 다시 한번 신의 위엄을 떨쳤고 진리는 다시 한번 빛을 뿜었다. 14년 전의 5월 전 우주의 신생(新生)은 이로부터 시작했으며 전 인류의 희망은 이로부터 솟구쳐 올랐다.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우리는 다시 한번 새로운 5월을 맞고 있다. 5월은 만물이 새로 생겨 생기가 충만한 시기이다. 이는 과거에 세계 파룬따파데이를 지나며 우리가 늘 해왔던 말이긴 하지만 우리 수련인과 전체 인류에게 있어 5월 13일의 의미가 어디에 있는지 명확하게 말해보고자 한다.

다른 각도에서 낡은 우주의 생명으로서 말한다면 괴멸(壞滅) 시기 대궁의 해체는 바로 그 속에 있는 어떠한 생명도 모두 벗어날 수 없는 것으로, 아무리 높은 신일지라도 겁난에서 도피할 수 없다. 바꿔 말하면 만약 사부님께서 법을 바로 잡기위해 오시지 않았다면 낡은 우주를 포함한 어떠한 생명도 더 이상은 존재하지 않으며 곧 미래가 없게 되는데 일체는 모두 장차 우주 ‘성주괴멸’의 법칙 중에서 해체로 나아갈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법을 바로잡음과 아울러 불(佛), 도(道), 신(神), 사람을 포함한 우주의 모든 무량중생들을 구도하시기로 결정하셨다. 이 일념 때문에 비로소 낡은 우주 중의 모든 생명(우리들을 포함)과 우주 자체도 비로소 삶의 희망이 있을 수 있으며, 이 일념으로 인해 낡은 우주 자체의 역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새로운 우주가 생겨났다.

사부님께서는 가장 원시적이고 원용한 우주대법을 가져오셨다. “이 한부의 법은 일체 생명의 근본이다.” 사부님께서는 “정법은 전반 우주생명을 바로잡고 있으며 가급적 신이 남겨놓은 일체 원시적인 것을 구원하고 있다.”(《로스앤젤레스 시 설법》)

이 때문에 우리는 비로소 오늘날 수련과 사부님 함께 법을 바로잡는 수승한 영광이 있을 수 있었으며 정법시기 대법제자들에게 있어 5월 13일이 보다 특수한 의미가 있게 된 것이다. 내가 이해하기에는 우리는 낡은 우주의 생명으로 다행히 대법제자가 되어 사부님을 따라 정법 할 수 있게 된 이런 무상한 영광은 이미 그런 영광과 행운이 없는 낡은 우주의 무수한 뭇신들로 하여금 흠모하거나 심지어 질투하게 만들었다.

이런 정황 하에서 5.13을 즈음하여 우리는 어떻게 해야 가장 숭경(崇敬)한 마음과 가장 겸허한 심태로 말로는 표현할 길 없는 사부님과 대법의 구도 은혜와 불은호탕을 찬송할 수 있겠는가? 동시에 또 마땅히 마음을 조용히 하고 자신을 찾아보아야 한다. 나는 정말로 사부님을 존경하고 법을 존경했는가? 동수들과 교류할 때면, 특히 북미에서는 적지 않은 사람들이 각종 특수한 연분으로 말미암아 늘 사부님을 뵐 수 있는 영광과 행운을 얻었으나 시간이 오래되자 곧 불필요한 집착이 생겨났다.

가령 수련생 중에 늘 사부님께서 무엇무엇을 말씀하셨고 무엇무엇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면서 가서 전하는 사람이 있다. 어떤 사람은 또 직접 들은 것도 아니면서 자신의 이해를 보태 “×××가 이번에 ××말을 했다.”면서 전한다. 《정진요지》와 사부님께서 공개적으로 발표하신 여러 차례 설법과 대조해보면 우리들의 표현은 신의 눈으로 본다면 이미 범죄나 마찬가지이다.

어떤 수련생은 늘 보이지 않는다거나 혹은 사람 중의 이유를 들어 자신을 느슨히 하지만 미혹 중에서 수련하는 우리는 정말로 언제나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굳은 믿음을 잊지 말아야하며 5.13을 맞이하여 우리 자신에게 ‘나는 정말로 시시각각 사부님과 대법을 굳게 믿었는가?’ 물어보아야 한다.

5월 13일은 우주 중생들이 가장 경앙하는 마음으로 온 하늘이 함께 경축하는 가장 중요한 명절로, 층층의 우주 대궁(大穹)이 모두 사부님과 대법을 찬송하고 있다. 사부님께서 구도하신 은혜에 대해, 즉 모든 우주 중생들에 대한 최대의 자비에 대해, 그 우주의 뭇신들은 무한히 경앙하며 온 하늘이 다함께 영원히 찬송하고 있다. 5월 13일은 인간세상에서도 봄빛이 화창하고 즐거움과 웃음이 가득한 날이자 또한 사부님과 대법을 찬송하는 신성한 시각이며 장래에 전 인류의 가장 중요하고 성대한 명절이 될 것이다.

여러분들은 아직 기억하고 있는가. 사부님께서 평주하신 ‘사부님과 대법을 찬송한다’는 문장 중에 “완전히 새로운 우주가 완전하게 펼쳐져 보일 때면, 그 중의 중생들도 낡은 세력이 조성한 흐릿한 미궁 속에서 철저하게 뛰쳐나오게 될 것이며, 사부님의 홍대한 소원(洪願)과 호탕한 부처님의 은혜(佛恩浩蕩)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생명들은 무한한 경앙(景仰)과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감격으로, 완전히 새로운 이 일체를 중생들에게 부여하신 사존(師尊)이시며ㆍ주불(主佛)이시며ㆍ사부(師父)님이신, 즉 우리 이 완전히 새로운 우주생명들의 언어로서 표현해내고 찬송해낼 방법이 없는 사부님께 가장 높은 영예의 전부를 되돌려드리게 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이 문장에 대한 평어에서

“이 글은 사상이 명석[淸晰]하며, 사부의 정법과 대법제자들이 법을 실증하는데 대한 인식이 매우 명확하다. 만약 대법제자들이 모두 이렇게 이지(理智)적이고 두뇌가 명석[淸晰]하며 법을 실증하는 가운데서 정념정행(正念正行)할 수 있다면, 박해는 곧 존재하지 않을 것이며, 사악도 뚫고 들어갈 빈틈이 없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이로부터 보건대 사부님과 대법을 찬송하는 것은 사부님의 정법과 대법제자들이 법을 실증하는데 대한 정념의 인식이 포함되며, 동시에 또 우리들의 길을 바르게 걷고 사악의 박해를 타파하는 것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

우리는 천상에서는 그림자(影)를 이루면 지상에서는 형태(形)를 이루는 것을 알고 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리를 통해 우리는 천상 변화에 아래에서 움직이는 사람이 없으면 천상(天象)이라고 할 수 없음을 안다. 이 한 점으로부터 말한다면 보다 많은 동수들이 펜을 들어 순정(純淨)한 마음으로 사부님과 대법을 찬송할 것을 건의한다.

여러분들이 쓴 축하의 시와 문장은 명혜망에 발표할 수도 있고 혹은 해외 각지 세계파룬따파데이를 경축하는 집회에서 낭독할 수도 있다. 물론 만약 속인이 쓸 수 있다면 더욱 좋다. 만약 그들도 와서 사부님과 대법을 찬양한다면 그럼 그들을 위하여 무한히 아름다운 미래를 가져다 줄 것이다.

개인의 깨달음이니 타당하지 못한 곳은 여러분들의 지적을 바란다.

문장발표 : 2006년 5월 9일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6/5/9/127150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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