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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에 대한 소감

[명혜망]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디서나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신다. 어떠한 환경이라도 직장이나 집에서 우리는 대법수련생으로서의 품격을 보여주어야 한다. 처음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을 때 나는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이 眞,善,忍(쩐,싼,런)의 법리를 따르고 가는 곳마다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라면 그것을 성취하기란 어렵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3년동안의 수련을 거치게 되면서 특히 현재 단계에서 대법수련은 단순히 개인적인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정법 환경에서 수련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지금 우리에 대한 요구는 개인수련의 구속에서 벗어나 사회의 오염에 영향받지 않으면서 정법수련의 매 일보를 바르게 걷는 것이다. 수련 과정에서 우리는 자신을 정련시킬 뿐만 아니라 또한 자신을 환경에 맞추어서 조화롭게 수련해 나가는 것이다. 수련과정에서 어떻게 바른 길을 걷느냐 하는 것은, 법을 사부로 모셔야 한다. 우리의 수련의 길은 이미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가장 아름답고 가장 영광스런 길이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부동한 층차에는 부동한 법이 있으며, 매 한 층차의 법은 모두 우주의 절대적인 진리가 아니지만, 이 한 층차 중의 법은 이 층차 중에서는 지도적 작용이 있다.”

매 층차에는 우리를 지도할 법이 있다는 것을 인식했다. 그 층차에서의 요구에 따른다면 우리는 좋은 사람이다. 다른 한 편으로는 법은 고정된 것이 아니다. 층차가 제고됨에 따라 만약 끊임없이 전진하지 못한다면, 그 때 우리는 더 높은 층차의 법의 요구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2002년 보스턴 법회에서의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여러분들이 많은 일들을 잘하지 못하는 것은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바 사실은 법공부를 소홀히 하였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당신들의 여전히 법(法)에 동화되는 표면은 끊임없이 제고될 것을 요구하며, 당신이 끊임없이 제고될 때 당신에게 닦아버려야 할 그러한 것을 배치하여 주며, 매 한 경지에는 매 한 경지 중의 상태가 있는데 만약 당신이 그곳에 멈춰있으면 그것은 긍정적으로 정법(正法)의 형세를 따라잡지 못한다.”

나는 수련 초기에 매일같이 진정으로 법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있었고 나의 수련상태가 빨리 제고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지금은 예전처럼 빨리 제고되는 것을 경험하지 못한다. 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르고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을 때에만 우리가 정법과정을 따라가고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의 자격이 있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2004년 부활절 뉴욕 법회에서의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대법제자들은 확실히 중요한 작용을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매우 잘하였다. 조건이 매우 간고함은 세인들까지 모두 알고 있는바, 法輪功(파룬궁)은 돈이 없고 어떤 대법제자들의 생활환경은 아직도 대단히 어렵다. 이러한 정황에서도 여러분들은 또 자신이 사회에서, 속인의 형상을 고려하였다. 왜냐하면 대법제자들은 어디에서든 모두 하나의 좋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속인사회에서, 가정에서, 사회의 여러 면의 교제에서 사람들에게 모두 대법제자의 바른 형상을 남겨주어야 하였다. 조건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하기에 아주 곤란하면서도 매우 간고하였다. 비록 이러했지만 정법 이 한 갈래의 길을 우리 역시 바르게 걸어야 했으며 비뚤게 걸어서는 안 되었다.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바르게 걷자면 바른 길은 오로지 한 갈래뿐이며, 밖으로 한 발만 내딛더라도 빗나가게 된다. 빗나가서는 안 되었기에 우리의 이 한 갈래 길을 걸을라치면 넓지 않았다. 제멋대로 하고 어떻게 하고 싶으면 그렇게 하려는 그것은 안 된다. 그렇게 되면 법은 바르지 않게 된다. 여러분들은 법을 실증하는 길을 바르게 걸어야 한다. 매 한 걸음, 매 한 가지 일, 대법제자의 언행을 포함하여 사회 중의 여러 면의 표현을 모두 바르게 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또 《2004년 시카고 법회에서의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내가 오늘 대법제자에게 알려주는 것은 바로 속인 속에서 최대한도로 속인에 부합되는 이런 형식으로 수련하고, 극단으로 가서는 안 되며, 바로 이렇게 평온하게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대법제자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는 것이다. 여러분은 수많은 어려움이 있으며,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잘 해야 하는 것 외에도 또한 세간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가정과의 관계, 사회와의 관계를 균형 잡아야 하는데, 이것은 아주 어렵다. 어려움이 있지만 그러나 이것은 대법제자가 반드시 걸어야 할 길이다.”

어떻게 우리가 모든 면에서 균형을 잡고 부족한 점을 조정해 나갈 것인가? 우리 자신을 잘 수련하는 한편, 또한 중생을 구도하는 대법의 입자로서의 능력을 발전시켜야 한다. 만약 우리가 일체를 평형할 수 있고 그 층차에서 자신에 대한 대법의 요구에 부합한다면, 우리는 그 층차에서 좋은 사람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부단히 정진해야 하고, 정법진행을 따라야 하고, 견정하게 법을 실증해야 한다. 단지 그럴 때에만 당신은 좋은 사람으로 간주될 것이다.

정법의 최후에 이르러 태만하지 않아야 한다. 얼마나 바쁘던지 법공부를 잘해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단지 그렇게 할 때에만 비로소 정념정행할 수 있다. 법을 바르게 실증하는 것이 우리 자신의 길을 진정하게 걷는 것이고 반드시 있어야 할 일체의 위덕을 갖게 되는 것이다.

발표일자: 2006년 5월 1일
원문일자: 2006년 4월 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4/3/124310.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5/1/726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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