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웨이웨이
[명혜망] 2006년 4월 20일 나는 다른 많은 대법수련생들과 함께 백악관 앞에 서 있었다. 우리는 중공의 파룬궁 박해 종식을 청원하는 현수막을 들고 있었다. 많은 행인들이 우리에게 손을 흔들었고 그곳을 지나는 인연있는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 박해진상을 이해하고는 지지를 보냈다.
중국 영사관에서 동원시킨 많은 중국인들은 붉은 기를 들고 우리 뒤에 앉아 있었다. 그들은 확성기를 이용해서 사악한 당가를 틀었다. 수련생들은 자비롭게 ‘9평 공산당’을 읽어주었고 그들에게 진상을 했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듣고 있었지만, 확성기가 너무 잡음을 내는 바람에 많은 사람들이 분명하게 우리의 진상을 알아듣지 못했다.
내 곁에 있던 한 수련생이 말했다. “여기 서 있는게 쉽지 않군요. 집중력을 잃게 되면, 마음이 다른 쪽으로 가버립니다 (즉, 사악의 노래를 듣게 된다는 것이다).” 그 당시 나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동수의 입을 통해 내게 상기시켜주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하지만 나는 바로 정념을 유지하고 방해받지 않으리라 생각했다. 나의 어머니가 내게 상기시켜주셨다, “발정념을 하고 확성기에서 나오는 교란을 제거하는 신통을 발휘해라.” 그 때 나는 깨달았다. “맞아.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무한한 자비로 어떻게 발정념을 하는지 가르쳐 주셨다. 내가 신통을 발휘하여 왜 더 적극적으로 교란을 제거하지 않겠는가? 사악한 것들이 세인들의 마음을 독해시키게 내버려두어서는 안 된다.”
그런 다음 마음을 조용히 했다. 나는 나의 강력한 정념을 집중하고 정법 구결을 외우는 한 편 글자 하나하나가 내 눈 앞에 나타나게 했다. 그러자 일련의 파룬이 날아 나왔다! 나는 또 마음으로 사부님께 나의 힘을 가강해주십사고 요청했다. 내가 확성기의 위치에 마음을 집중하자 잡음이 그쳤다. 곧바로 나는 피와 고름이 터져서 흘러나오는 것을 보았다. 그런 다음 나는 생각을 집중하여 확성기의 배터리가 나가게 하고 배터리의 한 쪽 스위치 와이어가 녹아버리게 했다. 약 10분후 스피커가 갑자기 작동되지 않았다.
나는 계속해서 발정념을 했기 때문에, 그 후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몰랐다. 나중에 어머니가 그 사람들의 배터리가 나갔다고 말했다는 것을 내게 말씀해주셨다. 그들이 배터리를 많이 가지고 와서 차례로 시도해보았다. 나중에 그들은 배터리의 스위치 와이어가 나빠졌다고 말했다. 나 역시 매우 기뻤기 때문에 나는 발정념하는 동안 지켰던 손 자세를 내려놓았다.
어머니와 나는 마음을 이완시켰다. 그랬더니 약 10분 후 확성기에서 다시 잡음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어머니와 나는 즉시 우리가 마음을 이완시키거나 안일해져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우리는 함께 발정념을 했다. 그 때 사악한 목소리는 공격의 소리 파장을 만들어냈고 내가 내보낸 에너지를 다시 뒤로 밀어내려고 애썼다. 내가 발정념을 아주 단호하게 하자, 그 사악한 공격의 소리는 단지 앞으로 나가지를 못했다. 확성기도 작동이 안 되어 소리가 끊겼다 이어졌다 했다. 나는 한 번 더 내가 정법시기 대법제자라는 것을 깨달았고, 발정념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하도록 가르치신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어떻게 사악이 우리의 발정념을 방해하는 책략을 쓰도록 내버려둘 수가 있겠는가? 내게서 나오는 강력한 정념은 모든 사악을 완전히 해체시킬 수 있어야 한다.
그런 뒤 나는 사부님께 힘을 가강해주십사고 요청을 드렸다. 나는 마음을 조용히하고 정법구결을 암송하면서 강력한 정념을 집중했다. 그러자, 연꽃이 하늘에서 떠 내려왔다. 이것은 나의 머리 위에 멈추고 135도 각도로 돌았으며, 그런 다음 확성기가 있는 쪽을 향해 연꽃의 열린 면이 돌진했다. 이것은 확성기를 향해 수많은 황금 빛줄기를 내보냈다. 확성기는 그쳐버렸고 다시는 잡음을 내지 못했다.
이 전 과정은 이 공간에서 두 시간이 걸렸다. 그 중국 사람들은 그 때 어쩌지 못하고, 다만 아직도 확성기가 왜 작동을 하지 않는지 생각해 내려고 애썼다. 바로 그 때 나는 사부님의 시 《홍음 II, “행중(행중)”》이 생각났다, “마주하고도 신선인 줄 모르누나.” 나는 내게서 바로 몇 발자국 떨어져 있는 중국인들을 바라보면서 갑자기 그들이 아주 불쌍하다고 느껴졌다. 우리 수련생들이 위엄을 갖고 그들을 마주하고 서 있는 동안 그들은 무질서하게 그곳에 앉아 있었는데 기가 죽은 것 같이 보였다. 우리의 자비로운 에너지 마당이 그곳의 시공을 완전히 장악했다. ‘9평’이 공중에 울려 퍼지는 소리를 많은 사람들이 주의 깊게 듣기 시작했다.
나중에 후진타오의 차 행렬이 왔다. 많은 중국인들은 갑자기 우리 쪽으로 달려왔다. 그들은 우리의 현수막 사이로 그들의 깃발을 들이밀었다.
즉시 사부님의 말씀, “무대는 법을 위해 설치했구나”《홍음 II, “큰 무대”》이 마음에 떠올랐다.
나는 그렇게 많은 중국인들이 우리 곁으로 온 것은 아주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고 우리는 분명히 그들에게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라!” “하늘은 중공을 제거하고 있다!” 등을 듣게 해 줄 것이다. 나는 다른 수련생들과 함께 큰 소리로 외쳤다.
그런 다음 나는 사부님께서 《2006년 로스앤젤레스 시 설법》에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던 것을 기억했다,
“대법제자들이 방출해내는 에너지 성분은 원자보다 더 크기 때문인데, 뿐만 아니라 매 한 층의 입자 모두 매우 강대하다. 다시 말해 당시에 오직 소리가 나오기만 하면 바로 온통 빛이었다. 그 원자탄 그것에게도 하나의 충격 과정이 있으며 그런 후에 충격파가 아주 큰 먼지폭풍을 일으키지 않는가? 먼지 폭풍이 가라앉은 다음에야 그것은 비로소 깨끗해진다. 이것은 단번에 곧 깨끗해지는데, 그런 후에 빛의 먼 곳에서 비로소 충격된 거대한 연기먼지가 연주 빛에 따라 빠른 속도로 커졌으며 또 아주 빨리 깨끗해졌다. 먼 곳은 또 끊임없이 연기먼지를 일으켰고 빛이 닿는 곳마다 또 전부 다 깨끗해졌다.”
그러자 나의 목소리는 점점 더 커졌다. 이것은 마치 내 생명의 깊숙한 데로부터 튕겨져 나오는 것처럼 일어났다. 나의 목소리는 소중한 중국 사람들 뒤에 있는 사악을 깨끗이 제거하고 그들이 이성적으로 그 자신의 선택을 할 수 있게 하기를 얼마나 바랐던가.
미리 떠난 몇 사람을 제외하고 내 곁에 서 있던 일반 중국인들은 마치 충격을 받은 것처럼 보였다. 그들은 깃발을 흔들지도 사악한 슬로건을 외치지도 못했다. 우리의 대법수련생들의 목소리가 하늘을 찌르고 사악을 해체했다.
사부님께서는 《하늘은 다시 맑구나, 2002년 6월 16일》에서 말씀하셨다,
“하늘은 흐릿하고 대지는 캄캄한데
신뢰(神雷)가 울리니 어둠이 흩어지네
법(法)을 어지럽히는 썩어빠진 마귀(鬼)들을 일소하거늘
자비심(慈悲心)이 적다고 말하지 말지어다.”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스승님, 저는 존경하는 스승님께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말을 찾지 못하겠습니다. 스승님께서 중생을 위해 어려움을 겪으셨기에 그들에게 오늘 생명이 있게 되었고, 오늘 우리가 그들에게 진상하고 구도하는 이런 기회들을 갖게 되었습니다.
발표일자: 2006년 4월 29일
원문일자: 2006년 4월 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minghui.cc/mh/articles/2006/4/24/125919.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4/29/726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