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만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4월 8일] 처음으로 《2003년 애틀란타 법회에서의 설법》중의 이런 한 단락 경문을 읽게 되었다. “당신들이 우연히 만나게 되는 사람, 생활 중에서 만나게 되는 사람, 일하는 중에서 만나게 되는 사람에 대하여 여러분은 모두 가서 진상을 알려야 한다. 바로 인간세상에서 총총히 한번 지나가는 중에서 미처 말하지 못하더라도 당신은 자비를 상대방에게 넘겨주어야 하며 마땅히 제도 받아야 할 이를 잃어버리지 말아야 하며 인연 있는 이를 더욱 잃어버리지 말아야 한다. 사실 수많은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할 때 나는 지금 진상하러 간다고 말하는데 마치 지금은 가서 진상을 하는 것 같고 당신이 평소에는 진상을 하는 것이 아닌 것 같다. 중생 구도는 당신들 지금 생활의 매 한 가지 일 중에 관통되어있다. 만약 여러분이 모두가 인식할 수 있고 그 중요성을 명백히 인식할 수 있다면 내가 생각하건대 그럼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단락의 법리를 그 시기에는 이해할 방법이 없었으며 어떻게 해야만 비로소 진정으로 수시로 자비로 중생을 구도할 수 있겠는가를 알 수 없었다.
다음 법 학습을 하면서 이 단락의 경문을 읽었을 때 문득 일부 체험과 깨달음이 있게 되었다. 만약 우리가 자기를 잘 수련한다면 우리는 한번 지나가는 중에서 곧바로 자비로 중생을 구도하게 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전법륜》중에서 말씀하시기를 “우리는 자신을 제도하고 남을 제도하며 중생을 널리 제도함을 이야기한다. 파룬, 그가 안으로 돌 때는 자신을 제도하고 밖으로 돌 때는 사람을 제도한다. 밖으로 돌 때는 그가 에너지를 내보내어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득을 보게 한다. 이렇게 하면 당신 에너지장에 덮힌 범위 내에 있는 사람은 모두 득을 보아 그는 아주 편안한 감을 느낄 수 있다. 당신이 거리에서 다니든 직장, 집에서든 모두 이러한 일종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당신의 장 범위 내에 있는 사람을 아마 무의식중에 당신은 그의 신체를 조정해 줄 수 있는데 이런 장은 일체 부정확한 상태를 바로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사부님이 맡겨주신 세가지 일을 안정하고 착실하게 잘 하는 것은 곧바로 부단히 고층차로 돌파하는 것으로, 층차의 제고에 따라 자신의 에너지는 갈수록 강대해지며 또한 우리는 정법 수련이므로 수련해낸 것은 자비의 에너지 마당이며 우리 주위의 중생은 곧 동화되어 바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중생에 대한 최대의 자비가 아니겠는가? 《2004년 뉴욕국제법회설법》중에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사실 만약 당신들의 생각이 아주 바르다면, 거리를 거닐고 당신의 도시에서 생활하는 가운데 주변의 일체 환경을 모두 깨끗이 청리 할 수 있다. 당신의 존재가 바로 중생을 구도하는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그러므로 자신을 잘 수련하고 정념 정행해야만 비로소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
일찍이 진상을 알린 사례가 몇 차례 있었는데 나로 하여금 깊은 체험과 깨달음이 있게 하였다. 오직 자신을 잘 수련하여야만 비로소 중생들이 진상을 명백히 알게 할 수 있으며 이로부터 생명을 배치하는데 가장 좋은 위치에 놓을 수 있는 것이다. 한번은 내가 단독으로 진상 자료를 배포하러 갔었다. 금방 차를 세워놓고 자료를 아직 정리하지도 않았는데 한 아가씨가 주동적으로 와서 자료를 요구하며 또 얼굴에 미소까지 지으며 감사를 드리는 것이었다. 또 한번은 내가 《9평》을 배포하러 갔었는데 한 남자가 처음엔 받지 않으면서 자기는 정치에 대해서 흥미가 없다는 것이었다. 내가 곧 그에게 우리가 무엇 때문에 사람들에게 《9평》을 배포하는지를 이야기했을 때 그는 금방 다른 사람으로 변하더니 이 책에 매우 흥미가 있다면서 또 다른 친구들에게 소개하겠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우리의 수련이 잘된 신의 일면이 작용을 일으킨 것이다. 이밖에 우리가 전화, 팩스, 네트워크, 단신, 우편 등 어느 방식을 채용했던지 간에 늘 중생으로 하여금 단순히 반대하던 데로부터 이지적이고 청성하는 데로 전이시키게 된 원인은 표면상에 있는 이 공간에 우리가 중생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또 다른 공간에서 중생을 조종하고 있는 사악의 요소들이 우리의 정념에 의해 해체되었기 때문에 중생의 명백한 일면이 비로소 각성하게 된 것이다.
대법제자들이 수련하는 것은 우주의 근본 대법이며 우리에겐 오직 사람을 구하는 몫이 있으며 “이지적으로 법을 실증하고 지혜로 진상을 알리며 자비로 홍법하고 세인을 구도하여야 한다.” (《이성》)
층차의 제한으로 부족한 점이 있으면 동수들께서 지적하여 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6년 4월 7일
문장발표: 2006년 4월 8일
문장정리: 2006년 4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4/8/1247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