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화베이(华北)지역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4월 10일] 작년 동수와 함께 시골에 자료를 배포하고 돌아온 뒤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시골 마을에 자료를 배포했는데 어느 농가에 전단지 하나를 문틈 사이로 신중하게 밀어넣고 있을 때 적색의 작은 용이 그 집에서 날아 가는 것을 보았다.
잠에서 깬 후 나는 깨달았다.
1, 우리가 주는 진상 자료는 원래 위력이 있고 정의 요소를 지니고 있어서 사악을 놀라게 할수 있다.
2, 나는 시골에서 자료를 배포할 때 대체로 자료를 문앞에다 놓아두었을 뿐 문안쪽으로 넣는 적은 매우 적었다. 그렇게 할 경우 사악에게 틈을 타게 할 가능성이 있으며 나쁜 사람이 내가 밖에 둔 자료를 보고는 자료들을 전부 가져갈 수 있었다. 그것은 나의 두려움 마음이 폭로된 것인데 다른 사람에게 발견될까봐 두려워서 빨리 배포한 후 떠나려고 생각했던 것이다. 꿈에서 나자신은 명백하게 자료를 문안쪽으로 넣었던 것이다.
3, 자료를 배포할 때는 반드시 정념을 강화해야 주위의 사악한 요소를 철저하게 제거할 수 있다. 이 이야기는 반년 전의 일이다. 당시 깨달은 것을 쓰려고 했지만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지 못할까봐 두려워하는 집착심이 있었고 또한 자신의 오성이 낮아 잘 쓰지 못한다는 사상이 장애가 되어 오늘까지도 쓰지 못하고 있었다. 사실 매 번 동수들이 쓴 법을 실증하는 문장을 읽고 나자신에게 모두 도움이 되었다. 오늘 수련생이 쓴 “자신을 내려놓고, 대법명혜망을 원용하자”는 문장을 보고나서 큰 계발을 받게 되어 이번 경력과 깨달은 것을 쓰려고 결정하였다. 잘못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길 바란다.
문장완성: 2006년 4월 9일
문장발표: 2006년 4월 10일
문장갱신: 2006년 4월 10일 04:52:19
문장분류: 【제자절차】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4/10/1248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