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흑룡강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4월 3일】쑤자툰 강제수용소의 피비린내 나는 흑막이 폭로되자마자, 곧 인류의 심리밑선을 초월하는 잔인한 죄증은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고, 사악한 영인 중공에 아직도 환상을 가지고 있는 허다한 속인들로 하여금 놀라서 멍하게 만들었으며, 양지가 아직도 남아있는 많은 나라 사람들로 하여금 철저히 놀라 깨어나게 만들었다. 참혹한 사실은 중공사악한 영의 마귀의 본질 및 이성을 잃고 미친듯이 날뛰며 인간성을 멸절하는 죄악의 행위를 전 인류에게 명시하였다.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반드시 정념으로 대해야 하지, 사람의 슬픈 감정 속에 빠져서 자신을 상해하고 원한을 품거나 비통 속에 빠져서는 안 된다……. 신체표면이 아직 최후의 돌파를 가져오지 못한 대법제자로서, 모 일념, 모 하나의 상태 속에서 상술한 표현이 있다면 응당 정상에 속한다고 봐야 한다. 그러나 만약 시종 이 하나의 상태 속에 빠져서, 각자의 이성과 정념으로 자기를 주도하지 못한다면, 이 문제에서 속인의 경지에 떨어진 것이다. 한 속인으로 말하면, 회유의 마음과 자기의 마음으로 남을 헤아리는 것은 일종 인간의 미덕이고 성취할 수 있고 최후에는 구도될 수 있는 선연이다. 그러나 대법제자로 말하면, 우리가 성취하려는 것은 새로운 우주의 대각자이고, 우리의 세간법리에 대한 인식은 속인을 많이 초월한 것이며, 우리가 감당한 중생을 구도하는 사명은 너무 크다. 때문에 우리한테 속인의 관념에 구속되어 세간에서 출현한 일체를 대하지 말 것을 요구하며, 더욱이 이로 인해 우리가 자신을 수련하고 사람을 구도하는 정신정행에서 물러나서는 안 된다. 만약 정법과 세인을 구도하는 높이에서 이 일을 인식할 수 없으면, 우리는 이것을 위해 생명을 바친 대법제자들을 헛되게 한 것이며, 더욱이 사존님의 비할 수 없이 홍대한 불은을 저버리게 된다.
갑자기 닥쳐오고 또 극히 처참한 진상 앞에서, 개별적인 제자들이 한 가닥 사람 마음의 파동을 가져오는 것은 면하기 어렵다. 그러나 이것은 절대로 대법제자들의 주류가 아니고, 반박해 및 진상을 알리는 역도는 이것 때문에 삭감되지 않으며, 도리어 죄악이 폭로됨으로 인해 새로운 고조로 나아갈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전에 우리한테 알려주셨다. “가장 엄혹한 박해 하에서도 중국대륙의 대법제자들은 모두 겁을 먹지 않고 걸어 지나왔으며 도리어 성숙하게 연마하였다. 실제상 당신들이 돌이켜 보라. 이 한 차례 박해는 마치 무질서한 것 같지만, 형세의 변화와 같지 않은 정황의 출현은 모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닌가? 사부의 소원이든, 낡은 세력의 좌우이든 간에, 최후에는 대법제자들의 연마성취[煉成], 사악의 해체를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닌가?”(2005년 샌프란시스코설법)사부님의 가르침은 귀에 쟁쟁하다. 정법홍세가 세차게 앞으로 흘러가는데, 매 하나의 대법제자는 모두 응당 법을 스승으로 삼아, 이 문제에 대한 인식을 바로 잡아야 한다. 견정하고 이지적으로 대법입자로서의 신성한 사명을 이행해야 한다.
역사가 관건적인 시각에 처해있을 때의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반드시 재빨리 속인의 슬픈 마음에서 뛰쳐나와야 한다. 그리고 대선대인지심과 대용맹 대정진의 마음으로, 쑤자툰사건을 우리가 반박해하고, 세인을 구도하며,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실증으로 삼아, 아직도 악당에 대해 인식을 똑똑히 하지 못하는 사람들과 양지가 아직 남아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피의 사실 앞에서 놀라 깨어나 재빨리 3퇴를 선택하게 해야 한다. 그리하여 더욱 큰 범위 내에서 중생을 구도하고 악당을 버리고 3퇴를 촉진하는 물결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문장완성:2006년 04월 02일
문장발표:2006년 04월 03일
문장갱신:2006년 04월 02일 22:30:00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4/3/12434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