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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격’에 대해 말하다

글/타이완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3월30일】 한달전 동수와 교류를 하던중에 수련생이 사부님의 타이완 수련생들에게 하신 말씀을 듣게 되었는데 정말 큰 망치에 매를 한대 얻어 맞은것 같았다. 나는 정치에 대해 별로 크게 집착하는 것이 없지만 정체적으로 제고하는 면에서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고 있었는데 꼭 어딘가 부족한 점이 있는것 같았다.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많이 교류할 것을 바라고 계시는데 응당 잘할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점차 깨달게 되었는데 정법을 교란하는 것은 낡은 세력의 죄가 아닌가? 이것은 엄숙한 문제이다. 하지만 우리들이 수련에서 부족한 것으로 하여 중생을 구도하는데 저애를 형성하게 되면 그 후과는 정말로 상상하기 어렵다.

낡은 세력이 정법을 저지하는 방식은 하나의 간격을 형성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대법제자들이 수련중에서 부족한 것으로 하여 조성된 일부 간격들이 장애로 되지 않겠는가? 갑자기 생각나는데 과거에 지역을 구분하고 지금은 또 여러 항목과 팀들이 있는데 가능하게 간격의 요소가 있게 된다. 그렇지만 동수와의 교류를 통해 모든 문제들은 응당 안을 향해 찾아야 한다는 것을 깊이 체득하게 되었다. 자세히 살펴보니 나에게 확실히 여러 가지 간격이 존재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예를 들면 지금까지 수련하지 않는 사람과는 간격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러한 것이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 법을 얻고 진상을 이해하는데 저애 작용을 하고 있지 않았는지?

동수들에 대해서도 비록 큰 모순은 없다고 하지만 그러나 일부 수련생을 보는 견해가 있으며 심지어 때로는 막무가내로 대한것 같은 생각이 들 때도 있다. 집착을 내려놓지 못할 적에는 ‘眞.善.忍’ 특성과 또 간격이 있게 된다. 또한 의지가 소침해지고 정진하지 못하고 정법 노정에 따라가지 못할 때는 이것도 또한 우리들의 사전에 맺은 서약과 간격을 조성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조용한 마음으로 법공부를 하지 못하거나 혹은 자신의 인식에 집착할 때 이것은 또 법과 간격을 두는 것이다. 그러나 제일 큰 것은 사부님과 간격을 두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오직 당신이 잘 수련하기만 하면 나는 수시로 당신의 곁에 있다.’ 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사부님께서 늘 우리 곁에 계신다고 생각하며 단지 우리가 그 간격을 인식하지 못할 뿐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많은 간격들을 보게 되자 하나도 남기려는 마음이 들지 않았다. 이시각 처음으로 법 속에 용해되는 느낌이 들었으며 법의 한 입자의 한 층의 법리에 놓이게 되었다.

깨달았으면 가서 해야 한다. 주변에 동수들이 아직 정법 노정에 따라 서지 못했는데 몇 차례 교류를 했으며 나로서는 법리로 동수들을 요구했지만 별로 효과가 없었다. 속으로 법리가 분명하게 나왔는데 어째서 깨닫지 못하는가? 지금은 거의 동수의 마음과 간격이 없어졌다. 오직 천만년을 기다려옴은 무엇을 위해서인가 하는 순정한 일념을 서로 일깨워 주면 지혜가 끊임없이 솟아날 것이며 어떻게 수련생이 관심을 갖고 있는 일에 따라서 교류를 할 것인가 하는 것을 생각하게될 것이다.

예를 들면 수련생이 매우 정성을 들여 자식들을 돌보며 집에서 아기가 태어 날 수도 있으며 부모가 무조건 고생을 마다하고 자식을 돌보는 그러한 책임감에 대해 말했는데 동수도 매우 동감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두 개의 법리에 대해 말했는데 하나는 세간에서의 부모와 자녀들은 모두가 우리의 진정한 부모자녀가 아니며 오늘날의 세상 사람들은 모두가 사부님의 친인 이다. 생각하여 보면 만약 부모 자식들이 상해를 받는다면 우리들이 가만 있을 수 있는가? 오늘날 사부님께서 이러한 책임을 대법제자들에게 주셨는데 우리가 모든 힘을 다해 진상을 알려야 하지 않겠는가? 동수도 마치 청성하게 깨달은 것 같았으며 중생을 구도해야 할 긴박감을 의식한 것 같았다. 그는 즉시 진상을 알리는 더욱 많은 항목에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정말로 법의 힘이 거기에 놓여 있으며 우리들이 가서 체현하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감을 느꼈다. 매 한 동수마다 모두 법의 부동한 층차를 인식할 수 있으며 사부님께서는 우리들이 전면적으로 깨달을 것을 바라고 계신다는 것을 깨달게 되었다. 우리들이 법을 실증하는 하나의 정체를 형성하여 최후의 길을 잘 걸어갈 것을 희망한다.

개인의 인식이다. 부족한 점이 있으면 동수의 자비한 지적이 있기를 바란다.

문장완성 : 2006년 3월 28일
문장발표 : 2006년 3월 30일
문장수정 : 2006년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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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3/30/1238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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