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문신
【명혜망 2006년 3월 22일】사부님께서는 《경지》에서 “악한 자(惡者)는 질투심 탓으로 사(私)적인 것을 위하고, 화풀이를 위하며, 스스로 공평치 않다고 하노라. 착한 자(善者)는 늘 자비심이 있거니, 원망도 없고 증오도 없이 고생을 낙으로 삼노라. 깨달은 자(覺者)는 집착심이 없으며 세인들이 환각에 미혹됨을 조용히 지켜보고 있노라. “《정진요지》고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설법하시기를 무조건 안으로 찾을 것을 경상적으로 요구하셨다. 모순중에 있던지 아니면 자신의 마음이 불편할 때는 무조건 모두 안으로 찾아야한다. 이전에 나는 법공부와 실제 수련을 해 나가면서 사부님의 요구대로 하는 것만 알았지 법리에 대한 인식은 높지 못하여 진정으로 심령을 자극하지 못했다. 수련중에서 특히 3가지 일을 할때 경상적으로 속인의 화풀이, 억울해하고 불만스러워한다. 내가 《전법륜》을 한 번 외운후부터 나는 자신의 사상경지가 아주 크게 제고된 것을 느꼈다. 다시 사부님의《경지》를 읽으니 내심에는 깊은 감수를 얻고 단번에 나자신이 과거에 잘하지 못한 원인을 알게 되었다.
우리는 수련인이고 대법제자이다. 사부님께서는 “착한자는 늘 자비심이 있다” 고 말씀하셨는데 대법제자는 응당 선한 마음과 자비심이 있어야만 시시각각 다른 사람먼저 생각해주고 홍대한 넓은 마음이 있어야한다. 혹은 다른 사람이 잘못했거나 자기에게 불공평하더라도 우리는 응당 선한 마음으로 대해야 한다. 어떠한 모순에 부딪쳐도 얼마나 큰 고통을 당해도 우리는 무조건 안으로 찾아야한다. 무조건 안으로 찾는 목적은 곧 자신이 이 시각에도 선한 마음이 있는가? 자비심이 있는가? 만약 없으면 사심과 화풀이하는 마음, 억울함과 불만 등 속인의 마음일 것이다. 이때 우리는 자신이 이미 다른 경지에 떨어진 것을 발견할 것이다. 자신의 부족점을 찾을 줄 알아야 곧 수련이고 부족한 것을 알고 잘하는 것이 곧 정진이다. 그러므로 사부님께서는 매번마다 제자들에게 꼭 안으로 찾고 자기를 수련할 것을 요구하신다.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로서 무조건 안으로 찾는 것은 더욱 중요한 것이다. 동수지간의 모순, 법을 실증하는 일을 잘 협조하지 못하고 진상을 말할 때 참을성이 없고 속인의 안일을 탐내는 마음은 우리 자신이 안으로 잘 찾지 못하여 조성된 것이다. 우리는 경상적으로 정체를 말하고 전체 제고, 전체의 승화, 원용하여 파괴되지 않는 경지에 도달할 것을 요구한다. 만약 자신을 잘수련하지 못하면 이런 효과를 볼 수 없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안을 수련하여 밖을 안정”하는 법을 이야기 하셨다.
법리에서 똑똑해진 다음 나자신이 앞으로 더욱 잘 할 것으로 믿는다. 왜냐하면 왜 안으로 찾아야하는가에 대한 아주 깊은 체험이 있기 때문이다. 요즘 나에게 큰 변화가 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이런 변화는 법공부의 제고와 나 자신에게 엄격히 요구하여 온 것으로 역시 자연스럽게 도달한 것이다.
개인의 자그마한 인식이니 부족한 점은 동수들이 바로 잡기 바란다.
문장완성:2006년 03월 20일
문장분류 :【제자절차】
문장위치:http://minghui.ca/mh/articles/2006/3/22/1233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