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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련생이 다른 공간에서 본 것

글 / 허베이성 수련생

[명혜망] 나는 2004년에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한 신수련생이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수련을 시작한 첫날 천목을 열어 주셨고, 사부님의 법신(法身)이 직접 내게 다섯가지 연공동작을 가르쳐 주셨다. 나는 천목이 열려 수련하는 사람 중 한 사람이다. 나는 내가 다른 공간에서 본 것을 말함으로써 동수들과 같이 정진하려 한다.

중공정부가 악랄한 수단으로 파룬궁을 공격하고 탄압했을 때, 중국대륙 전역이 어두컴컴해졌고, 사령(邪靈)들이 곳곳에서 빈들거리며 나쁜 짓들을 했다.

나는 이 대법에 대해 더 알고자 했으며 그렇게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대법에 견정한 믿음을 갖게 하는 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찾아내려는 강한 열망이 있었다. 공산당은 무엇인지, 그것이 과거에는 본색을 감추는데 그렇게 재주가 있었으면서, 지금은 왜 그렇게 두려워하는지? 나는 정말 찾아내야 했다.

마침 나의 남동생이 찾아와 내게 진상을 알려주고, 또 《전법륜》도 한 권 가져다 주었다. 첫날 나는 책 한 권을 신속하게 통독하고 ‘쩐싼런(眞善忍)’의 심원하고 박대한 내포를 체험했다. 또한, 잠재의식 속에는 대법이 사악한 낡은 세력으로부터 강렬한 저항을 만날 수밖에 없다는 점도 느끼게 되었다.

다음날 나의 남동생은 내가 하룻밤 사이에 《전법륜》을 통독했다는 것을 믿지 못했다. 그는 내게 대법의 법리에 대해 몇가지 질문을 한 다음 나의 대법에 대한 인식을 놀라워했다. 다음날 며칠동안 나는 피곤함을 느끼면서 하루에 20시간의 잠을 잤다. 나는 내가 깊은 잠에 떨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하게 알았고, 희미하게 《전법륜》의 책장이 저절로 넘겨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두뇌의 세포들이 책 속의 행간에 나타나는 것 같았고, 나는 분명하게 역사가 전해 내려오는 과정, 우주의 변환, 육도윤회 등, 분명하게 내 앞에 하나하나의 화폭으로 펼쳐지는 것을 보았다.

칠일째 되는 날, 나는 ‘존경 받으실만한 분이’ 공간에 나타난 것을 보았다. 그는 내게 선회하는 ‘바퀴’를 하나 주시고 내게 다섯 동작을 가르쳐주신 다음 미소를 지으시며 사라지셨다. 내 신체 속에서 ‘바퀴’가 끊임없이 선회하고 있는 감각은 상당히 미묘한 느낌이었다. 그런 다음 이것은 나의 하복부로 들어가서 빠르게 팽창했고 갑자기 몇 개의 작은 바퀴로 분해 되었다. 그 중 하나는 나의 머리로 옮겨와서 머리 안에 임의의 영상을 ‘정리’해주었고 다른 하나는 복부 왼쪽에서 에너지 채널로 확장되었고 다른 몇 개는 나의 신체의 큰 관절주위를 천천히 선회했다. 다른 더 큰 것은 확장되더니 나의 발 밑을 받쳐 주어 내가 위로 뜨는 느낌이 들게 하였다.

며칠 후, 동생은 나를 한 연로한 수련생에게 데리고 갔다. 우리는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다. 내가 그에게 내가 《전법륜》을 읽은 후에 가졌던 느낌을 전부 말하고 그에게 ‘존경받으실만한 분’이 내게 5장공법과 대연화수인을 가르쳐주었다고 설명했다. 그 수련생은 웃으면서 “당신은 진정하게 사부님과 대법에 인연이 있군요. 당신은 사부님의 법신(法身)을 본 것입니다.” 그런 다음 그는 ‘정진요지’라는 책을 한 권 꺼내어 내게 보여주면서 말했다. “첫 페이지를 보세요. 당신은 알 것입니다.” 내가 두 손으로 책을 받아 들고 책을 열자 사부님의 사진이 보였다. 나는 그 ‘존경받으실만한 분’이 사부님이었다는 것을 알았다.

다음달에 나는 발정념하는 것을 배웠다. 하루 매시간 발정념을 하는 한편 남는 시간으로 내가 한 것의 전부는 법공부였다. 나는 《전법륜》을 빨리 통독할 수 있었고 내포를 깊이 이해했다. 나는 또 내 발 밑에 원래 있던 파룬(法輪)에서 가장 큰 파룬(法輪)이 생성되어 나의 신체를 에워싸는 것을 느꼈다. 파룬(法輪)이 시계방향으로 돌고 있는 동안, 투명한 빛을 흡수해서는 끊임없이 나의 신체 안에 축적시켰다.

어느 날 아침 평상시처럼 나는 저절로 깨어나서 명상을 시작했으며 발정념을 했다. 깊은 목소리가 내게 계속하라고 말해주었다. 그런 다음 나는 내 신체에 있던 여러 크기의 파룬들이 모두 나의 하복부로 모여 원래 그곳에 있던 파룬에 용해되는 것을 느꼈다. 나를 에워싸고 있던 큰 법륜이 갑자기 팽창하면서 강하면서도 눈을 자극하지 않는 흰 빛을 발했다. 이것이 하늘 위로 오르면서 많은 다른 색깔의 빛들과 합류되었다. 이것은 다른 공간을 한 층 한 층 통과해 지나가면서 더욱 멀고 깊은 굉장히 큰 공간을 향해 움직였다. 그곳에 닿자, 이것은 빠르게 이 안에 용해되었다. 나는 파룬의 에너지가 한층 더 강력해지는 것을 느꼈다. 이것은 일종의 돌아간다는(回歸) 느낌이었고 너무 황홀해서 말로 묘사할 수가 없었다.

나를 에워싼 파룬은 태양계, 은하계, 그리고 수많은 은하계로 형성된 ‘소용돌이체(旋渦体)’를 통과해 지나갔다. 그런 다음 이것은 수많은 ‘소용돌이체’로 형성된 ‘빛의벨트(光帶)’를 통과했고, 그 다음 이것은 수많은 ‘빛의벨트’로 구성된 하나의 혼돈공간(混沌空間)을 지나갔다. 그러자 많은 ‘혼돈공간’은 개개의 ‘구슬’을 조성했는데 많은 다른 크기의 ‘구슬’들이 장기판 같은 판 위에 임의로 널려있었다.

위는 내가 대법을 배운 후에 본 것이다.

그런데 여담이지만, 나의 지역에 사는 많은 수련생들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하신 세가지 일에 정진하지 않고 있으며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게을리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이 근기가 좋아 다른 수련생들보다 고층차에 있다고 느낀다. 당신이 얼마나 높은 고층차에서 왔던지, 당신이 원만에 도달하지 않은 이상은 당신이 해야 할 일에서 태만할 수 없다고 나는 느낀다. 더구나 우리는 사부님의 법을 얻은 후에야 비로소 명백해진 것인데 어떻게 우리가 법을 따르지 않고 우리의 일을 잘 완수하려고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오로지 더욱 잘하는 것만이 비로소 우리의 위덕을 수립하는 것이다.

문장발표: 2006년 2월 28일
중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2/10/120480.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2/28/703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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