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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공 퇴당성명서 배후에 있었던 이야기

[명혜망] “나는 공산사당의 일체 사악한 조직으로부터 퇴출하는 엄중 성명을 한다. 지금부터 내가 과거에 했던 선서나 신청서에 썼던 일체가 무효다. 이것은 새 생명이 하는 선서이다.”

위의 성명서는 친구가 나에게 대신 발표해 달라고 부탁한 퇴당 성명서다. 아주 간단한 성명이지만 그 배후에는 에피소드가 있다.

나의 친구 부부는 친절하고 정직한 사람들이다. 친구는 항상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생들에 대한 신기한 이야기를 듣기 좋아했고 파룬따파의 원리에 대해 더 많이 배우려고 했으며 아주 잘 받아들였다. 나는 몇 년에 걸쳐서 그녀에게 종종 ‘명혜주간’ 잡지를 가져다 주었고 그녀에게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기억하라는 이야기도 해 주었다. 나는 또 그녀에게 중공을 탈퇴하는 전 세계적인 운동과 ‘9평’에 대해서도 말해 주었다. 그녀의 남편은 ‘9평’을 두 번씩이나 읽었고, 내게 책이 잘 써졌다고 하면서 간직할 수 있도록 한 권 부탁하기도 했지만, 가족의 퇴당 문제에 대해서는 혼란을 일으켰다. 그들 부부는 대학에 다닐 때 당원이 되었다.

그들과 몇 번 토론을 하고 나서도 퇴당하지 않는 것을 보고 나는 실망했다. 나는 “명혜주간”에서 다른 수련생의 글을 읽었는데, 한 神이 범죄자에게 자신을 구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열 번의 기회를 준 적이 있었다는 이야기였다. 나는 그 글을 읽고는 영감을 받아 중생구도가 나의 책임이라는 사명감을 재확인 했다. 내가 기대했던 대로 결과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포기하거나 불평해서는 안 된다. 그 순간,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불법은 무한하다고 하신 말씀을 기억했다. 나는 친구에게, “나는 네가 탈퇴를 결정하는 날을 기다리겠어.”

친구는 임신을 했고, 출산할 날을 기다리는 동안 고향에 가 있었다. 어느 날 그녀의 남편이 전화를 걸어와 아내가 진통 중이며, 예정일보다 열흘이 빠르고, 출산을 앞당기기 위해 촉진제를 맞혔다고 하는 것이었다. 분명히 아기의 생명이 위험에 처해 있었다. 나는 즉시 친구남편에게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아내에게 암송할 것을 상기시켜주라고 했다. 그리고 또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신념을 갖고 마음속으로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암송하라고 말해준 것이 저녁 7시였다. 그녀에게 이렇게 하면 모든 것이 좋아질 것이라고 했더니 그녀는 고맙다고 했다.

비록 소노그래프를 통해 아기의 몸 주위에 탯줄이 엉켜있는 것이 밝혀지긴 했지만 다음 날 그녀는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내가 이 소식을 듣고 그녀에게 축하전화를 했을 때 그녀는 내게 탈당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나는 우리가 절대로 쉽게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동수 여러분들과 교류하고 싶다. 왜냐하면 불법은 무한한 것이며 그들의 행복을 위해 대법이 좋다는 것을 사람들이 깨달았을 때에만 전변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발표일자: 2006년 2월 14일
원문일자: 2006년 2월 14일
중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12/30/117597.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2/14/699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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