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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진정으로 해야 한다

글/미서명(未署名)

[명혜망 2006년 2월 19일] 사부님께서 제자들에게 세 가지일을 하라고 요구하신 때부터 여러분들은 모두 부동한 정도로 참답게 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능력이 의지를 따르지 못하다.’, ‘어찌 할 수 없다.’, ‘사악 교란’, ‘병업 상태’ 등 현상이 늘 나타난다. 부동한 시기의 이러한 상태로 시작하여 줄곧 매우 곤혹스러워 하면서도 어떻게 해결할 지를 모른다. 오늘 동수들과의 교류에서 하나의 도리를 명확히 했다. 즉,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정말로 잘 해야 한다!

우리들이 오직 진정으로 사부님께서 생각하시는 것을 생각하고 사부님께서 요구하는 것을 하기만 한다면 비로서 세 가지 일을 잘 하게 되며 법에서 법을 깨달아 진정한 제고를 할 수 있다. 이렇게 해야만 사부님께서 더욱 높은 법리를 개시해주신다. 그러나 당신에게 더욱 높은 법리를 개시하여 줌은 당신 자신의 공이 얼마나 높게끔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당신으로 하여금 고층차의 법리를 이용하여 수련을 지도하고 중생을 구도하게끔 하기 위한 것이다.

사부님께서 이야기 하신 법에 대하여 우리들은 무조건 누락없이 자신이 이렇던지 저렇던지를 막론하고 전부 접수해야 한다. 오직 법에 대조하여 자신의 부합되지 않는 관념과 생각들을 수련하여 버려야 한다. 자신의 이해와 관념을 쫓아 법 중에서 자신의 구미에 맞는 것만 찾아 듣고 동의하지 않는 것을 하지 않는 이러한 부분들은 표면상에서 보면 세 가지일을 하고는 있으나 실질상으론 누락이 있는 것으로 가장 좋지 못한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법에서 얻은것은 많으나 법을 위해 지불하지 않으려는 가장 나쁜 행위인 것이다.

일정한 시기가 되면 압력이 크고 법리를 깨달지 못하여 교란도 많고 신체가 불편한 등등 이러한 현상들이 나타나는데 사실 이것은 사부님께서 급히 요구하시는 것과 지금 대법 제자들이 해야하는 일을 자신이 한 일과 대조해보아 서로 어긋나서 조성되는 것이다. 해결하는 방법은 오로지 하나뿐인데 완전히 법 속으로 들어와서 사부님의 각도에서 전반 정법노정을 생각하며 지금 사부님께서 우리들에게 가장 급하게 요구하시는 일이 무엇인가를 보아야 한다. 이렇게 되면 당신의 생각은 사부님과 손발이 척척 맞는 바 사부님께서는 자연히 법리를 당신에게 펼쳐주게 될 것이며 당신은 자연히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게 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 대하여 그 어떤 마음도 없으며 우리들의 그 어떠한 보답도 요구하시지 않고 다만 우리들이 좋게끔 하기 위함이며 중생에게 부처님의 은혜가 가없게 하기(佛恩浩蕩)위함이다. 이 마음이 되돌아온 후에는 정법 중에 우주의 그 어떤 요소가 작용하더라도 움직이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이 나를 좋다, 나쁘다 하는 것에 신경쓰지도 않을 뿐더러 우리는 오직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우리가 사부님과 서약하고 온 이유는 바로 이 일을 하기 위함이지 다른 건 없다.

정법 중에서 문제에 부딪칠 때는 사악이 우리 사람의 집착을 이용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또 사악의 이러한 표현을 이용하여 우리들의 심성을 제고하게 하여 법을 실증하는 동시에 사악을 처리하고 제고하여 올라가게 하는 것이라 일거다득(一擧多得)이였다. 때문에 우리는 절대 문제의 표면에 미혹되지 말고, 자신의 집착을 찾았던지 못찾았던지를 막론하고, 생각함이 투철하던지를 물론하고 모두 견실히 발정념하여 그곳에 부착해 있는 사악을 제거해야 한다. 동시에 또 자신의 누락된 곳이 있는지 없는지 참답게 안으로 살펴보면서 그것을 고쳐야 한다. 방향을 틀어서 인간의 나타나는 현상들을 처리하려고해도 이 때면 가능하게 거의 모든 문제들이 해결되어져 있어서 당신이 가서 처리할 필요도 없게 된다. 그것은 존재할 가치가 없어서 자연히 사라지듯 없어져 버린다.

때로는 또 나타난다. 비록 무엇을 당연히 해야 하며 어떻게 해야 함이 명백하다하더라도 실제로는 마음이 온정하지 못하여 좌우로 흔들리는 상태다. 오늘 비로소 안 것을 진정하게 법 안으로 들여 놓지 못함으로 인하여 조성된 것이다. 마음이 이럴 때는 법 속에 있고 저럴 때는 나와 있어 사람의 이 쪽에서 보면 명백해졌다가 흐리멍덩해지는, 정진하였다가 게이름피우는 것으로 나타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진정하게 법을 구하러 티벳에 간 사람은 한번 가면 아마 그곳에 박혀서 다시 나오지 않을 것인즉, 이는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이다.() 우리도 정말 법 속에 뿌리를 내리고 진수(眞修)해야 한다.

문장완성 : 2006년 2월 18일
원문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2/19/1211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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