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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살 어린 제자의 수련이야기

글 / 샤오화

[명혜망] 아들이 세 살 되던 해 어느 날, 그는 갑자기 기쁨에 들떠 내게 말했다. “엄마, 사부님께서 나를 꼬마 수련생, ‘총명(聪明)’이라고 부르셨어.” 그는 항상 내게 그를 “총명”이라고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여기 그의 이야기가 있다. 대법은 신기하여 그의 지혜가 열렸다.

아들이 《홍음》을 암송할 수 있은 바로 직후, 느닷없이 그가 행복하게 내게 말했다. “엄마, 사부님께서 나를 ‘총명’이라고 부르시니까. 엄마도 집에서 나를 ‘총명’이라고 불러줘.” 그 이후로 그는 내가 매번 그를 ‘총명’이라고 불러야 반응을 했고, 때로 그의 이름을 부르면 마치 그가 듣지 못한 것처럼 반응을 하지 않았다. 어느 날 총명이가 슬퍼하며 말했다. “나는 사부님이 나를 구도해주시지 않을까 걱정돼.” 내가 말했다. “걱정하지 마. 너는 아직 어리잖아. 봐라, 네 엄마와 아빠도 걱정하지 않는데.” 내가 최근에 와서야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나는 수련이 무엇인지 또는 어떻게 수련해야 하는지도 몰랐다. 나는 정법에 대해서도 명확한 인식이 없었고 법공부의 중요성도 깨닫지 못했다. 뒤돌아보면, 내게 법공부를 부지런히 하라고 하셨던 분은 자비로우신 사부님이시었던 것 같다.

어느 날 파룬따파(法輪大法) 라디오 방송에서, 중국에서 글을 모르는 한 노수련생이 《전법륜》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참으로 믿을 수 없는 일이다. 그래서 나도 총명이에게 한 번 해보라고 했다. 정말 기적이 일어났다. 그에게 많이 가르치지 않았고, 다만 그가 읽는 것을 지켜보고 모르는 글자가 있으면 가르쳐주었을 뿐이었다. 그는 석 달 만에 《전법륜》을 읽을 수 있었다. 그가 세 살 되던 해, 그는 이미 책 한 권을 읽을 수 있었다. 바로 그때 사부님께서 그에게 총명한 수련생이라는 이름을 주셨다. 총명이는 지금 다섯 살이다. 그는 《전법륜》을 20번도 더 읽었고, 그 중 19번은 내가 목격했다.

때때로 책을 많이 읽을 때, 그는 무릎을 꿇고 두 손을 가슴 앞에 마주하고 사부님께 감사를 드리는 모습이 아주 경건해보였다.

지금 총명이는 해외에 사는 중국어린이들에게 9학년 교과서를 읽어줄 수 있다. 우리가 그에게 가르친 것이 아니다. 수련을 시작하기 전에는, 총명이는 숫자 세는 것이 빠르지 못했다. 우리는 냉장고 문 위에 하나에서 열까지 색깔로 된 자석 숫자를 붙여놓고 그에게 되풀이해서 가르치려고 했지만, 그는 여전히 그것을 해내지 못했다. 그것은 동생에게 더 쉬웠다. 그가 법을 얻은 이후, 나는 특별하게 그에게 수학을 가르치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그의 나이 또래들보다 훨씬 더 빠르게 계산을 했다. 마치 내가 걱정할 필요도 없고 무엇에 집착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았다. 대법은 신기하고 지혜를 열어준다. 우리가 법공부를 잘하고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르기만 한다면, 결과는 우리가 기대하는 것보다 더 좋게 될 것이다.

부지런히 법공부 하니 사부님이 격려해주시다

총명이는 특별히 법공부 장소에 가기를 좋아했다. 왜냐하면 다른 많은 꼬마 수련생들과 놀 수 있기 때문이다. 한 번은 그의 친구들이 아무도 오지 않았다. 밖에서 혼자 놀려고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는 그에게 우리의 법공부에 동참하라고 일러주었다. 모든 사람들이 한 단락씩 돌아가며 읽었고, 그도 자기 차례가 오면 한 단락을 읽었다. 그 날 밤 그는 여러 단락을 읽었다. 나중에 그가 내게 말했다. “엄마, 사부님께서 내가 한 단락을 읽을 때면 박수를 쳐주셨어.” 그러면서 그는 내게 손으로 박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이후로 한 노수련생이 총명이에게 단체 법공부에 참석하게 했다. 매번 참석하지만, 때로 그는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고 다른 아이들과 놀고 싶어 했다. 어느 날 밤 그는 읽고 싶지 않아했으며 나도 막 포기하려 할 때 다른 꼬마 수련생이 다가와서 그가 읽는 것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즉시 기뻐하며 많은 단락을 큰 소리로 읽었다. 다음 날 그가 행복하게 내게 말했다. “엄마, 사부님께서 나를 하늘로 데리고 가셔서 놀았어요. 너무 아름다웠고 또 각종의 음식도 먹었어요. 그런 다음, 사부님께서는 내게 돌아가서 나의 수련을 계속하라고 말씀하셨어요.”

한 번은 한 수련생이 내게 박해가 있기 전 중국에서는 일부 수련생들이 하루에 《전법륜》 한 권을 전부 읽었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박해 중에서도 그 수련생들은 무엇을 할 것인가를 알았다. 내가 이 이야기를 총명이에게 해주었더니, 그도 한 번 해보려고 했다. 다음날 그의 아빠가 그에게 같이 쇼핑을 가자고 했는데도 보통 때 같으면 좋아라고 따라가던 그가 가지 않았다. 그가 심각하게 말했다. “나는 오늘 《전법륜》의 아홉 강의를 읽어야 해요.” 그는 그 날 여섯 강의를 읽었다. 나중에, 그가 사부님께서 그를 다시 하늘로 데려가 놀게 하셨다고 말했다.

“나는 사부님을 믿는다”

총명이의 아빠는 수련을 시작하지 않았다. 한 번은 총명이가 그의 아빠와 놀다가 그에게 “바보”라고 말했다. 그의 아빠도 역시 농담을 했다. 그런 다음 총명이는 3일간 계속 이 말을 했다. 셋째 날 정오, 내가 점심을 먹고 위층으로 올라갔는데 갑자기 남편이 “어서 내려와요, 우리 아들이 피를 흘려요.” 라고 소리를 질렀다. 나는 총명이가 마루에 쭈그리고 앉아 있는 것을 보았다. 그의 입술 왼쪽이 찢어졌고 흰 타일 위에 열두 방울의 피가 떨어져 있었다. 총명이는 두려워하고 있었다. 그는 두 손을 가슴에 마주하고 머리를 숙였다. 내가 그를 안아 일으켰는데도, 그의 손은 여전히 같은 위치에 있었다. 그가 울며 말했다. “사부님, 죄송해요.” 내가 그에게 왜냐고 물었다. 그가 말했다. “엄마, 피를 흘린 쪽이 왼쪽이야?” 내가 “그래”하고 말했다. “사부님께서 내게 다른 사람들을 모욕하지 말라고 말씀해주셨어. 그렇게 하면 남자아이들은 왼쪽에서 피를 흘리고 여자 아이들은 오른쪽에서 피를 흘린대요.” 라고 그가 말했다.

여러 날 후에, 총명이가 학교에서 돌아오자 내게 말했다. “오늘 축구를 하는데, 악마들이 나를 밀면서 사부님을 믿지 말라고 했어요. 그들은 사부님을 존경하지 않았어요. 내가 그들에게 나는 오로지 사부님만 믿는다고 말하고 발정념을 하면서 말했어요. ‘멸! 멸! 멸!’…. 그러자, 그것들이 제거되었어요.”

발표일자: 2006년 2월 15일
원문일자: 2006년 2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6/2/2/119967.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2/15/699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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