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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동수들과 나누고 싶은 몇 마디

글 / 허베이성 우안(武安) 대법제자

[명혜망] 쏜살같이 빠른 정법의 최후의 이 시각에, 천년의 기다림이 물거품이 된다면 그것은 우리 평생의 유감이 될 것이다. 나는 동수들에게 지체하지 말고 다그쳐 정진할 것을 촉구한다.

동수들에게 말을 하면 제일 먼저 듣는 대답이 “너무 바빠요. 바빠서 연공도 못하고, 바빠서 법공부도 못하고, 바빠서 우리는 중생 구도도 하지 못하는데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세 가지 일을 하라고 하시지 않습니까?” “바쁘다”는 개념의 중국 글자 망(忙)은 마음 심(心) 변에 죽음을 뜻하는 망(亡)으로 구성되었다.

단지 일상의 하찮은 일로 바빠 천만년을 기다려온 이 기연을 놓치지 말도록 하라. 동수들이여, 청성하라! 다른 수련생이 배포하는 대법자료를 받을 때, 당신은 그들 역시 집안에서 해야 할 사소한 일들이 있다는 것을 고려해보았는가? 신체에서 변화를 경험할 때, 당신은 사부님의 자비와 고생을 생각해보았는가? 대법을 위해서 무엇을 했으며 중생을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껴 본 적이 없는가? 무관심하지도 말며 또한 자기만족에 빠지지도 말라. 그것은 위험하다. 그렇게 오랫동안 계속해나간다면 당신이 어떻게 “정법시기 대법제자”라는 칭호에 걸맞을 수 있겠는가?

우리 함께 사부님의 시, 《홍음, “법을 돕다(助法)”》를 공부해 봅시다.

– 법을 돕다 –

중생을 제도하리라 품은 마음
스승을 도와 세상에서 행하네
나를 도와 법륜을 돌리나니
법은 이루어 천지간에 행하네

발표일자: 2006년 2월 7일
원문일자: 2006년 2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12/22/117040.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2/7/697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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