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허난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2월 9일] 나는 1996년에 파룬궁을 접촉하였고 1997년 초 정식으로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8년 동안 대법의 신기함은 나에게 수없이 체현되었다.
수련 전 나는 신체가 줄곧 허약해서 온 종일 침대에 누워있고만 싶어했다. 학우들은 나를 ‘잠자는 신선’이라고 놀렸다. 하루는 침실의 벽을 사이에 두고 있던 한 학우(평소 끝내 말을 나누어 보지 못했던)가 우리 방으로 놀러 왔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학우가 연공을 한다고 하면서 실과 득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 했다. 나는 즉시 안면이 없던 이 친구에게 대법 책을 빌려볼 생각을 했다. 여러 번 그를 찾아서야 책을 얻게 되었는데 그녀는 나에게, 법은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예요. 그걸 얻기가 얼마나 어려운데요! 그때 나는 대법의 무게를 느낄 수 있었다.
* 병업을 소멸
나는 밤 새도록 대법을 읽었는데 격동되어 잠들 수가 없었다. 어릴 때부터 대협(大俠), 수련과 같은 말을 들으면 곧 마음이 이끌리던 나였기에 그때 끝내 인생에서 줄곧 알고 싶어했던 이치와 인생의 참된 도리를 알게 되었다. 9일 후 눈을 감았을 때 눈앞에 금빛과 은빛의 둥근 쟁반들이 보였다. 후에야 이것이 바로 사부님께서 나에게 천목으로 통하는 길을 열어주셨음을 알았다. 그 후 병업을 없애는 과정에 나는 시커먼 물건들을 배설하기 시작했고 종래로 겨울이면 두꺼운 옷을 껴입고도 아래로 가라않는 것 같았던 내가 처음으로 정신이 나는 감을 느꼈다. 한번은 꿈에 늙은 도사가 방석 위에 앉아서 나에게 하는 말이 “내가 너의 병을 치료해 주겠다.”고 하는 것이었다. 나도 두 손을 허스하고 방석 위에 앉았다가 갑자기 깨우친 것처럼 그에게 말했다. “난 병이 없어요!” 그러자 눈앞에 즉시 눈부신 큰 법륜이 나타났는데 어찌나 밝은지 눈을 뜰 수가 없었다. 그 후부터 나의 정신은 더욱 더 좋아졌다.
* 법을 실증하다
사악이 대법을 탄압한 후 직장에서는 나를 찾아와 이야기를 했는데 압력이 매우 컸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일정한 시기가 되면 당신에게 또 진짜도 아니고 가짜도 아니게 만들어 놓아, 당신으로 하여금 이 공이 존재하는지 하지 않는지, 수련할 수 있는지 없는지, 도대체 수련하여 올라갈 수 있는지 없는지, 진짜인지 가짜인지 분간하지 못하게 만든다. 장래에 다시금 당신에게 이런 정황이 출현하게 할 것이며 당신에게 이런 착각을 조성시켜주어 당신으로 하여금 그것이 마치 존재하지 않으며 모두 가짜처럼 느끼게 하는데, 바로 당신이 견정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본다.” 내가 그때 사상 중에 생각한 것이 바로 이것이었다.
하루는 저녁에 법공부를 하다가 갑자기 생각났다. 가짜든 진짜든 상관할 것 없이 사부님께서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며, 명리를 따지지 말라고 가르쳤는데, 어디가 나쁜가? 무엇 때문에 배우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하지 갑자기 나의 앞의 옹근 벽에 사부님의 사진이 나타나면서 붉은 빛을 뿌렸다. 이는 내가 배우려는 신심을 더욱 높여 주었다. 그날 저녁 꿈에 사부님은 높은 공중에서 검은 양복을 입고 앉아 계셨는데 나에게 한 단락의 법을 말씀해 주셨다. 바로 무엇 때문에 중국 동방 이곳은 대덕지사가 나오는 곳인가 하는 단락의 법이었다. 그 후의 한동안은 매우 어두운 한 시기로서 매일 커다란 압력 속에서 매우 긴장된 나날들을 보냈으나 마음 속 깊은 곳은 극히 온정되었는데, 한 갈래 확고한 의지가 나를 지탱해 주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이것이 바로 법이었으며, 이것이 바로 누구나 모두 우연히 법 속으로 들어온 것이 아닌 원인이었다. 우리 신체의 홍미한 곳에, 사람을 만들던 첫 시작에, 대법을 수련하는 우리 매개 사람들은 모두가 마음 속 깊은 곳에 대법의 뿌리를 깊이 깊이 심었고 “의지는 금강”이었다. 이것은 어리석은 악인들이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내가 베이징에 가서 법을 실증하기로 작정하자 한사코 감정을 억누를 수 없었다. 그날은 신문의 글자마저도 하나 하나씩 위로 튀어 오르는 것 같았다. 나는 날짜가 가장 가까운 차표를 사가지고 혼자서 떠났다. 이튿날 베이징에 도착하였지만 어디로 갈지 몰라 눈물을 머금고 동수에게 전화를 하니 그가 나를 고무해 주었다. 후에 내가 돌아가서 다시 그를 만났을 때에야 그날 그가 나에게 해준 말은 벽의 사부님의 초상이 그의 입을 통해 나에게 알려준 것임을 똑똑히 알게 되었다. 바로 첫 걸음마를 탄 아기처럼 매 걸음마다 사부님께서 정확한 길을 알려준 것이다.
나는 천안문 앞에서 한 곳을 찾아 앉았지만 어떻게 하면 되는지 몰라 속으로 사부님께 청을 드렸다. 한참 후에 남녀 두 사람이 나의 곁에 와 앉았다. 자세히 보니까 원래는 내가 외지에서 공부할 때 알게 된 두 동수였다! 그들은 많은 사람들과 함께 왔는데 나는 자연히 그들과 함께 하게 되었다. 한참 후 한 남자가 “준비합시다.”라고 했다. 그러자 다른 사람들은 모두 일어나서 이미 준비해 갖고 갔던 현수막들을 꺼냈는데 그 위에는 “파룬따파 하오”가 쓰여 있었다. 여러 사람은 한 줄로 서서 일제히 외쳤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 나는 대로의 맞은편에 섰고 줄을 서지 않았다. 비록 내가 법을 실증한다고 결심을 했지만 그 한 순간에는 나는 매우 놀랍고 무서웠다. 그것은 가까운 곳에 있던 경찰들이 이미 이곳으로 달려오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나와 나이가 비슷한 수련생은 정정당당하게 대법이 좋다고 외치고 있었다. 나는 갑자기 부끄러움을 느꼈다. 사부님이 억울함을 당하고 있는데 관건적인 순간에 그의 제자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나는 대오 속에 끼어 들었다. 경찰들이 들이닥쳤다. 우리 모두는 손에 손을 잡고서, 나는 울면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대법은 좋다고 외쳤다. 악인들은 사람을 때리기 시작하였다. 처음엔 끌고가다가 사람들이 보는 것이 두려워 경찰차 안에 밀어 넣고는 곤봉으로 때렸다. 한 수련생은 바깥으로 애써 머리를 내밀고 높이 외쳤다. “경찰이 사람을 때려요” 경찰은 창피하고 화가 치밀어 더욱 난봉질을 하였다. 40여 살로 보이는 경찰이 나의 앞에 서 있었다. 나는 그를 향해 쉴새 없이 소리쳤다. “파룬따파는 매우 좋다! 매우 좋다! 매우 좋다!” 그 시각 이런 말은 나의 내심 깊은 곳에서 진정으로 나온 것으로서 바로 나의 마음속의 목소리였다. 그 사람은 어딘가 두려운 듯 나의 앞에 서있었는데 어린애와도 같은 나를 마주서서 상상밖에도 도리가 맞지 않아 불안한 듯한 모양을 하고 서서 내가 말하는 대로 가만 놔두었다. 후에 법공부를 통하여 알게 되었다. 두려워한 것은 대법제자가 아니라 사악이었다. 이때 하늘은 음침하였고 물방울이 나의 얼굴에 떨어졌다.
2000년 말에 나는 또 베이징으로 법을 실증하러 갔었다. 이 두 번 다 나는 사악한 집중영(集中营)에 갇혔다. 그곳에서는 사람을 때리고 욕하는 것을 밥 먹듯 하였다. 나는 나를 훈계하는 사람들에게 대법의 진상을 알려주었는데 그들은 세상에서 제일 듣기 구차한 말로 나와 나의 부모를 욕하였다. 나는 엄숙하게 그들에게 알려 주었다. 나의 부모는 모두 고급 지식분자로서 우리는 모두 좋은 사람은 좋은 보답을 받는다고 믿는다. 만일 당신이 경찰 옷을 벗는다면 우리는 친구처럼 지낼 수 있다. 대법은 바깥에서 말하는 것처럼 그렇지 않다. 결국 경찰들은 공손히 나를 돌려 보냈다.
그 기간에 인성이 있는 한 경찰이 나에게 왜 이곳에 왔는지 조용히 물어보는 것이었다. 나는 말하였다. 당신이 보기에 내가 나쁜 사람 같아요? 그는 탄식하면서 말하였다. 나갈 수만 있다면 빨리 나가시오. 내가 단식을 했기 때문에 강박으로 코로 강제 주입을 당하여 많은 피가 흘렀다. 나는 속으로 끊임없이 외쳤다. “사부님, 사부님, 나는 꼭 배울 것입니다.” 하루는 내가 억지로 끌려가 주입을 당할 때 경찰은 전기 곤봉으로 때렸다.(집에 온후 아버지는 내 얼굴이 푸르렀다고 하셨다) 그러나 나는 조금도 아픈 줄을 몰랐다. 한 여 경찰이 나에게 아프지 않느냐고 물어볼 때 나는 이렇게 말했다. “대법은 좋다. 우리는 청백한 사람들이다.” 그는 부단히 고개를 끄덕이면서 “난 알고 있어요. 여러 사람들도 모두 알고 있어요. 여기에 갇힌 파룬궁 수련생들은 모두가 좋은 사람들입니다.”라고 말했다. 내가 말했다. “당신은 명백한 사람입니다.” 그가 맞받아 말했다. “경찰과 토비는 한집 입니다!”
매 번 내가 베이징으로 법을 실증하러 갔을 때 정한 시간 내에 돌아오곤 하였다. 일이 지난지 몇 년이 된 후 다시 돌이켜 보니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아무리 큰 난도 돌이켜 다시 보면 아무 것도 아니며 모두가 한 순간에 지나가 버린 것이다. 오늘 우리의 마음은 이미 감당하는 능력이 더욱 커져 문제에 부딪치면 표면상으로 가늠할 줄 알 뿐만 아니라 이젠 이것은 사람과 사람간의 문제뿐만이 아니며 또한 정의와 사악의 겨룸이며 사악의 끝장은 우리의 공제 속에 있다는 것을 명석하게 인식할 수 있게 되었다.
사악한 곳으로부터 돌아온 후 나는 또 꿈을 꾸었다. 꿈에 나는 하늘에서 꽃구름을 딛고 섰는데 나의 앞에 남녀 신선 여덟 사람이 서 있었고 그 중 한 신선의 얼굴에 눈이 하나밖에 없었다. 내가 그들의 앞을 날아가면서 그들을 쳐다보니 모두가 웃음을 띄우고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깨어난 후 나는 생각했다. 사부님과 많은 신들은 모두 우리가 어서 빨리 집으로 돌아 갈 것을 바라고 있다. 우리가 여기에서 고생을 겪는 것은 명명백백하게 법을 실증하기 위해서이며 자기의 선천적인 본성을 닦아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사부님을 도와 이 일체를 바른대로 돌려세워 동화시키기 위해서이며 정념정행하는 매 하나의 입자들이 그 어떠한 곳에서도 모두 진.선.인의 빛만을 뿌리게 하기 위해서이다.
* 붉은 용을 소멸
1999년 전후 어느 하루, 꿈에 몇몇 친구들과 거리를 거닐고 있는데 갑자기 하늘이 새까맣게 변하더니 손을 내밀어도 손가락이 보이지 않았다. 큰길에서 울음소리 외침소리가 들려왔고 나도 매우 조급하였다. 갑자기 하늘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는데 보통말로 말하는 것이었다. “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다만 인류가 지금 어떤 형편인지를 보려 할 뿐이다.” 몇 분 후에 날이 밝았다. 그때 거리는 난장판이었다. 깨어난 후 나는 이것이 외계인이란 것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다. 후에 또 두 사람이 나를 뒤쫓았는데 그것들의 온몸은 은회색이었고 눈으로부터 오각별(五角星) 두 개를 꺼내놓았다. 금년에 사부님의 설법을 공부해서야 그것들이 바로 공산 사령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2001년 때 나는 친구가 있던 곳에서 먼 곳에 있는 동수에게 장거리 전화를 걸었다. 20일 후, 친구가 몰래 이런 일이 없었는가 하고 묻는 것이었다. 뿐만 아니라 그날로 공안이 이 번호를 조사하러 갔다고 한다. 그런데 곧바로 그것은 공용 전화번호였다고 한다. 그때 나는 좀 당황하기도 했으나 곧 말했다. “괜찮아. 날 붙잡지 못해” 그때는 발정념 할 줄도 몰랐고, 그저 자신에게 침착하라고 알려주었을 뿐이고, 법공부를 하면서 사부님께 제자를 보호해 달라고 청을 들었다.
그날 저녁 나는 꿈을 꾸었다. 붉은 악룡이 나를 바짝 쫓으면서 놓지 않았다. 나는 그것을 마주하고 결사적으로 뒷걸음치며 뛰었는데 그것과의 거리가 일 미터 밖에 안되었다. 꿈에 나의 다리는 끊어질 것 같았고 곧 넘어질 것 같았으나 속으로는 한 염두가 나를 부추겨 주고 있었다. “나를 붙잡히게 해서는 안 된다!” 이렇게 생각하자 그 붉은 용은 갑자기 머리를 돌려 곁의 방향으로 가는 것이었다. 깨어난 후 꿈속의 계발은 나에 대한 커다란 고무로 되었다. 후에 사부님의 경문으로 말하면 곧바로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두려울게 뭐냐)였다. 이 생각은 심후한 수련기초가 있어야 하고 정념이 있어야만 비로소 정행이 있을 수 있다. 이 일에서 사부님은 나에게 이러한 법리에 대하여 더욱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 가족들을 구하다
나의 부모들은 모두 일정한 학식이 있는 분들이다. 대법이 박해를 받지 않을 때 그들은 늘 내가 하는 대법 이야기를 들었다. 99년 박해가 시작된 후, 거기에다 내가 두 번이나 베이징에 간 것으로 인하여 나의 이름은 당지의 지위, 행서에 모두 적혀 있었다. 아버지의 동료들은 내가 대법을 수련한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어 가족들이 받는 압력은 매우 컸다. 두 번째 내가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집에서 각 방면의 관계를 통해 베이징에서 나를 찾아냈던 것이다. 아버지는 말씀하시기를 문화대혁명 때 각종 파벌투쟁에 참가하기 싫어했는데 나도 정부와 맞서지 말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또 내가 똑똑한 이치를 만들어 낼 때까지 기다리노라면 일생이 다 지나갈 거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다만 웃으면서 “난 괜찮아요. 이는 아버지의 그때와는 다르므로 어둠이 그렇게 오래가지 않을 겁니다.” 하고 말했다.
그날 저녁 TV에 사악이 조작한 분신자살 사건이 방송되었다. 그 이튿날 이른 아침 직장의 지도자가 전화로 보았는가? 물으면서 아버지를 책망하면서 가족들에게 나를 잘 살피라고 하였다. 아버지는 갑자기 미친듯이 나를 때렸다. 한편으로 욕하고 또 울면서 사부님까지 욕했다. 나는 줄곧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으나 그가 사부님을 욕할 때는 나도 울었다. 나는 마음 속으로 사부님께서 아버지를 양해해 주실 것을 빌었다. 눈물을 흘리고 있는 온 가족들을 바라보면서 그들이 아주 가련해 보였고, 그들이 심리적으로 감당하는 능력도 이젠 극도에 달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전국은 어둠 속에 잠겨 쓸쓸함과 불이해가 그림자처럼 따라 다녔다. 직장의 곳곳에서 무슨 말이든 다 있었고, 온갖 눈빛과 얼굴표정들도 다 보았다. 나의 심리도 매우 긴장되고 압박감을 느꼈다. 그러나 내 뼈 속에는 억눌리지도 무너지지도 않는 천성이 도리어 시종 의연하게 서 있었다. 나는 그 어느 날이든 내가 능히 정정당당하게 그들 중에서 걸어나올 날이 있으리란 것을 믿었다.
이 몇 년, 나는 직장(외지)에서 집에 돌아오면 대법에 대해 말했으며 집에서는 나를 더 많이 말 못하게 하였다. 금년에 사부님의 는 경문을 읽은 후 나는 날마다 발정념으로 가족들의 배후의 썩은 귀신 흑수와 공산사령을 소멸하면서 사부님께서 가지해 주십시요 라고 청을 드렸다. 나는 그들을 도와 탈당하게 하려 하였다. 10.1에 집에 돌아가 나는 줄곧 기회를 엿보았다. 하루 저녁 아버지는 바깥에서 두 권을 사 가지고 오셨다. 그걸 사서 뭘 하느냐고 물으니 아버지는 본 지방에 관한 책을 한 권 쓰고 있는데 본 지방의 당사를 요해하련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아직도 공산당을 위해 목숨을 팔고 있어요? 라고 했더니 아버지는 매우 민감하였다. “나는 다만 나 자신을 위한 것뿐이니 넌 함부로 말하지 말아라” 나는 즉시 말했다. “기실 아버진 공산당이 어떤 것인지 제일 잘 알고 있어요. 무엇 때문에 나의 할아버지는 그렇게 고생을 했는데도 조사를 왔을 적에는 공산당이 좋다고 말했겠어요? 오직 제일 잘 요해하는 사람만이 비로소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겁니다. 그것은 그것의 본성을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에 이렇게 말하지 않으면 자신에게 시끄러움을 주기 때문이지요. 나는 당신들이 모두 건강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알려주는 겁니다. 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키려고 합니다. 오직 탈퇴해야만 자기의 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난 당신들을 도와 가명으로 탈당할 수 있어요.”
아버지는 무슨 이름으로 쓰겠냐고 물으셨다. 기실 나는 그들의 태도를 보려고 아무렇게나 말했던 겁니다. 아버지는 나를 보면서 한마디만 하셨다. “넌 공안국에서 나를 찾아오게 하지 말하라. 내가 오랜 지도자와 오랜 상급을 찾아 갈 체면이 있게 해야 한다.” 나는 또 쟁론하였다. 어머니와 누나가 모두 말했다. “조용조용 말해. 탈퇴한다면 탈퇴하면 되는 거지. 사상공작을 할라치면 언제나 누구보다 사나워.” 나는 나의 태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즉각 느꼈다. 하지만 나는 정말 조급했다. 그날 저녁 나는 줄곧 발정념하여 가족들의 배후의 공산사령을 없애 버렸고, 사악의 책에다 “멸”자를 써 놓았다. 그날 저녁 3시가 넘자 아버지가 설사를 하였는데 이튿날 일어나서 하는 말이 어제 밤에 우유를 많이 마셔 설사를 했다는 것이다. 나는 그들에게 더욱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해 줄 수 없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아직 이해할 수 없었고 내가 정상이 아니라고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나는 속으로 똑똑히 알고 있었다. 홍대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그들을 구원하셨다는 것을.
이것은 나의 수련한 후의 일부 진실한 상황으로서 다만 그 중의 일부만 선택하여 동수들과 토론하고 공동으로 격려하려 한다. 나는 아직도 수련이 잘되지 못한 곳들이 많은데 편안함을 추구하는 마음이 아직도 매우 중하다. 또 매개 일마다 다 잘하지 못한다. 최근 매일 아침 핸드폰을 꺼 놓는다. 그것도 제때에 울리면서 나를 깨워 일어나 정공을 하게 한다. 이것은 사부님의 보살핌이다. 매 하나의 대법제자도 사부님은 포기하려 하지 않으신다. 동수들, 우리 해야 할 일들을 잘하여 사부님의 걱정을 덜어드리자.
문장완성:2006년 02월 08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2/9/12042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