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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을 제거하다(除惡)》가 나에게 준 놀라움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2월 11일】나는 명혜망에서 사부님의 신경문《악을 제거하다》를 본 뒤 대법은 자비와 위엄이 함께 존재함을 진정으로 느끼게 되었다. 정법은 가늠 표준이 있는 것으로서 사부님의 자비를 갖고 장난치면 안 되며 절대로 사부님의 자비를 아무렇지 않게 여겨서도 안 된다.

처음 이 경문을 읽으면서 나는 세 가지 일을 잘하는 중에 나에게 부족한 점이 많이 있었음을 깨달았다. 심지어 스스로 가장 좋은 상태라고 여겨왔던 것도 역시 《악을 제거하다》를 읽는 중에 배후에 숨어있는 부족함과 더러운 사심을 발견하게 되었다. 나는 사람 마음을 재빨리 내려놓지 않았고 정진하지 않았는데 대법을 수련할 자격이 없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스파이들의 무서운 끝장을 보고 “만약 사부님의 자비하신 보호가 없었다면 나는 오늘까지 걸어나오지 못했을 것이고, 대법이 나를 구원했으며 또 대법이 나를 한걸음 한걸음 바로 잡아주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만고에도 없을 것이고 장래에도 없을 얻기 어려운 이 기연을 소중히 여길 것이다.

《악을 제거하다》는 나의 머리를 무겁게 한 대 때리는 듯 나를 일깨워주었는데, 나로 하여금 진지하게 생각하게 했다. “마땅히 어떠한 마음으로 대법을 대하고 세 가지 일을 대해야 하는가.”

내가 접촉한 동수들 중에는 이렇게 몇 가지 좋지 못한 표현이 있다. 즉 대법 속에서 허송 세월 보내며 표면으로는 세 가지 일을 하지만 남한테 보여주는 이들, 자신은 대오에서 떨어지지 않았다고 남한테 증명해 보이는 이들도 “정법시기 대법제자”이다. 집에 숨어서 각종 구실로 걸어 나오지 못하고 두려운 마음 아래서 어둡게 살아가는 사람, 박해가 시작된 후 기타 법문으로 들어간 사람. 정 속에 빠지거나 혹은 아주 강한 자아 속에서 세 가지 일을 하는 이들이다.

“악을 제고하다”와 대조하며 매개 대법제자들은 정말로 자신을 잘 찾아야 한다. 바로 무슨 마음으로 대법을 대하였는가, 속인 마음인가 아니면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마음으로 대법과 세 가지 일을 대했는가 이다. 사부님께서 스파이만 말했다고 여기기 말라,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법으로서 지극히 심오한 내포가 있음을 우리는 청성히 인식해야 한다. 오로지 진실하게 수련해야 비로소 부동한 층차의 내포를 깨달을 수 있다.

동수여, 마음으로 깨닫고 자신을 찾아보며 자신의 위치를 바로 잡자. 자신을 잘 닦고 세가지 일을 잘하여 사부님의 자비하신 고도를 저버리지 말자.

한점의 옅은 인식이니 동수들께서 자비하게 시정해 주시기 바란다. 허스!

문장완성:2006년 02월 10일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2/11/120598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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