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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나를 심연 속에서 구원해 주신 사부님께 감사 드립니다(2부)

글/허난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2월1일] 나는 금년에 55세이며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소문난 병 덩어리였다. 폐렴, 견비통, 허리와 다리가 아프고, 숨이 차고 기침이 나고 가래를 뱉는 등의 질병을 앓았었는데 온몸에 성한 곳이란 한 곳도 없었다. 사람이 금방 중년에 들어섰는데 생활도 제대로 할 수 없으니 살아서 무슨 맛이 있는가? 가정의 약간의 수입은 병을 치료하는데 모두 써버렸으나 병은 오히려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다. 다른 집들은 모두 외지에 나가서 돈을 벌고 있는데 나는 그러지도 못했다. 아이들의 학비는 모두 빌려서 냈는데 눈물을 배속에 삼킬 수 밖에 없었다.

나는 내가 미웠고 한때는 심지어 경솔한 마음까지 생겨 모든 것을 끝장내어 아이들의 번거로움을 덜게 하려고 하였다. 이런 생사의 갈림길에서 나에게 파룬궁을 수련하라고 권고하는 사람이 있었다. 파룬궁은 병을 치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람의 심령을 정화시켜주고 높은 층차에로 수련하게 하여 영원히 고통에서 해탈되게 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이렇게 되어 나는 1999년 정월 초 열흘날에 연분이 닿아 대법을 수련하게 되었다. 그야말로 ‘사부님 찾아 몇 년이더냐 하루아침에 만나게 되었네!’ 였다. 신기한 것은 7일 동안 파룬궁을 배우는 중에 신체에 커다란 변화가 있었고 반달 후에는 몸의 모든 병이 종적 없이 사라져 길을 걸어도 몸이 가볍고 일을 해도 며느리보다 더 힘이 있었으며 얼굴을 불긋불긋해졌고 체중도 증가되었다. 이 해의 삼복더위 속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바삐 보냈고 무더운 날씨인데도 나는 도리어 조금도 힘든줄 몰랐다. 정말로 대법의 신기함을 체현해 내었다.

그러나 좋은 날은 오래가지 못하였다. 질투와 날조 깡패수작에 습관된 강마두가 일으킨 선량한 파룬궁 군중에 대한 전국적인 대박해로 나도 그 피해를 깊이 받았다.

집권자들의 악독한 모함과 날조의 선전으로 나의 속인의 두려운 마음이 나오고 게다가 식구 친구들의 압력으로 나는 수련을 포기하고 말았다. 수련을 그만 둔지 겨우 20일이 되자 나의 옛 병들이 금방 퍼지기 시작했고 또 새로운 병들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나는 내가 잘못했다는 것을 알았으나 그래도 사부님께 감히 정시하지 못하고 다만 또다시 약 광주리를 들게 되었고 번번히 병원과 거래하기 시작하였다. 5년 남짓한 동안 또다시 심연 속으로 끌려 들어갔다.

2005년 어느 날 마음씨 좋은 동수(대법 수련생은 모두가 마음씨 좋은 사람들이다.)가 조용히 나를 권고하면서 대법수련은 포기할 수 없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의혹에 차서 물었다. “선생님께서 아직도 나를 받아 주실까?” 수련생이 말하였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어요 넘어졌으면 빨리 일어나라고 오직 당신이 다시 수련을 참답게 대하고 진정으로 대법을 수련하는 제자가 되려고 한다면 사부님은 홍대하게 자비하시어 차별없이 똑같이 대해 주실 것이며 우리를 구도해 주실 겁니다.” 이렇게 되어 나는 또다시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수련의 길을 걷게 되었고 내가 응당 해야 할 세가지 일을 하게 되었다.

나는 참답게 세인들에 대한 ‘삼퇴’사업을(8명을 권고하여 탈퇴시켰음)하였고 세 사람을 수련의 길로 이끌었으며 또 독약을 먹고 자살하려는 나의 딸을 인도하여 마난에서 벗어나 수련의 문에 들어서게 하였다. 내가 한 일은 아직 매우 부족하다. 나는 내가 아직도 반드시 법공부에 노력하고 진상을 잘하여 세인을 구도하기에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자기의 착오를 메우기 위해 두 배의 노력을 해야만 사부님의 정법노정을 따라갈 수 있으며 만고의 이 수련의 기연을 잃어버리지 않을 수 있다.

개인인식이오니 부당한 곳은 동수님들께서 자비로 바로 잡아주기 바란다.

문장제출 : 2006년 2월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2/1/1199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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