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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를 고침에 관한 깨달음을 동수들과 교류

글/중국대륙 대법제자 몽운

[명혜망 2006년 2월 6일] 나는 중국대륙자료점의 한 대법제자이다. 최근 글자를 고치는데 관해 나는 일부 깨달은 것이 있는데 정확한지 몰라 명혜망을 통하여 동수들과 교류하려 한다. 동수들이 비평해주고 가르쳐 주기를 바란다.

1. 매 대법제자는 모두 명혜망의 글자를 고침에 관한 통지를 중시하여야 하며 통지의 요구대로 하루 빨리 자기 집에 있는 대법서적중의 낡은 세력이 변이시킨 글자를 고쳐야 한다. 이 점에 관해 대부분 동수들은 모두 훌륭하게 인식하였으며 명혜망의 통지 요구대로 지금 글자를 고치고 있거나 이미 모두 고치었다. 허나 또 일부 적지 않은 동수들은 사상 중에서 중시를 불러일으키지 못했으며 늘 여러 가지 구실로 고치지 않고 있다. 예를 들면 내가 있는 이 도시의 적지 않은 동수들은 지금도 여지껏 글자를 고치는데 관한 통지를 열심히 대하지 않고 있으며 글자도 제때에 고치지 않고 있다. 대부분 동수들의 구실이란 너무 다망하다거나 대법책을 보는데 시간이 필요하다거나 인터넷 제2차심득교류회 문장을 보는데 시간이 걸린다거나 연공을 하는데 시간이 수요된다거나 진상을 이야기 하고 발정념을 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는 등등이다. 그리고 또 어떤 동수들은 고칠 글자가 너무 많다고 느끼고 두려워하는 정서가 있다.(이런 저도 모르게 나타난 두려워하는 마음이 바로 이 동수의 모종 집착을 반영하지 않았는가? 그럼 버려야 하지 않겠는가?) 이렇게 되어 글자를 고치는 일을 하루 하루 뒤로 미루고 있다. 내가 생각하건대 한 방면으로는 일부 동수들이 사부님께서 글자를 고침에 관한 설법과 명혜편집부의 통지를 잘 학습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다른 한 방면으로는 낡은 세력의 인소가 대법제자가 글자를 고치는 것을 교란하고 가로 막고 있는 것이다.

사실 글자를 고치는 것은 사부님의 정법중의 선택이며 낡은 세력이 변이시킨 글자에 대한 수정인 것이다. 매 한번의 글자고침에 관한 명혜망의 통지는 모두 사부님의 직접적인 지도 하에서 한 것이다. 예를 들면 2003년 6월 20일 명혜망 통지에서는 “사부님은 전체 대법서적 중의 ‘融’을 ‘容’,熔’,혹은 ‘溶’으로 고칠 것을 결정하셨다. 그러므로 이하 대법서적에서는 수정……” 라고 하였으며, 2004년 8월 19일의 명혜망 통지에서는 “사부님은 우리가 갖고 있는 대법서적 중의 글을 모두 고치라고 하셨다.”라고 하였다.

2005년 12월 7일 명혜망 통지에서도 “이상은 사부님의 뜻을 받들어 대법저작출판발행에 관계된 대법제자들이 구체적으로 조사 증명하고 수정하여 불학회 연구를 통해 결정된 것이다.”라고 똑똑히 쓰고 있다. 때문에 대법제자가 명혜망 통지의 요구대로 제때에 집의 대법서적의 글자를 고칠 수 있는가 없는가는 대법제자가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는 정도를 반영하고 있으며 대법제자가 낡은 세력의 배치를 전반적으로 부정하고 견정하게 사부님을 따라가는가 아니면 낡은 세력이 배치한 길을 따라 가는가를 반영하고 있다.

2. 대법제자는 대법서적 속의 변이된 한자를 고쳐야 할뿐만 아니라 심득체험, 명혜주간, 명혜주보 등 대법진상자료에서 속인 독자의 접수능력을 접수하면서 되도록 낡은 세력이 변이시킨 글자를 버려야 한다. 글자를 고침은 사부님께서 정법중의 선택이며 낡은 세력이 변이시킨 문자를 수정하는 것이다. 그럼 우리 매 대법제자는 모두 사부님의 뒤를 바싹 따라 사부님의 선택에 의해 한자를 정확하게 사용하여야 한다. 정확하게 한자를 사용하려면 반드시 사부님의 글자를 고침에 관한 설법과 명혜망의 글자를 고침에 관한 통지를 잘 학습하여야 한다. 다음 구체적인 글자를 고치는 실천 중에서 그런 특수한 한자의 정확한 사용방법을 진정으로 체험하여야 한다. 사부님의 설법을 학습하고 글자를 고치는 실천을 통하여 그런 특수한 한자의 정확한 사용법이 진정으로 마음과 머릿속에 새겨지게 하여야 한다. 머릿속의 낡은 사상관념을 점차적으로 타파하며 그런 낡은 세력이 변이시킨 한자의 사용방법을 완전히 버려야 한다.

최근 명혜망에 실린 동수들의 심득체험 중에서 나는 적지 않은 동수들이 모두 낡은 세력이 변이시킨 한자의 사용법을 버리고 정확하게 한자를 쓰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예를 들면 절대 대부분의 동수들은 모두 더는 간체자 “进”을 쓰지 않고 “進”으로 대체하고 있다. 심득체험에서 “的”로 “得”를 대체하였거나 “的”로 “地”를 대체하였거나 “目地” 로 “目的”를 대체하는 등이다. 물론 속인 독자를 상대로 한 문장과 자료중에서 구도효과를 위하여 우리는 여전히 속인의 관념과 접수능력을 적당하게 고려하거나 이에 따라 글자를 선택하여야 한다.

그러나 또 많은 동수들은 심득체험에서 여전히 낡은 세력이 변이시킨 한자의 사용법대로 한자를 사용하고 있다. 예를 들면 부정확하게 “的、地、得”를 쓰는 등이다. 나는 매번 이런 신성한 대법자료에서 또 심득체험을 학습할 때 여전히 사용되고 있는 변이된 한자를 볼 때마다 눈이 자극됨을 느낀다.

나 개인의 깨달음인바 글자를 고치는 범위가 대법서적인 만큼 대법제자의 심득체험이거나 대법제자를 상대로 한 명혜주간도 글자를 사용하는 면에서 동일해야 한다. 명혜주보등 속인독자를 상대한 대법진상자료에는 글자를 쓸 때 주의하여야 하는데 마치 대법제자가 속인의 사업중에서 한자를 쓸 때 글자를 고치는 요구에 완전히 따르지 않아도 되는 것과 같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설법중에서 대법제자의 수련은 될수록 속인사회에 부합되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만약 한 대법을 수련하는 학생이 숙제책이거나 혹은 시험지에 완전히 글자를 고치는 요구에 따라 한자를 쓴다면 속인 선생님은 모두 틀리게 썼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나 개인은 속인사회의 사업중에서 한자를 쓸 때 그래도 될수록 글자를 고치는 요구에 따라 한자를 쓰고 있다.

이상의 것은 글자를 고침에 관한 나의 천박한 인식인바 층차가 제한되어 있으므로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다. 동수들이 비평하고 지적해주기를 바란다.

문장완성 : 2006년 02월 03일
문장발표 : 2006년 02월 06일
문장갱신 : 2006년 02월 05일 03:31:19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2/6/1200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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