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랴오닝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월 28일】 최근 한단락 시간이래, 법공부를 하는 과정중에 천목으로 많은 광경을 보았다. 그러나 수준의 제한으로 내가 본 것을 전 방위적으로 정확히 표현할 방법이 없다. 아래에 서술한 것은 단지 동수들에게 참고용으로만 제공한다.
1.법학습 할 때 광경
법공부를 할 때 나는 사부님께서 천상에서 비할바 없이 아름다운 한 세트의 현묘하고 완벽한 홍대한 기제(機制)를 끊임없이 연화해 내시는 것을 볼 수 있다. 내가 속인 이쪽에서 끊임없이 법공부를 함에 따라 다른 공간에 있는 나의 신체도 사부님께서 연화해 내신 일부 기제를 따를 수 있었다. 내가 연화해낸 것은 모두 사부님의 그 거대한 기제중에서 만들어졌다. 비록 비할바 없이 홍대한 사부님의 기제 중의 일부분이었지만 그러에도 아주 강대한 위력을 구비하였다.
법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다른 공간의 내가 매번 일부 기제를 연화해 낼 때면 곧 사부님께서 연화해내신 것과 대조하면서 성숙하지 못한 부분과 완벽하지 못한 곳을 많이 발견하게 된다. 그러면 곧 새로 연화해야 하는데 이렇게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대조하는 과정이 속인 여기에서는 바로 법공부를 통해 끊임없이 제고하는 과정이었다. 우리가 연화해낸 기제를 아래로 가져가게 되면 곧 사악을 떨게하고, 악을 제거하며, 중생을 구도할 수 있는 법력을 갖게된다.
2. 집착을 제거할 때 사부님께서 우리를 대신해 감당하시는 광경
우리가 닦아 버리기 어려운 집착심에 봉착할 때 나는 다음과 같은 광경을 보았다. 우리 사람 여기에 누락이 있는 곳은, 다른 공간에서 바로 우리들 세계의 대응되는 부분이 마치 풍화한 것처럼 훼손되어 완전하지 못한 것으로 표현된다. 다시 말해서 우리 생명의 본원처에 문제가 발생한 것인데 이것이 속인속에서 표현되는 것은 바로 집착과 누락이다.
그러나 우리가 법리를 깨닫고 집착을 닦아서 제거해 버릴 때 나는 다른 공간에서 우리의 신체가 감당하기 시작하는 것을 보았다. 그런데 우리가 감당하는 부분은 오히려 극히 작은 일부분에 불과했고 절대다수는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감당하고 계셨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여기에서 법리를 깨닫고 집착을 의식하기만 해도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동시에 감당하고 계셨다.
3. 법정인간시기
이전 한단락 시간에 나는 법공부를 하면서 법정인간시기의 일부 광경을 본 적이 있다. 이번에는 법정인간 시기의 위대한 장면을 보았을 뿐만 아니라 그 시기의 사상 상태까지 볼 수 있었다. 그 때가 도래했 때, 우리가 사부님 앞에서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겠다고 맹세한 그 시각부터 시작하여 우리가 걸어온 역사가 한 눈에 들어오며 우리 눈앞에 완전히 펼쳐졌다. 만일 그 시기에 어떤 수련생이 마땅히 구도해야 할 생명을 구도하지 못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 비록 한 사람일지라도 뼈를 에는 듯하며 도저히 잊을 수 없는 유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때에 이르러 (수련을 잘했든 아니면 어느 방면에서 차이가 있든지를 막론하고) 모두 아주 명백하게 우리가 온 목적은 완전히 중생을 구도하려고 온 것이지 전혀 자신의 수련원만을 위해 온 것이 아님을 확실하고도 확실하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나는 일부 방면에서 수련을 잘하지 못한 동수도 마찬가지로 돌아갈 수는 있으나 그들은 전혀 즐거워하지 않으며, 그 때에 이르러서는 정말이지 누구도 자신의 원만을 고려하는 사람이 없고 고려하는 것은 완전히 중생구도의 큰 소원을 실현할 수 있는가가 임을 볼 수 있었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모두 명명백백하게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천만년을 기다려 온 것임을 알게 되기 때문인데 그런 느낌은 언어로는 표현하기가 매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속인의 언어로는 단지 요만한 것 밖에는 표현할 수 없다.
이상은 최근 한단락 시간에 법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천목으로 본 광경이다. 이러한 것을 볼 때면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를 구도하시느라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더욱 느끼게 되며 이와 동시에 우리의 중대한 사명을 더욱 청성하게 의식하게 된다.
동수들이여, 우리 이 최후의 시각에 반드시 더 분발하고 법공부를 더 많이 하여 우리의 장래에 한 점의 유감도 남기지 맙시다. 개인의 깨달음이니 부족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 2006년 1월 27일
문장발표 : 2006년 1월 28일
문장갱신 : 2006년 1월 27일 23:51:28
문장분류 : 【제자절차】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6/1/28/11964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