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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 집착을 근절시키는 법보(法寶) – <<전법륜>>을 암기한 특이한 경험

글 / 중국대륙 수련생

[명혜망] 명혜망에서 한 젊은 수련생이 《전법륜》을 암기한 데 대한 기사를 읽은 후, 한 수련생이 우리도 책을 암기하자는 제안을 했다. 나는 여러 해 전에 《전법륜》을 암기하려고 시작은 했었지만, 첫 장도 암기하지 못하고 포기해버린 적이 있었다. 이번에는 수련생이 제안을 하자마자 이것은 내가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던 것이라고 느껴졌다. 갑자기 가슴속으로부터 영문모를 희열이 일어났다. 나의 공간에 있는 모든 중생들도 마치 그들이 대 경축일을 환영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이 엄숙하고 신성한 느낌을 가지고 나는 가부좌 (다리를 엮어서 앉는 자세)를 하고 손을 결인한 자세로 《전법륜》을 암기하기 시작했다. 시작하자 느낌이 예사롭지 않았다. 법이 들어와 나의 가슴을 치는 것과 동시에, 강력한 에너지가 내가 제인하고 있는 아랫배 부위 단전 안에서 휙휙 돌았다. 법을 외우는 마음이 더욱 조용해지자, 내 신체 주위의 에너지 마당이 더욱 강력해졌다. 단전에서 회전하는 에너지는 나의 아랫배가 파동을 치게까지 만들었다.

법을 외우는 아주 초기부터 강한 감각과 대법이 나의 몸과 마음을 청리해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첫날은 온몸이 약간 쑤시는 감을 느꼈다. 이것은 마치 전에 한 번도 가 닿은 적이 없는 모든 세포와 입자들이 충격을 받고 청리되는 느낌이었다. 이후로, 나의 근본적인 집착, 내가 제거하기 어렵다고 느껴지던 것도 대법의 강력한 영향으로 충격을 받아 흔들렸으며 내 생명의 본원의 심층을 진동시켰다.

오랫동안 진상하는 가운데 나는 두려움에 대한 집착과 싸우느라 지쳐있었다. 내가 [제2차 대륙제자 서면교류회]에 낸 “자기를 바르게 되돌리고, 낡은세력의 안배에서 걸어 나오다(归正自己,走出旧势力的安排)”(1)에 쓴 글에서 누구나 나의 두려움에 대한 집착이 얼마나 엄중했던가를 볼 수 있다. 내게는 이 집착심을 제거하는 것이 참으로 힘들었다. 이 근본 집착은 마치 산처럼 큰 화강암과 같았다.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려서야 끌로 겨우 얇은 한 층을 파내는 것과 같았다.

그러나 《전법륜》을 외우기 시작하자, 이 화강암의 바깥층이 부드러운 물질로 덮인 것을 느꼈다. 화강암은 더는 그렇게 단단하지 않았고 끌을 쥔 손도 이 층에서 아주 정확하게 표적하는 지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전법륜》을 외우면서 마침내 나의 근본 집착을 제거하는 법보(法寶)를 발견한 것이다!

실제로 사부님께서는 《정진요지 II, “교란을 배제하자(排除干擾)”》에서 이미 말씀하시지 않았던가. “法은 일체의 집착을 타파(破)할 수 있고…”

나는 지금까지 법을 외우지 않고 지연시켜왔었다. 법공부는 깊지 않았고, 집착은 제거되지 않았으며 그래서 진상을 잘하지 못했다. 이것은 그처럼 간단했다! 그렇게 해서 나는 중생을 구도할 기회를 얼마나 많이 놓쳤던가?

책을 외우는 것은 매우 더디다. 다만 한 페이지를 외우는 데 한 시간이나 걸렸다. 그러나 그렇더라도 대법의 위력은 나의 수련상태를 개변시킬 만큼 강력했다.

나는 동수들에게 말하려고 한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전법륜》 책은 참으로 돈을 주고 살 수 없는 진귀한 보물이다! 우리가 마음속에 《전법륜》을 깊이 새기며 암송하기만 하면, 정법수련 중의 모든 나쁜 상황은 완전히 해결될 것이고, 우리가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길은 점점 더 바르고 점차적으로 넓어질 것이다. 동수들이여, 우리 모두 《전법륜》을 외웁시다!

주: (1) 기사의 중문위치는 http://minghui.org/mh/articles/2005/11/10/114036.html
영문위치는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11/27/67287.html)
(역자주: 한국어로는 번역이 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발표일자: 2006년 1월 20일
원문일자: 2006년 1월 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7/118201.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1/20/691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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