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1월 26일】일정 시간동안 나는 인터넷 접속 시 교란이 끊이지 않아 제대로 사용할수 없었다. 그래서 발정념으로 공능을 사용하여 돌파했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또 마찬가지였다. 나는 이런 상태가 비정상적이라 여겨 매번 교란이 나타날 때마다 발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할 것만 생각하고 있는 나자신을 발견했다. 발정념만으로는 효과를 보지 못할 때가 있었는데 이것은 나의 심성과 유관되지 않는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날 또 인터넷 접속이 되지 않아 또 성을 냈는데, 한 가닥의 노기가 정수리까지 치받쳐 오르는게 노기가 그렇게까지 강렬하다는 것이 느껴지는 것이었다. 잠시 후 나는 냉정을 되찾고는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을 급해하지 않고 안으로 찾기 시작했다. 나는 노기 속에 여러 가지 사람의 마음이 반영되어 나오는 것을 발견했다. 자존심이 강하다든가 내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기뻐하지 않는다던가, 부동한 의견에 대해서 귀담아 듣기를 좋아하지 않는다든가, 편안하게 연공하고 고생을 하려고 생각하지 않는다든가, 순리롭기만 바라고 교란이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거라든가, 외계의 강대한 인소를 빌리려고만 생각한다든가 였다.
바로 사부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왜냐하면 당신 자신이 잘 맞지 않아 이 우주특성과 빗나갔기 때문에 곧 주위의 일체가 당신과 모두 조화되지 않음을 발견하는데 곧 이러한 관계이다. 당신 자신이 그것을 조화시켜오면 일체가 다 순조로운 것으로 바로 이러하다.”((북미 제1기법회에서의 설법) )
나는 자아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더 이상 구하지 않았다. 그리고 발정념으로 대법제자가 인터넷에 오르는 것을 교란하고, 자료점을 파괴하며, 중생구도를 교란하는 일체 대법을 파괴하는 사악한 인소를 제거하였다. 한 시간 후 나는 순리롭게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었다.
문장완성:2006년 01월 24일
문장발표:2006년 01월 26일
문장갱신:2006년 01월 24일 23:55:52
문장분류:[수련마당]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26/11944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