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허베이성 대법수련생 이판
[명혜망] 근래 명혜주간에는 우리의 근본 집착심을 제거하는데 대한 심득체험교류 문장들이 많이 올라왔다. 나는 그것들을 읽으면서 진정으로 계발을 받았다. 상당한 기간 수련에 정진하지 못한 관계로 나는 사부님께서 매 제자들에게 잘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을 게을리 해왔다. 사악한 낡은 세력은 나의 약점을 이용해서 나의 신체가 피로 상태와 같은 고난을 경험하게 하였다.
상당한 기간에 나는 조용한 마음으로 법공부를 하지 못하고, 법공부하는 동안에도 졸리며 책을 든 채로 잠에 떨어지는 정도에까지 이르렀다. 발정념하는 동안에도 집중하지 못하거나 특히 다리에 통증까지 경험했다. 대체로 발정념하는 동안 가부좌하고 앉아있지 못하고 보통 다리를 뻗고 앉았다. 어떤 경우에는 발정념하는 동안 몹시 나쁜 생각을 하던지 졸게 되는 바르지 못한 상태에 있기도 했다. 나는 매일 연공을 하지 못했고 한 번 치유되었던 자궁종양이 다시 나타났다. 나는 진작부터 때로 추적당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나의 셀폰은 꺼진 상태에서도 전화나 즉시 메시지를 받았다. 이런 상황이 3개월 가깝게 지속하였고 마음에 무서움을 느꼈지만 이 상태를 돌파하지 못했다.
근본적인 집착을 제거한 동수들의 기사를 읽은 후, 나는 마음을 차분히 하고 내면을 향해 찾았다. 나는 내가 수련에 정진하지 못하게 하는 요인들을 찾았고 이러한 근본적인 집착들을 들추어냈다. 나는 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대법을 이용하려 했던 것이다. 나는 나의 병업의 고난과 소업의 고통을 견뎌내려고 하지 않았다. 일단 내가 대법을 수련하면 이것으로 나는 절대 다시 아프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보장하리라고 생각했다. 동시에 나는 쟁투심, 질투심, 과시심과 색욕에 대한 집착심도 갖고 있었다. 나는 비평을 받아들이지 못했고 편안을 찾는데 집착했다. 그러한 무거운 짐을 지고 내가 어떻게 수련에 정진할 수 있었겠는가?
동수들의 법을 암송하는데 대한 심득체험교류 문장들을 읽은 후, 나는 갑자기 내가 법공부와 연공을 하나의 형식으로 취급했다는 것을 인식했다. 나는 조용한 마음으로 법공부를 하지 못했고 대법을 가장 첫 자리에 놓지 않았다. 이러한 근본적인 집착심을 확인한 후, 나는 일찍이 시작했었지만 곧바로 포기했던 법을 암송하는 것을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우선 발정념으로 사상 중에 있는 곤란에 대한 두려움, 번거로움에 대한 두려움, 고생에 대한 두려움, 기억하지 못할 것에 대한 두려움은 물론, 내가 법을 외우지 못하게 하는 각종 나쁜 생각들을 청리했다. 나는 또한 사부님께 나의 정념을 강화시켜달라고 부탁드렸다. 이런 식으로 나는 사부님의 새 경문 “최후일수록 더욱 정진해야 한다.”를 외웠다. 놀랍게도 결과는 뛰어났다. 나는 법공부하는 동안 졸리는 느낌이 없어졌고 발정념하는 동안 정신이 아주 똑똑했다.
그리고 매일 다섯 가지 공법을 연공하는 것을 견지했다. 더욱 뜻밖의 일은 나의 아이가 전자 피아노 연주시험에서 “양호하다”는 점수를 받았다. 전에는 시험에서 모두 “중간” 점수를 받았었다. 나의 아이는 시간을 다잡고 공부를 더 열심히 하기 시작했고 전처럼 게을리 하지 않았다. 모든 숙제도 “우수” 점수를 받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해주고 계심이 틀림없다고 인식했기 때문에 《전법륜》을 외우기 시작했다. 전에는 하나 또는 두 개의 문단을 외우는데 세 시간이 걸리곤 했었지만, 지금은 한 두 시간에 두, 세 문단을 외울 수 있었다. 진도가 아직 완만하기는 하지만 나는 마음을 작정했다. 나는 법을 외우는 것을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 나는 밤에 졸리지 않아 밤 12시 발정념을 하고 잔다. 아침에도 4시 20분에 일어나 연공을 한다. 법을 외우는 것을 견지함을 통해 나는 확실히 소침한 데서 돌파해 나오고 사악한 낡은 세력의 교란을 제거하고 정법시기 대법수련생들이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다시 잘하려고 한다.
발표일자: 2006년 1월 16일
원문일자: 2006년 1월 1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12/20/116905.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1/16/690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