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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실에서 일어난 기적

글 / 중국대륙 대법수련생

[명혜망]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나는 이 일이 오래전에 일어났던 것이라 감히 쓸 염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우리 가족에게 일어났던 것이 너무나 큰 기적이었기 때문에 여러분들과 교류를 하고 싶었다. 2005년 8월 초 딸이 출산을 할 때 발생했던 일이다. 출산을 하려던 딸은 태아가 비정상적으로 자리를 잡고 있어 얼굴이 밖을 향하고 있었다. 그런데 진통을 시작한 지 3시간이 지났지만 태아의 위치는 아직 그대로였다. 게다가 태아의 머리가 이미 골반 깊숙이 안으로 옮겨져 있었다. 한 시간이 더 지나도 태아의 위치는 여전히 비정상적인 상태로 아직 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딸은 고통스러운 산통으로 힘들어하고 있었기 때문에 온 가족이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다. 그때 의사 역시 걱정을 하면서 제왕 절개를 해야할지 우리와 의논하기 시작했다.

의사는 “우리가 지금 제왕 절개를 하게 되면 문제가 하나 있는데, 태아의 얼굴이 바깥쪽을 향해 있어서 수술 중 자칫 잘못하면 태아를 건드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영구적인 불구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지금 제왕 절개를 하지 않고 너무 오래 기다리게 되면 엄마와 태아 모두에게 위험할 것입니다.”

의사의 말에 나는 “제왕 절개를 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한 시간만 더 참고 기다려 보지요. 그때가 되어도 아이가 나오지 못하면 그때 제왕 절개를 합시다.” 나는 종종 명혜주간과 일부 다른 진상자료를 읽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큰 위험에 봉착했을 때 큰 소리로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좋습니다! 쩐싼런(眞善忍)은 좋습니다!”를 말하면 위험에도 다치지 않고 빠져나온 것을 보았던 기억이 났다.

그 순간 나는 딸에게 말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좋습니다! 쩐싼런(眞善忍)은 좋습니다!”를 생각하며 말해 보아라. 남편과 나도 딸을 위해 조용히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眞善忍)은 좋습니다!”를 묵념하면서 사부님께 딸이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힘을 달라고 애원했다.

반 시간 후 의사가 다시 태아의 위치를 검사하더니 “태아가 돌고 있습니다.”라고 하는 것이었다. 딸의 시집식구들도 계속해서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眞善忍)은 좋습니다!”를 묵념하고 있었다.

다시 30분이 지나 딸은 아무 탈없이 출산을 했다. 단 한 시간 내에 딸과 새 손녀딸은 무사히 위기를 벗어난 것이었다.

딸이 아기를 낳은 후 병원의 의사들은 “아기의 위치를 보았을 때 당신의 딸이 정상적인 출산을 했다는 것은 정말 기적입니다.” 열흘 후 의사가 딸을 방문했을 때 한 간호사가 말했다. “우리 산부인과 과장이 말하기를 당신의 가족이 선행(善行)을 했음이 틀림없다고 했습니다. 과장이 20년 넘게 조산원을 운영해 왔지만 머리가 산도(出産路)를 따라 그렇게 깊숙이 들어간 후인데도 태아가 정상으로 돌아온 것을 보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딸이 아기를 낳는 동안 위험을 피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사부님의 자비하신 보호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호가 없었더라면, 내 딸과 손녀딸의 생명이 안전하기란 매우 어려웠을 것이다. 나는 가슴으로부터 사부님께 감사를 드린다. 감사합니다, 사부님!

발표일자: 2006년 1월 15일
원문일자: 2006년 1월 15일
문장분류: [중국 최신뉴스]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12/13/116450.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1/15/689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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