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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수련생들의 전화 진상에서 받은 감오(感悟)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전화 진상은 우리의 정법 노정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형식이자 동시에 정법수련의 환경이기도 하다.

지난 몇 년 동안 해외동수들은 수많은 중국 사람들에게 전화로 대법을 실증하고 진상하고 삼퇴(三退)를 권해왔다. 전화 진상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역시 여기서 우리는 중국에 있는 수련생과 해외 수련생들과의 거리를 볼 수 있다.

나의 어머니도 대법제자이지만 그다지 정진하지 않는다. 9평도 읽었지만 여전히 모호하다. 매일 법공부하고 연공하며 발정념을 하나, 진상은 거의 하지 않았다. 난 동수들이 진상하고 대법을 실증한 이야기를 해주며 그녀와 자주 교류를 가졌었다. 내 말을 듣고 나서 얼마 동안은 진상을 잘 할 때도 있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었다.

한 번은 그녀가 해외동수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나중에 나한테 말하기를 반 시간 넘게 전화통화를 했는데 그 수련생이 자기한테 진상을 잘 해줘서 많은 걸 이해할 수 있었다고 했다.

그래서 어머니에게 물었다. “이 일에 대해 한번 잘 생각해 보셔야 해요. 왜 그 수련생이 어머니께 전화를 했을까요? 우리 모두 사부님의 제자인데 왜 다른 수련생이 어머니께 진상을 해야 하나요? 씬씽(心性)에 있어서 그리고 법에 대한 인식 상에서 어머니와 그 동수에게 어떤 차이가 있는지 내면을 향해 찾으셔야 해요. 이제 어머니는 반드시 제고해야 한다는 것을 아시겠어요?”

내 말을 들은 후, 어머니는 돌파구를 찾고 마치 수다 떨듯이 진상을 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해외에서 온 전화를 받은 일이며, 그 전화 통화에서 한 얘기를 다른 사람들에게 말했다. 이런 식으로 진상을 했는데 그 효과가 아주 좋았다.

한 수련생이 삼퇴(三退)를 권하려고 친척집을 방문했다. 그가 몇 마디를 하기도 전에 그 친척이 말했다. “나도 알아요. 그렇지 않아도 며칠 전에 해외에서 전화를 받았어요. 우리에게 9평에 대해 말하는데 말도 참 잘하고 깊이 있게 얘기했어요.” 그가 덧붙여 말했다. “중국에서 우리 일반 사람들은 중공을 싫어하지만 우리가 하는 말은 단지 수박 겉핥기식이죠. 그런데 그들은 중공에 대해 깊이 있게 얘기해 줬어요. 나도 30년 전에 당에 가입을 했는데 그렇게 오랫동안 속아왔다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이 친척은 그 자리에서 삼퇴를 선언했다.

동수들이 이 경험을 교류하기 위해 모였을 때, 우리에게도 누락이 있음을 발견했다. 우리는 이번 생에서 인연을 맺고 서로 아주 가깝게 지낸다. 그러나 중생을 책임지는 우리의 사명을 짊어지고 있지 않다. 우리는 이 책임을 수 천리 떨어져 있는 동수들에게 떠넘기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을 그들에게 하도록 하고 있다.

다른 사람이 해외에서 전화나 메일을 받았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마음에서는 바로 내 식구가 전화를 했다고 느껴진다. 우리는 모두 한 가족이다. 모두 같은 한 분의 사부님을 모시고 있다. 같은 법을 배우며 같은 거대한 사명을 지니고 있다. 서로 만나지는 못하지만 마음에서는 서로 알고 있다. 우리는 같은 바둑판 위에서 대법의 한 입자로서 성숙하고 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누락과 결점을 보완해 주는 것을 배우고 협조하는 것을 배웠다. 인터넷상에서 우리는 날마다 서로 만나 교류할 수 있다.

중국수련생이든 해외수련생이든, 서로 협조하기 위해 우리가 가진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여 사악을 제거하고 중생을 구원하는 금강불파(金剛不破)의 정체(整體)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합시다.

발표일자: 2006년 1월 11일
원문일자: 2006년 1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12/25/117255.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1/11/6888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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