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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의 경문 <<성숙(成熟)>>을 읽고 난 후의 소감

글 / 중국대륙 대법제자

[명 혜망] 처음으로 사부님의 경문 《성숙(成熟)》이란 글을 보았을 때, 나는 마음속으로부터 진동을 느꼈다. 그 경문을 비롯하여 사부님께서 발표하신 다른 경문들은 우리의 수련을 바른길로 이끈다. 때로 자상한 아버지께 보살핌을 받는 느낌, 때로는 엄격한 스승님의 지도를 받는 느낌, 때로는 자애로운 어머니가 우리에게 잘못을 지적해 주실 뿐만 아니라 또한 험한 길에서 우리의 손을 잡아주고 계시다는 느낌이 든다. 그러나 이번에는 처음으로 사부님의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안심을 느꼈다.

처참한 전투를 거치면서 우리는 6년이 넘는 박해를 지나왔다. 일부 대법수련생들은 인간의 집착에 빠져서 집으로 가는 길을 찾지 못하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그들을 포기하지 않으시며, 재차 그들이 돌아올 기회를 남겨주시지만 그들은 아직도 인간사회에 깊숙이 미혹되어있다.

도대체 무엇이 우리 자신을 잃게 하며 그처럼 많은 굽은 길에 걷게 하고, 또 불필요한 큰 손실을 당하게 하는가? 만약 우리가 수련의 기점을 나(私)에게 둔다면, 우리는 산과 같은 정(情)을 통과할 수 없다. 하지만 우리가 수련의 기점을 법에 둘 때 정법의 길에서 일체의 장애는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으로 변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성숙해지고 있다. 이것은 바로 우리가 법의 각도에서 법을 이해한다는 것을 뜻한다, 그렇지 않은가? 법은 전에 이미 우리 대법제자들에게 경고한 적이 있었다. 내가 왜 이것을 인식하지 못했는가? 내 생각으로는 인간의 정(情)이 나로 하여금 법을 똑똑히 이해하지 못하게 했기 때문이다. 정(情)의 기점은 나(私)를 위한 것이다. 마약 이것을 제거할 수 없다면, 나의 수련의 기점은 여전히 사(私)에서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정법의 홍세가 맹렬히 돌진하고 있으며 대법제자들의 전체적인 상황은 성숙하였다. 그것이 사부님을 안심하게 한 것이었다. 이것은 또한 대법제자들의 위덕이다. 우리의 정법 노정의 최후에 우리의 수련의 길에서 더욱 바르게 우리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 우리가 사전 시기에 한 큰 소망에 부끄러움이 없다.

발표일자: 2006년 1월 10일
원문일자: 2006년 1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12/28/117414.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1/10/688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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