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신수련생 리즈
[명혜망 2006년 1월 5일] 또 원단이 다가왔다. 각종 업종에 종사하는 동수들을 비롯하여 속인들마저 명혜망을 통해 사부님께 드린 축복을 읽으면서 마음속에서 전하려는 감격을 억제할 길이 없다. 사람들은 사부님이 계시기에 정말로 행복하구나! 라는 생각이 갑자기 머릿속에 또렷이 떠오른다.
사부님 새해 안녕하십니까? 이것은 제자가 늦게나마 올리는 축복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마음으로 올리는 축복입니다. 사부님 저는 수련한지 겨우 2년 밖에 안 되는 제자이지만 2년 동안에 제자의 생명은 승화되었습니다. 사부님, 당신께서는 가장 더러운 세계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감각을 이 제자에게 찾아주셨습니다. 이 2년 동안 제자는 늘 밤이 깊어 조용할 때면 행복에 겨운 눈물을 흘리곤 합니다. 그것은 이전에 신의 존재를 믿지 않던 사람이 드디어 많고 많은 것을 알게 되었으며 만일 제자가 법을 얻지 않았더라면 아직도 어두운 죄악 속에서 헤매고 있을 것이라는 무서운 생각을 늘 해왔기 때문입니다.
사부님, 제가 어찌하여 수련의 길을 걷게 되었는지 아십니까? 십 몇 년 전, 제자는 중국사람들에게는 신앙이 없고 도덕계선도 없으며 사람들은 점점 더 나쁘게만 변해간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후에 저는 많은 사람들이 사부님 한 분이 도덕이 고상한 사람들을 한 사람, 한 사람씩 가르치며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서 오로지 대법제자만이 도덕이 제일 고상하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도덕이 고상한 이 한패의 사람들이 오히려 중공 사악한 당에게 가장 무치하고 비열하고 잔혹한 박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명혜망에 오른 박해 사례들을 읽으면서 그 처절함에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믿지 않지만 그러나 제자는 그런 문장들이 모두가 마음으로 쓴 글로서 진실이란 것을 믿습니다.
2년 전 제자는 강렬한 감수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대법이 이렇듯 잔혹한 박해를 받다니 나는 가입할 테다. 이 세상에서 가장 고상한 행렬 속으로 나도 들어가겠다. 그것 때문에 그 어떠한 대가를 지불하더라도 나는 모두 개의치 않겠다. 세상 기풍이 나날이 못해가고, 좋은 사람은 점점 더 적어지며, 사람은 점점 더 나빠지고 있다. 가짜 물품, 독품은 나날이 더 많아지고 관리들은 점점 더 부패해지고 있지만 공산 악당은 전혀 다스리지 않고 있다. 그런데 좋은 사람과 좋은 사람이 되려 하는 사람들을 오히려 살해하고 있으니, 이것이 얼마나 흑백이 뒤바뀌고 선악이 불명한 세상인가! 지금까지 없었던 한 갈래의 정의감이 저로 하여금 이 고상한 사람들과 한 길에 서도록 격발시켰습니다. 고통을 받는다면 그러면 저 한 사람이 더 늘어난 셈입니다. 저는 이 대법제자들과 함께 모든 것을 받아 당하렵니다. 장래의 그 어느 날에 저의 자손들에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류 역사이래 가장 암담했던 년대에 제일 사악한 당이 자행한 가장 잔혹하고 우매한 진압 속에서 나는 조금 일찍 깨우친 사람으로서 정의를 위하여 아무 주저없이 가장 상해를 받고 있는 행렬 속으로 걸어 갔다고. 이렇게 저는 소박한 인식으로 가입하였고 아주 빨리 대법제자가 되었으며 아주 행복한 사람으로 되었습니다.
사부님 제자는 행복과 불행은 기실 일념지차라는 것을 이젠 잘 알게 되었습니다. 제자는 불행을 느껴본 적이 있습니다. 사부님, 사부님께서는 저에게 금전과 물질에 대한 고집스런 사색과 추구를 버리게 했으며, 제자로 하여금 이 세상에 온 것은 여관에 며칠 묵고는 총망히 떠나 가는 것과 같다는 것을 알게 하였습니다. 저는 일찍 좋은 관리가 되려는 뜻을 세웠고 탐오하지도 부패하지도 않는 관리가 되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대륙의 봉급은 가련할 정도로 적은데 이는 정말로 저를 가난뱅이로 세월을 보내게 할 것입니다. 저는 그래도 갈 수 있지만 그러나 부모 처자마저 가난에 쪼들려야 할 것이 아닙니까? 그것은 저의 소원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장사를 하여 돈을 많이 벌어 큰 집을 짓고 가족 모두가 행복하게 살게 하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결국 장사는 하면 할수록 밑지기만 했습니다. 어떤 때 저는 창공을 향해 분노를 털어놓았습니다. 왜 이다지도 공정하지 않은가? 저 탐관오리들은 탐오할수록 더 잘 살아가고 있는데 무엇 때문에 나처럼 이렇게 합법적인 방법으로 치부하려 하는 사람은 실패만 거듭하는 거냐? 저도 만일 부패하다면 장사를 하지 않고도 능히 먼저 부유해 질 수 있었을 것입니다. 사람이 고상해지려 하는데도 오히려 비천해지게 되니, 이것이 무슨 하늘의 이치입니까?
앞길이 막막할 때면 저는 늘 하늘을 바라보면서 분노를 뿜어내었습니다. 여기에서 저는 하느님께 용서를 빕니다. 저의 무지함을 양해하여 주시기를. 오늘 저는 모두 알게 되었습니다. 하늘이 저에게 돈을 벌지 못하게 한 것은 그 어느 날엔가 제가 법을 얻도록 하기 위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제가 그때 창공을 향해 분노를 터뜨릴 때 고급생명들은 얼마나 저를 보고 웃었겠습니까? 하늘이 저에게 거듭 실패하게 하여 나중에는 무엇이 인생인가를 알게 해준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만일 일찍 횡재하였다면 일반적인 도리로 놓고 보아도, 먹고 마시며 계집질과 도박에 파묻혔을 것이 아니겠습니까? 만일 한 사람이 너무 일찍 일생을 헛되이 보냈다면, 어느 때에 가서야 인생의 도리를 깨우치고 어느 때에야 대법제자가 될 수 있겠습니까? 사람은 미혹 속에서 어느 때에야 깨어날 수 있겠습니까?
사부님, 당신께서 저에게 인생의 도리를 명백하게 알게 하셨고, 사람이 되는 목적을 알게 하였습니다. 사부님, 당신께서 금전 물질에 얽매인 저를 풀어주셨고 이런 속박에서 벗어난 뒤의 홀가분함과 통쾌함을 절실히 느끼게 하였습니다.
사부님, 당신께선 저에게 다시는 나이가 들어가는데 대한 공포감을 느끼지 않게 하였으며 다시는 죽음에 임박했다는 공포심을 버리게 하였습니다. 제자와 많은 속인들 중 연세가 많은 사람들은 대다수가 모두 죽음에 대하여 공포심이 있다는 것을 탐구하고 발견하였습니다. 오늘 제자의 머리 속에는 오로지 세 가지 일과 어떻게 하면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뿐입니다. 그런 공포감, 나이가 많아지고 있다는 그런 감각은 그림자조차 없이 사라졌습니다. 저는 사람들에게 늘 말합니다. 나는 지금 연령에 대해 무서워하지 않는다고, 비록 지금 80세가 되었지만 나는 조금도 어떠한 두려움도 없다고 말합니다. 지금의 저는 이미 나이에 대한 감각이 없습니다. 이것은 대법제자에게만 있을 수 있는 행복입니다. 위대한 사부님이 없었더라면 이렇듯 초탈한 행복감이 어찌 있을 수 있겠습니까?
세 가지 일을 잘하는 중 대법수련에 곧 들어올 한 동료가 갑자기 물었습니다. 파룬궁은 정신을 통제 합니까? 저는 공산사령과 장마두가 꾸며낸 거짓말이 얼마나 사악한가를 잘 압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만일 한 사람이 이후부터 다시는 도적질을 하지 않고, 다시는 빼앗지 않고, 다시는 속이지 않고, 계집질과 도박질을 하지 못하게끔 제어할 수 있다면, 한 사람을 도덕이 고상한 사람으로 되게 하고, 아주 행복한 사람으로 되게끔 제어한다면, 이런 통제는 나쁜 것인가? 이것은 신앙의 힘이다!
사부님, 제자가 사부님께서 에서 말씀하신 “물질과 정신은 일성이다”를 보았을 때 심령의 진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러 해 동안 알길 없었던 문제들이 모두 해결되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원래 아주 고집스럽게 느꼈었습니다. 어디에 신불이 있는가. 있다면 나한테 보여 달라 하고 말입니다. 그러나 이 구절을 읽은 다음 제자는 눈으로 보지 못하는 것은 기실 보는 것 보다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원자, 중성자 등등은 사람들이 보지 못하지만 그러나 도리어 객관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제자는 알게 되었습니다.
사부님, 당신께서 제자에게 신불이 존재한다는 것을 철저히 명백하게 알게 하였으며, 파룬따파야 말로 진정한 과학이란 것을 알게 하였습니다. 저에게 덕은 일종의 물질이며 인과응보는 진실한 것이며 만일 나쁜 사람이 된다면 자신에 대한 상해가 얼마나 큰가를 알게 하였으며, 진.선.인에 동화되어 비할 데 없이 성결한 하늘로 가는 것만이 제일 큰 행복이란 것을 알게 하였습니다. 오늘 유물론과 무신론으로 머리를 다년간 무장했던 일체의 미신과 일체의 신, 보살을 비웃었던 한 사람이 당신의 견정한 제자로 되었습니다. 당신의 제자는 지금 신체가 무병하고, 심령이 건강하여 매 시각 전부가 행복 속에 잠겨있습니다.
사부님, 제자는 항상 당신에게 감격합니다. 당신께서 제자를 지옥에서 건져 주신데 대해 감격합니다. 저는 기필코 당신의 제일 견정한 제자일 것입니다. 사악이 또 다시 어떻게 흉악할지라도 말입니다. 그것은 제가 당신의 법리를 똑똑히 알게 되었기 때문에 아무리 큰 유혹이 있더라도 더는 제자를 움직이지 못할 것입니다. 만약 누가 저에게 몇 억이나 되는 달러를 주거나 높은 관직과 세간의 일체를 주면서 그것과 대법지간에 하나만 선택할 기회를 준다고 한다면 저는 조금도 주저 없이 나는 대법을 선택하겠다고 말할 것입니다. 이것은 세상기풍이 나날이 나빠지고 있을 때의 사람들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사부님, 제자는 시간에 대해 집착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렇게 출연한 광대한 연극 속에는 제자가 할 일이 많고도 많습니다. 오늘 이 방대한 연극은 고조에 이르러 기세가 웅장하고 활기에 차 넘치며 기복이 질탕합니다. 제자는 이전에는 관람하면서 평을 괜찮게 한 관중이었습니다. 이번부터는 후세 사람들에게 연기가 떳떳한 배우가 되려 합니다.
세인들이여, 당신들은 모릅니다. 이렇게 고상하고 위대한 사부님이 계시기 때문에 있을 수 있는 행복한 감수를. 만일 파룬궁이란 이 화제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게 된다면 마음을 조용히 가라 앉히고 생각을 해보십시오. 무엇 때문에 그렇게도 많은, 바로 나 같은 고급지식분자들이 대법에 가입하는지! 사람의 많은 관념은 틀린 것입니다. 예를 들면 신불의 존재문제입니다. 얼마나 많은 이른바 엘리트들이 틀린 관념에 묻혀 있는지 모릅니다. 실천을 해 보노라면 당신은 알게 될 것입니다. 기회가 있다면 파룬따파 사부님의 책을 읽어 보십시오. 그러면 당신도 나처럼 알게 될 것이고 그러면 당신도 나처럼 많고 많은 신기한 일들을 보게 될 것이며 당신이 나타날 수 없다고 여기는 신기함이 나타날 것입니다. 당신이 실천을 해보지 않고 당연하다는 생각에만 의거한다면 너무도 많은 진리를 당신은 인식하지 못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사부님이 계시기에 너무도 행복합니다! 대법을 배우니 너무도 행복합니다!
문장완성: 2006년 01월 04일
문장투고: 2006년 01월 05일
문장수정：2006년 01월 05일 10:46:45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5/11805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