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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정욕관을 넘었는가

【명혜망】수련을 해온지 4년이 넘었지만 최근에 발생한 일은 나에게 매우 큰 촉동을 가져다 주었으며 정말로 사부님의 가르침을 명심하고 꼭 엄격하게 대법의 요구에 따라해야겠다는 것을 더욱 깊이 느끼게 하였다.

나는 내가 이성에 대해 아무런 감정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줄곧 여겨왔다. 왜냐하면 나는 남편에 대해서도 그러했기 때문이다. 결혼 후 6년이 지나도록 한번도 남편에 대해 정욕에 대한 집착을 해본 일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새 회사에 전근하여 갑자기 “서로 대화가 어울리는” 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는데 일종의 막을 수 없는 정욕이 우리 두 사람을 한곳으로 밀어가고 있었다. 이것은 우리 서로의 “심령의 거리”를 갈수록 가까워지게 했는데 매우 위험한 일이었다.

법공부 할 적에 “당신이 여자라면 당신이 마음속에 사모하는 그런 남자가 나타날 수 있다.”(《전법륜》)를 읽고서야 나는 내가 지금 어떤 문제에 직면했는가를 알게 되었다. 정욕이라는 이 물질이 내 신체와 신체주위에 감돌고 있으면서 나를 감싸고 자신을 억제하지 못하게 하고 있었는데 매우 고통스러웠다. 이 과정에 사부님께서는 나더러 “잘 파악하라”고 점화하여 주셨다. 몇 차례나 나는 매우 괴로웠는데 내가 얻지 못해서가 아니라 이 마음을 제거하지 못한 것으로 하여 고통스러웠으며 끊임없이 이런 생각이 속에서 생겨났다. 그러나 매번 억제할 적마다 그것이 적어지는 감을 느꼈으며 특별히 법공부할 때 내가 진정으로 참답게 할 때면 정욕은 곧바로 쇠약해졌다.

한번은 꿈속에서 벌거벗은 한 여인이 어두운 구석에 머리를 떨어뜨리고 쭈그리고 앉아있었다. 나는 영문도 모르게 그녀를 주시했다. 갑자기 그녀의 몸에서 한 마리 뱀이 뛰쳐나왔는데 독한 눈을 부릅뜨고 입에서는 혀를 내밀고 날름거렸다. 이것이 나의 공간속에 숨어있는 정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칼을 휘둘러 이것을 잘랐는데 깨끗이 처리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꿈속에서 그것이 고통을 느낀다는 생각이 들면서 철저하게 없애려는 마음이 없었다. 이렇게 미련한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이 일을 질질 끌어가면서 해결하지 못하고 있었으며 법공부도 매우 어렵게 하고 있었다. 또 하나의 꿈을 꾸었는데 내가 지옥에서 한 무리 작은 귀신들에게 포위되어 있었으며 입도 막혀있어 움직일 수가 없었다. 그러나 그 사람은 한 무리 사람들과 회의를 하고 있었으며 그의 얼굴은 검은 안개처럼 생긴 것에 포위되어 있었다.

이 기간에 나는 늘 그 동료하고 파룬궁에 대해 많이 말해 주었다. 후에 그는 자기도 수련을 하겠다고 하면서 “전법륜”을 보겠다고 했다. 우리는 시간을 정하고 만났으며 그는 나를 차에 태우고 한 주점으로 갔는데 한 방으로 들어갔다. 들어가서야 나는 이것이 객방이며 침대두 개가 놓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벽에는 또한 색정적인 그림들도 붙어있었다. 아가씨가 들어오더니 커튼을 쳐 드릴까요? 라고 물자 나는 크게 웃으면서 그럴 필요가 없다고 대답했다. 우리는 서로 의자에 앉았으며 그는 《전법륜》을 보고 나는 대법음악을 듣고 있었다. 그러고 나서 나는 5조공법을 배워주었다. 나는 심정이 불안하였으며 정욕이 몸 안에서 꿈틀거리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우리 사이에 아무런 일도 발생할 수 없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전법륜》이 테이블 위에 놓여있었기 때문이다.

법이 나를 속박하는 힘이 너무도 컸다. 《전법륜》을 처음에 한번 읽고난 후부터 나는 일단 책속의 사상을 접수한 다음에 이것을 개변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비록 바르지 못한 염두가 있고 또한 일시적으로 수련하려는 신심이 부족하거나 혹은 자신에 대해 하나의 극히 멸시하는 면도 있었지만 그러나 《전법륜》에 씌어있는 법을 믿지 않으려는 생각은 없었으며 또한 불가능한 일이었다. 나는 불법의 거대한 힘이 내 생명의 심층에 뿌리내려 동요할 수 없다는 것을 느꼈으며 이러한 힘은 내가 나쁜 일을 하려고 하면 경거망동 못하게 하고 있었다. 여러 번이나 좋지 않은 일들이 발생하려고 했지만 그 순간 전에 배웠던 법에서 내가 착오를 범하지 못하게 하는 그러한 힘이 생겨 착오를 범하지 못하게 했으며 또한 이지적으로 냉정해 지고 이렇게 한발자국 한발자국씩 걸어오게 되었다.

그 시기에 배웠던 법이 늘 머릿속에 지향성 있게 반영되었으며 나로 하여금 자신을 단속하게 했다. 이 사람은 법을 얻으려고 왔으며 책임과 사명을 짊어지고 있으며 나는 그를 훼멸시켜서는 안 된다. 나는 이 사람과 함께 정욕과 마성으로 포위된 층을 뚫고 나가 응당 가야할 길을 정정당당하게 걸어가며 하나의 좋은 생명이 되어야 한다. 일단 내가 잘못을 저지르게 되면 주변의 사람들도 대법제자에 대해 나쁜 인상을 갖게 되며 그리되면 아무리 내가 진상을 알려도 설득력이 없게 될 것이며 내가 이런 생명들이 법을 얻는 것을 저애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사부님이 나한테 기울인 심혈이 모두가 수포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나는 나의 행위에 연관되어 있는 요소가 너무도 크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다. 나는 정법을 배반할 수 없으며 나는 중생들이 법을 얻는 것과 미래의 우주에 책임을 져야 한다. 내가 우려심에서 착오를 범하지 않으려고 하는 사유 방법이 다 옳다고는 할 수 없으며 나는 늘 얻는가 잃는가 하는 심태로 자신이 부딪친 문제를 대했으며 불법을 수호한다는 기점으로 문제를 보지 못했다. 근본적으로서 말한다면 불법에 대해 견정하지 못했으며 수련을 엄숙하게 대하지 못했기에 집착심들을 늦게까지 버리지 못하였다. 점차적으로 법 공부를 통해 이러한 것을 인식하고 나서 조금씩 이지적으로 하게 되었다

지금은 그 동료도 수련을 하고 있다. 오직 법의 요구대로만 한다면 모든 것이 좋아진다. 실제상 수련과정에서 나는 내가 “관”을 넘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법의 요구에 따라 하려고 하며 끊임없이 나쁜 것들을 제거해 버리는 것이다. 생명의 윤회 속에서 인과에 연계되는 알지 못할 일들이 산생하며 우리들은 욕망의 촉구 하에 사상과 행위를 방임하며 남에게 말 못할 그러한 일들을 하게 된다. 하지만 행운스러운 것이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게 된 것이며 대법이 나에게 부여한 이성은 나로 하여금 책임을 알게 하였으며 아무리 가는 길이 어렵다고 해도 우리들은 이 반본귀진의 길을 걸을 것이며 한 생명이 짊어진 책임을 감당하며 이러한 은혜는 말로서는 형용하기 어렵다.

문장발표:2006년 01월 03일
문장분류:제자절차
문장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1/4/1179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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