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순리(順利)
[명혜망 2006년 1월 10일] 99년 사악이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할 때 내가 심성수련에 노력을 하여 왔기에 회사 책임자는 나를 매우 지지했고 보호하였다. 또 압력을 감당해 내면서까지 나에게 고급 직함(職稱)을 평하여 주었고 비교적 쉬운 일을 안배하여 주었다. 후에는 내가 속인의 정에 끌려 속인 책임자에 의지하는 마음이 생겨났다. 그래서 이 책임자는 지지하던 데로부터 대법의 반면(反面)으로 나아갔으며 사악과 배합하여 나를 두 번이나 납치하여 세뇌반에 까지 보내어 박해를 진행했다.
후에 사부님의 설법을 열심히 읽고 정념을 견정히 했더니 수련환경이 호전을 가져왔다. 나를 적극적으로 박해하던 서기와 차장이 선후로 전근되어 가버렸다. 새로 부임되어 온 차장과 과장은 부임되기 전부터 모두 나와의 개인 관계가 매우 좋은 사이였다. 이 때 나는 또 속인에게 의존할 마음이 생겼다. 때문에 사악이 틈을 타고 들어와 여러 차례 교란을 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면서 그들이 나를 익숙하지 못한 사업 환경에 전근되게 하여 법을 실증함에 불리한 영향을 가져왔다.
지금 속인 중의 많은 사람들이 나서서 대법을 지지하며 박해를 반대하고 있다. 어떤 동수들은 그 속인들을 보고 매우 위대하다며 대법 제자들이 할 수 없는 일을 했다고 여긴다. 심지어 자신이 그런 속인들보다 못하다고 느낀다. 내가 생각하건데 이런 동수들은 속인의 관점에서 문제를 보며, 법 속에 있지 않다. 대법 제자들이 법을 실증하는 과정에서 많은 일을 하는데 속인과 유사하지만 관점은 같지 않다. 그러나 속인은 그 얼마나 기세 드높게 좋은 일을 많이 했음을 막론하고 역시 정법 노정 중에서 촉성된 것이며 속인이 자신의 위치를 정하는 것으로서 역시 대법과 대법제자들이 구도해야 할 대상이다.
법공부와 자신을 돌이켜 보면서 나는 다음과 같이 깨달았다. 정법시기 대법 제자는 반드시 법을 스승으로 모시며 시시각각 강대한 정념을 유지하면서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위대한 사명을 짊어져야지 그 어떤 속인에게도 의지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악이 틈을 타고 들어오게 됨으로 교란을 받게 되어 중생 구도에 영향이 있게 된다.
개인 인식이니 합당하지 못한 곳이 있으면 자비한 지적이 있기를 바란다.
문장완성: 2006년 1월 9일
문장발표: 2006년 1월 10일
문장갱신: 2006년 1월 10일 00 : 54 : 21
원문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1/10/1183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