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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점을 바로 잡고 법을 수호함에 입각하여 중생을 구도하다

글/대륙 대법제자 쭝왕(衆望)

[명혜망 2006년 1월 10일] 우리들이 그 어떤 방식을 취하여 진상을 알리던 지를 막론하고 모두 자신의 심태를 잘 포착하여 기점을 바로 잡고 법을 수호함에 입각하여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어떤 동수들은 스스로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는데 진상 자료를 배포하기만 한다면 곧 걸어 나온 것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이 같이 사(私)적인 목적을 가지고 한다면 누락이 있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낡은 우주의 본성(本性)은 나를 위하고(爲私) 새로운 우주는 남을 위하는 것(爲他)이다. 정법시기의 대법 제자는 법을 실증해야 하며 중생 구도 중에서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 진상 자료를 배포하거나 진상을 알릴 때, 만약 두려운 마음 혹은 기타 사람의 마음이 나타난다면 즉시 자신이 아님을 분명하게 가려내고 그것을 소멸해 버려야 한다. 이렇게 법을 수호할 뿐만 아니라 중생을 구도하며 또 자신을 바르게 닦아야(修正) 하는 바 약간의 제고라도 자신을 순정(純淨)하게 한다.

나는 두려워하는 마음이 나타날 때는 곧 사(私)적인 것을 위한 것으로 심성을 제고해야 할 때라는 것을 깨달았으며 오직 마음속으로 중생을 구도함을 생각할 때에만 일체가 순리로웠다.

어떤 동수들은 진상자료를 배포하기만 하면 붙잡히게 되기에 배포하지 못할지언정 붙잡히지는 않겠다고 생각한다. 이는 자신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 것이며 중생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 것이며 법에 대해서도 책임지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오직 법을 잘 학습하고 진상을 알리며 발정념을 해야만 비로소 사부님께서 안배한 길을 걸을 수 있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걸을 수 있다. 반대로 “대법 제자가 대법을 수호하는 작용을 하지 못한다면 원만할 방법이 없다.” 이것이야말로 가장 두려운 것이다.

자신의 경미한 인식이다.

문장완성 : 2005년 12월 17일
문장발표 : 2006년 1월 10일
문장갱신 : 2006년 1월 9일 20 : 33 : 38
원문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1/10/1183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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