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류메이랜(刘梅莲)
【명혜망 2006년 1월 2일】나는 파룬따파 수련인이다. 여러분들에게 수련하기 전의 나의 특이한 경력을 이야기하려 한다. 이번 경력은 내가 사경에서 벗어나게 하였고 또 내가 후에 법을 얻고 수련할 수 있는 기연이 되었다.
나는 중국 남방의 해변가에서 자랐다. 고향사람들은 역대로 불,도,신을 믿고 있었는데 나도 부모님들의 교육을 받고 어려서 부터 신을 공경하는 마음이 있었다. 공산당이 극력 무신론을 선양하는 연대에도 불,도,신을 신앙하는 나의 마음 속 신념은 종래로 동요한 적이 없었다. 나는 일찍 집식구들과 친구들에게 내가 퇴직한 후 불문에 귀의하여 부처수련을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비록 마음 속엔 이런 욕망이 있었지만 몸의 업력은 매우 컸다. 84년에 나는 중병을 한차례 앓았다. 온몸이 추워지면서 온몸의 분비계통이 큰 저애를 받아 전신이 굳어버렸고 근육이 아파나 안절부절 못하였고 매우 고통스러웠다. 나는 도처로 의사를 찾아 다녔다. 서양의, 중의, 한의를 두루 다 찾았고 또 전문의도 몇 분 만나보았지만 아무런 효험이 없었다. 나는 거의 죽게 되었다.
1992년 하반기, 어느날 저녁 나는 꿈을 꾸었다. 나는 밀물이 들어오기 직전인 해변 부두의 진흙모래톱에서 넘어졌는데 도무지 일어날 수 없었다. 바다물이 점점 불어나는 것을 보면서 나는 마음이 몹시 초조해졌다. 이 위급한 시각에 주위에 있던 한 사람이 나에게 알려주었다. “사부님더러 손을 잡아 달라고 하세요.” 나는 “사부님이 어디에 계셔요?”하고 물었다.
조금 지나자 주변에서 어떤 사람이 외쳤다. “사부님께서 오신다, 사부님께서 오신다!” 사부님께서 나의 곁으로 다가오셨다. 나는 놀랍고도 기뻤다. 나는 “당신은 누구십니까?”하고 물었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누구인지 아직 모르고 있소?”하고 물으셨다. 사부님의 목소리는 우렁찼고 힘이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나의 손을 잡아 당기시면서 또 나에게 “난 당신을 구해줄 것이요, 꼭 구해줄 것이요.”하고 말씀하셨다. 사부님은 나를 진흙구덩이에서 구해내 신 후 나를 데리고 부두의 층계를 올라가 평지길을 한참 걸으시다가 한 골목에 접어들었다. 골목 맞은 켠에 집 한 채가 있었다. 그 집에 들어서자 거대한 불상이 보였다. 사부님께서는 자애로우신 모습으로 오른 손을 들어 불상을 가리키셨는데 이곳에 계신다는 뜻이었다. 나는 기쁜 마음으로 생각하였다. “당신은 부처셨군요. 나는 병이 나으면 꼭 이곳에 와서 당신께 감사를 드릴 것입니다.”
내가 막 말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사부님이 보이지 않았다. 나는 깜짝 놀라 잠에서 깨어났다. 이때 나는 온몸이 가볍고 편안한 것을 느꼈다. 나는 꿈 이야기를 집식구들과 친구들에게 들려주었다. 그들은 모두 좋은 꿈이라고 하면서 정말 큰 부처가 나를 구해주었을 수도 있다고 말하였다. 이틀이 지나자 나의 몸에서는 정말 거대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본래 나는 밤마다 몇 번씩 오한이 났었는데 지금은 열이 나기 시작하였고 땀도 났다. 온몸의 피부에서 모래알 같은 뾰족하고 딱딱한 물건을 배출하기 시작하였다. 이런 딱딱한 물건은 살가죽을 뚫고 나왔는데 가려웠지만 아프지는 않았다. 동시에 다른 이물질과 더러운 물질을 배출하였는데 아마 10근은 족히 되었다. 피부의 상처는 염증도 생기지 않았고 금방 나았으며 아무런 상처자국도 남지 않았다. 그후로 나의 몸은 환골탈태한 것 같은 감각이 들었고 가볍고 자연스러운 무병상태에 들어간 것 같았다.
후에 나는 대법을 수련하였고 전에 겪었던 그 경력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하게 되었다. 마치 『전법륜』에서 말씀하신“사람이 이처럼 고생스러운 환경 속에서도 아직 방향을 잃지 않고 또 되돌아가려고 하므로, 사람들은 그를 도와주게 되며 무조건 그를 도와주며 무엇이든 모두 그를 도와줄 수 있다. ”책에서는 또 이렇게 말씀하셨다. “한 사람, 당신 생명 중에 본래 수련이 없었으나 현재 당신이 수련하려고 생각한다. 그럼 이후의 길을 당신에게 다시 새롭게 배치해주고 당신 신체를 조정해줄 수 있다.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병업을 제거해 주셨고 신체를 조정하여 주셨다.
당시 나는 아직 법을 얻지 못하였고 수련하지 않았으나 꿈에 사부님을 똑똑히 보았었고 사부님의 형상을 기억하였다. 후에 나는 몸이 좋아지자 얼른 절에 가서 사부님을 찾아 뵈려하였다. 그러나 몇 곳을 연이어 찾아 다니면서 불상을 하나하나 모두 자세히 보았으나 내 기억 속의 사부님의 형상과 같은 것은 하나도 없었다. 나는 실망하고 돌아왔지만 마음 속으로 날마다 사부님을 그리었고 생명을 구해준 은인을 찾고 있었다.
공교롭게도 큰 아들의 편지를 받았었는데 나더러 푸저우(福州)에 있는 수련생을 찾아보라고 하였다. 나는 전화로 금방 그와 연락을 하였다. 그녀는 모 대학교 교문 앞에서 『전법륜』을 손에 들고 나를 기다리겠다고 하였다. 나는 제때에 찾아갔다. 내가 대문께로 거의 다가가는 순간 그녀의 손에 쥐여 있는 『전법륜』에서 두번이나 금빛을 발사하는 것을 보았다. 나는 재빨리 그녀한테로 다가가 그 귀중한 서적을 받았다. 책 페이지를 펼치는 순간 나는 그렇게도 오래동안 찾아다니던 사부님을 보았다. 이 분이 바로 나를 구해주신 사부님이셨다. 나는 너무나도 기뻤다. 이날이 바로 1998년 7월 9일로서 내가 법을 얻은 날이다.
나는 수련하면서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보았었는데 바로 내가 꿈에 보았던 그 형상이었고 목소리도 꼭 같았다.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사부님을 찾은 지 몇몇 해던가 하루 아침 직접 뵈옵게 되었구나 법을 얻어 되돌아 수련하거니 원만하여 사부님 따라 돌아가리라 ” (『연귀성과』)
나는 법을 얻은 후 수련하는 중에서 파룬따파의 심오함과 초상적이고 신기한 효과를 깊이 체험하였고 현대 과학으로는 해석할수 없음을 알게 되었다.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다.“매 한 가지 병은 모두 매 한 가지 병에 대한 치료공능이 있으며, 병을 치료하는 공능만 해도 천여 종이나 있다고 나는 말한다. 얼마나 되는 종류의 병이 있으면 얼마나 되는 종류의 공능이 대처하여 치료한다. 이 공능이 없다면 당신의 손이 어떤 재간을 피운다 해도 그것은 역시 소용이 없다.” 사부님의 공법은 바로 심오하고 신기하였다. 『전법륜』은 천서로서 우리의 수련을 지도하는 만년에도 만나기 어려운 대법이고 사부님의 말씀은 마디마다 진언이며 수련자에게 사람의 도리를 알려주는 진정한 목적과 우주의 진리를 알려주신 것으로 수련자들에게 끝없이 아름다운 곳으로 통하는 길을 개척하여 준 것이다.
나는 대법의 위엄과 수련의 엄숙성을 시시각각 명기하고 자신을 진정한 연공인으로 간주하여 우주대법에 동화되어 깨끗이, 착실히 자신을 잘 수련할 것이다. 최대한 세가지 일을 잘 하여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보답할 것이고 대법이 정법시기 우리에게 부여한 위대한 책임을 저버리지 않고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을 것이다.
문장완성: 2006년 1월 1일
문장발표: 2006년 1월 1일
문장수정: 2006년 1월 2일 23:16:53
문장분류: 수련인의 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1/2/1177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