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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집으로 돌아 가겠다

글/후난 대법제자

【명혜망】나는 2004년에 법을 얻었다. 정법의 최후의 시기에 이 만고의 기연을 소중히 여기며 자신의 최대의 노력으로 3가지 일을 잘 하려고 한다. 1년 이래 사부님께서 줄곧 나를 보호해주시고 계시다는 것을 깊이 느끼게 된다.

법을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꿈을 꾸게 되었다. 꿈속에서 시뿌연 날씨인데 많은 사람들이 배에 오르려고 서로 밀치락 거리고 있었다. 배가 곧 떠나려고 하는데도 아직 티켓을 갖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배에 오르지 못하고 있었다. 나도 배를 타려고 앞으로 밀며 나갔다. 그러나 손에는 티켓이 없었으며 조급해 졌다. 나는 즐겨 입고 있던 코트를 벗어서 손에 쥐고는 크게 소리쳤다. “누가 나의 코트를 가지겠어요?” 배에 있던 한 사람이 바로 나의 코트를 받아 쥐었다. 나는 죽을힘을 다해 배에 올랐다. 갑판은 퍽이나 길었는데 끝이 보이지 않았다. 나는 갑판에서 달리면서 옷을 하나하나씩 벗기 시작했다. 옷이 여러 겹이 되었으며 무거웠는데 더 달릴 수가 없었다. 배가 당장 떠나려고 하자 나는 급한 김에 밧줄을 손에 잡아 쥐고 공중에 펄쩍 날아 올랐다. 배에 올라서도 나는 계속 달렸다. 옆에 있던 사람이 “당신은 이미 배에 올랐습니다.”라고 말하는 소리를 듣고 보니 배가 이미 강심에 이르렀다

이어서 또 하나의 꿈을 꾸었는데 꿈에 사부님을 만나 뵈었다. 나는 “사부님 저는 전에 기공으로 사람들의 병을 봐주었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사부님은 손으로 나의 눈을 가리키면서 “효과가 있어요?”라고 말하는 순간 나는 그 어떤 뜨거운 것이 나의 눈에 와 닿는 감을 느꼈다. 나는 눈에 늘 통증이 있었는데 특히 컴퓨터 형광막을 볼 수가 없었다. 이 꿈을 꾸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이런 증상이 없어졌다. 때로는 컴퓨터에서 4-5시간씩 사부님의 설법을 보아도 아무 일도 없었다.

한 수련생은 나보고 신수련생인데 참 잘한다고 말했다. 나는 “내가 괜찮은 것이 아니라 사부님께서 나를 앞으로 밀어주었기 때문이지요.”라고 대답했다. 정말로 그랬다. 자료들을 사러가는 도중에 나는 뒤 잔등에 난류가 흐르고 있었으며 사부님께서 날마다 나에게 관정을 해주시는 것만 같았다.

어느 한번은 자료를 나르던 중 길에서 몇 명의 연방대원을 만나게 되었는데 나는 속으로 ‘스승님은 필경 법신(法身)이 있어 조용히 보호해 주나니 꾸준히 견지하노라면 타일에 가서는 필연코 정과(正果)를 이루리라.”(《정진요지(一)•스승님을 모시다))를 외웠다. 나는 그들을 향해 웃으면서 걸어갔는데 그들은 나를 보지 않았다. 나는 길에서 계속 “법선(法船)을 타거니 유유하도다. 옳도다! 원만을 이룰 때까지 분발할지어다.”(《정진요지•깨달음)를 읊었다. 내심에서 희열로 충만 되었으며 상서로웠는데 어디에 두려움이 있겠는가?

작년 12월 14일 저녁 나는 《전법륜》을 보고 있는데 옆에 있던 아들이 “엄마, 엄마가 잘 수련하여 나를 데리고 천국에 가요.”라고 말하였다. 나는 자기가 수련해야 갈 수 있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아들은 “나도 연공을 할래요.”라고 대답했다. 아들은 8살이다. 나를 따라서 가부좌를 하면서 “나는 x x x 인데 사부님을 따라 금강불괴지체를 연마해 내겠어요.”라고 말했다. 약 5-6분쯤 지나서 아들은 “엄마 내 머리를 만졌어요?”라고 묻는 것이었다. “쓸데 없는 생각을 하지 말고 사부님에게 잘 말씀을 올려라.” 그런데 또 좀 지나서 아들애는 “엄마가 내 머리를 만졌어요?”라고 묻는 것이었다. 나는 만지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그는 정말로 누가 자기 머리를 만졌다고 했다. 밤이 깊어 막 자려고 할 때 아들은 나에게 말하기를 “엄마가 밖에 나갈 때면 내 옆에 누군가 서 있는데 굉장히 큰 사람이에요.” 나는 끝내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다. 그는 바로 사부님이셨다.

아들은 매우 달콤하게 잠을 자고 있었다. 나는 일어나 사부님의 법신상에 무릎을 꿇고 앉았는데 눈물이 비 오듯 쏟아졌다. 속세의 세파 속에서 40년간을 허무하게 보냈는데 이제야 비로소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게 되었으며 사부님께 나를 데리고 가 달라고 했다. 나는 집으로 돌아가겠다.

문장완성 : 2005년 12월 22일
문장분류 : 제자절차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12/24/1171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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