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법제자 소보
【명혜망 2006년 1월3일】 나는 초등학교 5학년때 대법을 얻었고 대법 속에서 성장하여 지금은 이미 많이 컸다. 커가면서 또 99년의 가장 사악한 박해를 겪었고, 주위 친척들의 정감의 교란을 겪었으며 주위 동수들이 박해 당하는 것을 함께 겪었다. 한 수련인으로서 어떠한 환경 하에서 가장 근본적인 것을 소흘히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즉 자신의 수련에 대해 동요할 수 없으며 또 어떠한 구실로도 자신을 닦지 않으면 안 됨을 천천히 인식하게 되었다.
TV 보는 이 일에 대해 허다한 동수들은 무슨 문제가 아니라고 여길 것이다. 아주 많은 동수들이 거의 보지 않았기에 정말로 무슨 문제가 아니겠지만, 아주 많은 이들은 모두 무의식적으로 보고 있으며 나 자신도 줄곧 TV에 집착하며 심지어 아주 고통스러워 하는 사람이다. 학생인 관계로 학습을 제외하고 마치 나머지 시간에 TV를 보면 피로를 푼다고 여겼었다.
TV 보는 것을 작은 일로 여기고 봐도 괜찮다고 여겼다. 가끔 휴가일에 한번 보기만 하면 온 종일 보고 방학간에는 날마다 보았다. 법공부와 법을 실증하는 일을 엄중하게 영향주었으며 정말로 긴박한 시간을 하루하루 소일하며 허비하고 있어도 자신은 이를 모르고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로 후회스럽다. 하여 나는 자신이 걸은 굽은 길을 말해내려고 하고 우선 나의 이 집착심을 단호히 철저히 제거하려고 한다. 그 다음 나와 같은 정황이 있거나 혹은 학교를 다니고 있는 일부 동수들이 나로부터 교훈을 취하기 바란다.
나의 집착은 보기엔 아주 작고 심지어 아주 눈에 띄지 않지만 천천히 누적되자 그것은 아주 커져 버렸다. 심지어 당신을 통제해도 자신은 또 개의치 않아 한다. TV 보는 것 처럼 스스로자신에게 이유를 찾아주는데 우선 휴식해야 한다고 한다. 학습하다 지치면 휴식해야 하고, 법공부 하다 지치면 휴식하며, 일하다가 지치면 휴식하자. 그 다음 오락이고 생활을 한번 즐겁게 해야지. 입을 벌려 대법을 말하면 남들이 많이 듣고 역시 귀찮아할 것이다. TV 보는 것으로 속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일부 화제를 찾자. 심지어 또 TV 보면 진상 알리기에 편리하여 속인상태에 부합될뿐만 아니라 속인과 함께 있을때 남들이 내가 좀 남다르다고 여기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 문장을 쓸 때 나는 갑자기 또 깨닫게 되었다. 이 모든 구실은 모두 가장 근본적인 집착인 안일함을 구하는 것을 덮어감추고 있었던 것이다.
왜 TV 보기를 좋아할까? 소파에 기대어 리모콘을 누르기만 하면 보고 싶은 것을 모두 보고 머리 속에는 아무 것도 생각할 필요가 없다. 무슨 중생구도, 법 실증의 대법일 역시 사고할 필요가 없다. 머리는 휴식되고 단번에 홀가분해진다. 주왠선마저 이 신체를 상관하려고 하지 않고 사상은 전부 극 중의 사랑, 미움, 정, 원한 속에 들어갔다. TV 앞에 앉은 그 시각은 또 정념이 없고 완전히 집착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 TV 속의 내용에 의해 눈물을 흘리고 가슴이 벅차며 의분을 느끼어 이를 악물거나 혹은 하하하 크게 웃는다. 그리고 또 혼이 나간 듯이 허튼 생각만 한다. 마치 또 이런 감정이 있는 것 같다. 즉 간고한 수련을 통해 내려놓지 않으면 안될 명, 리, 정, 이런 것들을 자신은 추구할 수 없으니 그럼 TV를 통해 이런 것을 제거한 상실감을 만족하는 것 같으며 또 사상상으로 실컷 만족하자. 그 순간에 수련자의 체현은 전부 없어졌고 가끔 또 가족과 리모콘을 빼앗으며 TV를 보겠다고 다투면서 화를 낸다. TV 보기 위해 또 싸우고 TV를 보지 못하면 마음이 평온하지 않다.
냉정할 때 다시 돌이켜보면 TV는 정말로 무섭다. 그렇게도 고통스럽고 내려놓기 싫었던 허다한 욕망과 집착을 바로 이 TV 하나가 전부 꺼내놓았기 때문이다. 당신의 마음을 휘젓어 전부 난잡해졌고 사유도 난잡해진다. TV를 본 후 오랜 시간이 지나서 겨우 평온해지고 겨우 정신을 차릴 수 있으며 가끔 또 매번 TV를 본후 또 법공부를 한참 해야 비로소 수련인의 상태로 돌아올수 있었다.
사실 나는 TV 보는 것이 담배 피추고 술 마시는 것과 같이 인이 있다고 생각한다. TV를 볼 때 사실 신체의 모든 수련된 것은 모두 신체를 이탈하고 주왠선도 상관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것은 그 누구도 이런 인류의 변이된, 도덕이 미끌어져 내려온 후의 마성에 끌려 만들어낸 것들을 보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비록 일부 것들은 보기엔 마치 도덕을 널리 선전하고 바른 거 같지만 그것은 모두 현재의 미끌어져 내려온 도덕표준, 속인의 표준으로 가늠한 것이 아닌가? 대법의 표준, 진선인의 표준으로 가늠하면 문제를 발견할 수 있지 않는가?
예를 하나 들겠다. 현재의 드라마들은 거의 모두 사랑과 정을 말하는 것이며 예외가 없다. 혹은 현재의 드라마극은 사랑과 정이 없으면 엮어질 수 없다. 그러나 정, 사랑 이런 것들은 마침 수련인들이 가장 없애야 할 것이다. 이전에 많은 전설에서는 모두 하늘의 선녀가 땅에 내려와 인간세상의 어느 사람과 눈이 맞았으며 돌아가지 않고 남아서 이 사람과 살았다고 말한다. 그러나 나중에 하늘의 처벌을 받았다고 한다. 공산 사당은 이런 것을 고쳐 그것의 사악한 무신론을 넣었다. 신과 천리의 처벌을 왜곡하였는데 마치 신은 인정미가 없는 것 처럼 만들어 전반 문화를 뒤엎어버렸다. 이는 사악의 체현이다. 그러나 또 한가지 문제를 보아낼 수 있는데 바로 정 이것은 확실히 파괴력이 아주 크다. 성결한 하늘에서 인간세상에 온 선녀가 정을 위해 선녀마저도 하지 않고 사람이 되었다는 것은 사람속에는 정이 있어 그녀가 정을 움직였기 때문이다.
우리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의 각도에서 보면 이것은 바로 색의 교란이다. 이것은 정말로 아주 엄중하다. 가능하게 우리는 현실 생활 속에서 진정으로 이 방면의 것을 많이 접촉하지 않을 수 있다. 많이 접촉하지 않으니 색마 그것은 공산 사령의 어느 유전자와 맞는 요소를 통해, 다시말해서 TV 작품을 통해 24시간 모든 사람을 향애 이런 것들을 전파한다. 우리는 모두 알고 있는바, 진정으로 사악한 당도들의 사생활은 모두 추악하다. 아울러 이런 색의 물건은 확실히 이렇게 밖을 향해 전파되어 염문뉴스는 이미 범람하여 재난으로 되었다.
가능하게 일부 동수들은 그렇게 엄중하지 않다고 여길 것이지만, TV 속의 어느 사람이, 당신으로 하여금 가슴이 한번 뛰게 하고 단번에 마음이 쿵쿵하게 하거나 혹은 어느 한단락 정에서, 장면에서 당신의 마음이 그렇게 미세하게 변화시킨 적이 없었는가? 사실 이는 모두 색마에게 교란당한 것이다. 그러나 그 한순간에 당신은 제지할 방법이 없다. 모든 올바른 생명체가 모두 신체를 이탈하여 육체 한 개만 이곳에 남았기 때문이다. 마치 술을 마신 것과 같아 또 어떻게 올바름과 사악함을 분간할 수 있겠는가? 그 TV 속의 물건들은 아주 쉽게 사람을 통제하지 않는가.
사실 정과 색 이는 단지 한 방면의 것이다. 나는 TV 보는 것이 마침 당신에게 무슨 집착이 있어 그 집착을 아직 내려놓지 못하고 내려놓기 싫어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당신의 어느 사람마음이 가장 무거우면 당신으로 하여금 무슨 내용을 보게 하는데 바로 당신이 가장 집착하는 그것들이다. 현재의 학생들이 무슨 스타를 숭배하는 것과 같이 나 자신도 이전에 이러했다. 그럼 TV를 틀자마자 어느 스타가 또 어느 새로운 드라마를 연기했고 또 특집이 나왔거나 혹은 또 어디에 갔으니 여러분들이 주목하라 이것이다. 나의 이 마음은 이 일을 주목하고 있고 기타의 것들은 기억할 수 없었다.
만약 재물과 돈, 이익에 대해 비교적 중요하게 본다면 그럼 TV를 열자마자 수표, 보너스, 집, 자가용이다. 또 드라마 속에서 연기하는 것은 바로 돈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돈이 있고, 어떻게 돈을 얻고 돈을 얻는 어떠한 경로가 있는가, 돈을 위해 어떻게 남을 해치며, 돈이 있은 후 어떻게 사치를 부리고 어떻게 누리는가 따위를 보게 된다.
만약 쟁투심이 비교적 강하면 그럼 절대적으로 바로 싸우고 말다툼하고 원한을 갚는 따위를 보게 된다. 모순이 있으니 참을 수 없고 그대로 복수해야 하며 그 마음은 평온하지 못하다.
또 일부는 자신이 전에 겪었던 고난, 고생에 대해 내려놓지 못하고 늘 눈에 생생하게 회억한다. 수시로 생각이 나며 마음이 또 괴롭다. 그럼 TV를 켜자 거의 대부분이 좋은 사람들을 연기하면서 어떻게 억울함을 당하고 억울함을 당한 후 또 어떻게 눈물 머금는가 따위를 보게된다. 당신은 보면서 마음이 서글퍼지고 정말로 같이 느끼는데 일부는 또 한숨을 쉰다.
또 일부 사람들은 자신의 병을 내려놓지 못하고 자신의 신체를 내려놓지 못한다. 그럼 본 것은 바로 무슨 처방이 또 무슨 병에 효과가 있고 무슨 방법이 또 병을 낳게 한다 등등이다.
다시 말해서, 모든 마음이 TV 속에서 확대되고 아주 크게 확대되어 자신의 마비된 상태 속에서 이런 요소는 체내에서 자라난다.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는 것이 연공인의 신체를 손상시키기에 연공인은 술 담배를 끊어야 한다. 그럼 TV가 바로 연공인의 사상을 부식시키고 정념을 교란하는 동시에 신체를 손상시킨다. 나 자신은 남들이 술 담배를 끊는 것처럼 TV를 끊었다.
그리고 현재의 소위 음악들은 주요하게 유행음악이다. 색, 정, 사랑에 대한 선전은 이미 히스테리의 성도까지 도달했다. 가수의 외모에서 노래하는 내용에 이르기까지 진정한 사람의 문화와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또 곳곳에서 사람을 교란하고 있고 더욱이 학생들을 교란하고 있다. 나의 집에는 수련하지 않는 어린 아이가 학교를 다니는데 대부분 이런 노래를 부르고 있다. 평소에 논하는 것이 모두 이런 것들이고 또 배우기까지 한다. 나는 수련인으로서 이런 것들도 끊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개인의 깨달음이며 동수들이 자비하게 시정해주기 바란다.
문장완성:2006년 01월02일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3/11792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