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중국대륙 대법수련생, 롄제
[명혜망] 나는 1997년에 대법을 얻었다. 대법을 얻기 전에 나는 열가지 이상의 병이 있었고 종종 입원하거나 응급치료를 받으러 해마다 병원으로 실려 갔다. 친척들과 직장에서 나는 매우 몸이 약한 환자로 잘 알려졌다. 나중에는 정맥주사도 맞을수 없었고 다만 한약만 받아들였다. 당시, 나는 단지 41세였고 아이도 아직 어렸다. 걱정이 그칠줄 몰랐고 절망적이었다.
중병을 앓고 있던 이때, 어느 하루 저녁에 꿈을 꾸었는데 한 중년 남자가 내 집으로 와서 나를 심각하게 나무랐다. 당신의 모든 병이 회복되었는데도, 왜 아직 연공을 하러 가지 않는가? 당신은 왜 그렇게 게으른가? 내가 깨어났을 때는 새벽 2시였다. 이 분이 누구인가? 나는 내 친척 모두를 이분과 비교해 보았지만 아무도 같은 사람이 없었다. 그 해에 나는 시 중앙병원에 입원했다 – 당시는 중국의 신정이었다.
고향에서 나의 어머니가 나를 방문하러 오시면서 내게 책을 한권 주셨다. 그녀는 이 책이 《전법륜》이라고 하셨다. 책을 열고 작가의 사진을 보자 나는 놀라고 말았다. 이분은 바로 꿈에서 나를 야단치신 분이 아닌가? 당시 나는 그분을 알지 못했는데 내가 어떻게 그분의 꿈을 꿀수 있는가를 생각해 보았다. 어쩌면 이분과 인연관계가 있는 모양이다! 이틀 동안 생각해보다가 마침내 파룬궁을 수련하기로 결심했다. 나는 남편에게 말했다. “나는 건강문제로 너무 힘들게 살아왔어요. 당신은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도와줄 수 있겠어요? 나는 지금부터 이 길을 따르기로 결심했어요.”
이렇게 말한 후, 얼굴에서는 눈물이 흘렀다. 남편은 나를 단체로 수련하는 곳으로 데려갔고, 나는 반본귀진하는 수련의 길을 시작했다. 한 달 사이로 내가 갖고 있던 일체의 병들이 사라졌다. 위대한 사부님의 자비는 내게 새로운 삶을 얻게 해주시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게 해주셨으며 내가 지독하게 아플 때 그렇게 해주셨다. 내가 수련에 정진하는 것 이외에 사부님께 감사함을 표현할 길이 없다.
나중에 나는 대법을 너무 늦게 얻은 것을 원망했고, 법공부하고 나보다 먼저 대법을 얻었던 노수련생들을 따라잡기 위해 내 시간을 최대로 활용해야 했다. 나는 또한 수련은 엄숙한 것이고 대법의 한 입자로서 대법을 홍보하고 친척들, 동료들, 이웃들과 나의 고향에 있는 사람들에게 연공을 가르쳐주기 위해 내가 가진 일체의 시간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많은 정신적인 고난을 통하면서 나는 점차 명(名)리(利)정(情)을 내려놓았다.
2000년 12월, 나는 현수막을 높이 펼치고 대법을 실증하기 위해 톈안먼 광장에 갔다. 그곳에서 나는 체포되어 다싱 감옥에 갇히게 되었고, 나중에 지역 구치소로 보내졌다. 그곳에서 나는 책임을 인식하고 갇혀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진상했다.
구치되어 있던 한 사람의 신체 상태가 좋지 않았으며 그녀에게는 또 간질이 있었다. 나는 그녀를 도와 머리를 빗겨주고, 얼굴을 씻겨주며 대강 깨끗이 해주었다. 또 그녀에게 진상도 했다. 그녀가 진상을 이해한 후에 말했다. “TV방송국이 거짓말을 하고 있었군요! 누가 파룬궁이 나쁘다고 말합니까? 보세요, 당신은 나의 엄마보다도 나를 더 잘 보살펴줍니다. 석방되면 나는 사람들에게 파룬따파는 좋다고 말하겠습니다!” 3일 후 그녀는 석방되었다. 사형을 기다리고 있던 한 범죄자까지도 나를 따라 법공부를 하고 법을 암송했다. 그녀는 대법을 너무 늦게 만났다고 한숨을 쉬며 말했다. 일찍 만났더라면 그녀는 사람들을 죽이지 않았을 것이다. 내가 구치되어 있던 마지막 감방에는 마약중독자들도 있었는데, 나는 그들을 정념을 갖고 대했다. 나중에 그들은 좋아졌다. 그들 중 일부는 나를 따라 법공부를 하고 대법을 암송했으며 가장 사악한 감방 우두머리도 변했다. 우리가 연공을 할때면 그녀가 말했다. “내가 당신을 위해 망을 봐주겠어요.” 시 정부의 규정에 따르면, 베이징에서 붙잡혀온 파룬궁 수련생들은 강제노동수용소로 가서 3년형을 받는다. 동수들은 악명높은 마산자 노동수용소로 보내질 것을 두려워했다. 내가 말했다. “우리는 사부님과 대법을 확고하게 믿어야 합니다. 이것은 인간들이 결정을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결정은 사부님이 하십니다.”
사부님의 보호 아래 나는 40일 후, 정념을 갖고 구치소를 떠나 대법을 실증하는 대세에 합류했다. 나는 나의 일을 계속했고 또 일부 협조자의 일도 했다. 나의 직장은 많은 사람들과 접촉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었기 때문에 그들에게 직접 진상하였고 효과가 매우 좋았다. 물론 내게는 또 많은 제한도 있었다. 때로는 두려움에 대한 집착이 생겨 진상할 때 일부 위험한 경험도 했다. 그러나 사부님의 보호로 위험에 빠지지는 않았다. 때로는 여전히 이기적이어서 일을 할 때 나를 먼저 놓았고 바쁠 때는 법공부도 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람의 전반 수련과정은 바로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것이다.” 라고 《전법륜》에서 말씀해주셨다.
사람들에게 진상할 때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 엄격히 요구해야 한다. 그리고 또 집에서 고험이 있을 때도 우리의 心性(씬씽) 표준을 엄격히 해야 한다. 예를들면, 나의 아주머니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면서 세가지 일을 열심히 하려고 노력은 했지만, 때로는 집에서 心性(씬씽) 고험을 잘 넘기지 못했다. 그녀의 남편이 말했다. “당신의 씬씽이 당신의 질녀만큼만 제고될 수 있다면 나도 수련하겠소.” 나중에 대법을 공부하고 내면을 향해 찾으며 수련생들과 교류한 후, 나의 아주머니의 씬씽은 정말 제고됐다. 그녀의 남편이 기분이 좋아서 말했다. “이번에는 나에게도 《전법륜》을 한 권 주시오. 나도 이제 수련하겠소.”
수련하는 나의 친척들도 때로는 세가지 일을 하는데 정진하지 못했고 그들에게 지적을 해주어도 내 말을 듣지 않았다. 나중에 나 자신을 향해 찾았는데 내게 자비심이 없었고 다른 사람들에 대한 우월감에 대한 집착심을 갖고 있었다는 것을 인식했다. 내가 집착심을 찾고 그들에게 다시 자비심으로 이야기를 하자 그들 역시 변했다.
대법을 실증할때 우리는 우리 자신의 수련을 잊어서는 안되며 수련이 엄숙한 것이라는 것을 늘 마음에 지니고 있어야 한다. 집에서든 다른 환경에서든 자신의 일사일념(一思一念)을 주시하고 자신의 언행(言行) 일체를 바르게 해야 한다. 대법수련생의 모범을 충분히 체현해 내어 속인들로 하여금 대법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도록 해야 하는 이것이 바로 대법을 원용하는 것이다.
발표일자: 2005년 12월 27일
원문일자: 2005년 12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12/6/115955.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12/27/683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