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사람의 사유를 근본적으로 개변하자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12월11일] 근래 한 동수로부터 이러한 이야기를 들었다. 모 속인 변호사가 한 명 있는데, 중국대륙 대법제자들이 자신이 박해를 받은 경과를 적어서 이 변호사에게 주면, 이 변호사는 대법제자들을 도와 소송을 해준다는 것이다.

이 소식은 동수의 입으로부터 알려졌는데 그 동수도 다른 수련생이 자기에게 알려주었다고 말하였다. 동시에 그와 접촉하는 모든 동수들에게 이 소식을 전해주어 쓰고 싶은 생각이 있는 수련생이 글을 쓴 후 여러 사람을 거쳐 그 변호사에게 준다는 것이다. 내가 생각할때 이 사람이 바로 문제에 봉착했을 때 법으로 가늠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정으로 가늠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그 수련생을 비교적 잘 알기 때문에 그가 말한 말은 절대 문제가 없다는 것이고, 또 말하기를 이 변호사의 명함을 보았기에 더욱 믿는다는 것이다.

이 일에 관하여 나는 나의 관점을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하며 타당치 못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우선 설명할 것은 현재 나는 이 변호사가 이 일을 하는 것에 대한 것과 그 본인이 소재하고 있는 곳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가 없다. 때문에 이 소식이 가짜라고 한다거나 혹은 이 소식을 전한 수련생이 무슨 문제가 있다고 긍정할 수 없다. 나는 다만 법리상에서 동수와 이 문제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에 대해 교류하고자 할 뿐이다.

대법제자가 박해 받은 경력은 명혜망에서 매일 보도하고 있으며 실제 성과 이름을 사용하는 것도 적지 않다. 만일 이 변호사가 진짜 이 뜻이 있다면 직접 이러한 당사자들을 찾아가 담화하는 것이 더 바람직한 것이다. 그렇다면 또 어찌하여 손으로 쓴 원고를 동수들을 통해 이리 저리 돌려가며 받아서는 가버린단 말인가? 개인 인식인데 이 소식을 들은 동수들은 모두 마땅히 냉정하게 사고해보기 바라며, 중생구도를 첫자리에 놓아야지 속인에 의지해 우리에 대한 박해를 없애려고 해서는 안된다. 때문에 마땅히 신중하게 처리해야 한다.

바꿔놓고 말하면 우리가 만일 자신이 박해 받은 경력을 써낼 수 있다면 왜 명혜망에 보내어 사악을 전세계에 폭로하지 않고 단지 속인 변호사에게 주는가? 속인 변호사가 우리를 위해 어떠어떠하게 해주기를 바라는가? 대법제자가 또 어찌 속인이 어찌하길 바란단 말인가? 우리가 중생을 구도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요즘 사부님께서는 연속 신경문을 발표하셨다. 법공부를 통해 시간의 긴박함과 정법형세의 변화가 지극히 빠름을 깊이 느끼고 있다. 그렇다면 이런 정황하에서 바로 사악이 점점 부족한 정황하에서 대법제자가 아직 빠뜨림이 있거나 혹은 사람마음이 중한 지역을 먼저 손을 쓰고 있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동수들 사이에는 일정한 파동이 생겼다. 개인 생각으로는 이 사건이 우리의 마음 파동을 일으켰다는 것은 바로 우리가 이 방면에 아직 누락이 있다는 것을 설명하며 사악은 바로 우리 대법제자들의 마음을 향해 왔다는 것을 말한다.

속인 변호사가 정말 이 일을, 즉 대법제자가 박해받은 정황을 수집한다고 해도 대법제자는 마땅히 뚜렷한 인식을 가져야 하는데 우리가 변호사들과 협력하는 것은 더욱 많은 중국인들을 구도하기 위해서이며 사람들더러 이 사악한 당이 어떠하며, 그것이 얼마나 많은 나쁜 일을 저질렀는지 알게 하며, 모든 중국인들더러 이러한 변호사들처럼 정념이 나오게 하는 것이지 속인을 통해 우리에게 명예회복해주거나 혹은 무슨 보상을 얻자는 것이 아니다.

개별적 속인 변호사들이 수련자가 아니면서 능히 대법제자를 도와 박해를 반대하는 이것은 그들이 자신을 위해 한 하나의 아주 정의적인 선택이다. 이러하기에 우리는 마땅히 그들을 위해 기뻐해야 하며 ‘명예회복’ 혹은 ‘보상’ 같은 것을 속인에게 희망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우리는 마땅히 정념으로 그를 대해야 하며 그의 안전을 위해 책임져야 한다. 우리는 사부님이 설법중에서 하셨던 중국의 그 총리에 대한 교훈을 잊어서는 안된다.

‘여래(如來)란 진리를 딛고서 여의롭게 왔다는 이런 하나의 세상사람의 호칭이지만, 진정한 부처인 그는 우주의 보위자(保衛者)이다.’(《미국 서부 법회에서의 설법》)현재로써 대법제자들은 마땅히 이 일체를 정념으로 대해야 하며, 이 시기에 대법을 위해 감히 공정한 말을 하고 감히 공개적으로 사악한 당을 퇴출하는 그러한 사람들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것이지 희망을 이러한 사람들의 반영에 걸거나 그들의 속인속 명성과 반영으로 이번 박해를 결속짓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근본적 관념의 전변 문제이다. 여기에는 탈당문제도 포함되어 있다. 탈당 500만 정도이면 이미 사악한 당의 뿌리를 뽑은 상태이다. 그러나 현재 이미 600만을 초과한 상태이다. 하지만 사악한 당은 아직도 여전히 악을 행하고 있다. 그렇다면 문제의 원인은 어디에 있는가? 바로 우리 대법제자의 마음에 있지 않는가! 내가 알고 있기로 현재 대륙엔 아직도 대법을 배웠지만 아직도 사악한 당에 대한 인식이 뚜렷하지 못한 수련생들이 있다. 그들은 그것에 환상을 가지고 있으며 여전히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여기면서 3퇴하면 정치에 참여한다고 여기는데 자신도 탈퇴하지 못하고 자신과 연관되는 중생마저도 정확한 선택을 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2005년 캐나다 법회에서의 설법》 중에서 ‘현재 많은 사람들이 지금 모두 나서려고 한다. 왜냐하면 수많은 각계 중생, 각계의 왕들이 모두 대법(大法) 정법(正法)이 반드시 성사되는, 막을 수 없는 추세를 보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앞을 다투어 태도를 표시하고 앞을 다투어 어느 정도 표현하고자 한다.’ 때문에 이 정법시기에 대법제자들의 태도와 위치가 결정적인 작용을 하고 있다. 우리가 진상을 알리거나 사악을 제거하는 방면에서 바르게 하거나 잘해야 만이 더욱 많은 속인들이 걸어 나와 정확한 선택을 할 수 있고 속인들이 이 시기에 마땅히 해야 할 것을 잘 할수 있다.

우리 대법제자들의 관념들이 모두 바르게 돌아오게 하자. 진정하게 사람의 사고에서 신의 사고로 승화될 때면 모든 것이 개변될 것이며 박해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문장완성 : 2005년 12월 09일
문장발고 : 2005년 12월 11일
문장갱신 : 2005년 12월 14일 16:27:00
문장분류 : [제자절차]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2/11/116245.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