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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감추어져 있던 근본적인 집착을 찾아내다

글 / 중국대륙 칭칭

[명혜망] 나는 전에 한 번도, 내게 근본적인 집착이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내가 가지고 있지 않는 것 같다는 그런 느낌이었다. 병이 있거나 또는 인생이 불행하다고 느껴져서 法輪大法(파룬따파)를 배웠던 것은 아니었다. 전에 내가 다른 기공을 수련했을 때, 나는 내가 왜 수련하려고 하는지 몰랐다. 하지만, 처음 파룬따파를 배웠을 때, 나의 가슴에서는 마치 일생동안 내가 이것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큰 행복감을 느꼈다. 그렇기 때문에, 사부님께서 경문 “원만을 향해 나가자(走向圓滿)”를 발표하신 후에도, 나는 이에 많은 주의를 돌리지 않았다. 내가 대법을 배우는 의도는 순수하다고 믿었다.

하지만, 나는 오랫동안 수련에 정진하지 못했다. 나는 매일 《전법륜》을 한 강의씩 읽었고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의 心性(씬씽)수련에 주의를 주었다. 그러나 며칠 만에 한 번 정도 연공을 했다. 나는 매일 연공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다. 내가 오랫동안 연공하는데 정진하지 못했기 때문에 큰 좌절감을 느꼈다. 마음에 큰 동요를 일으켰지만, 여전히 아침이면 연공하러 일어나지 못했다. 때때로 나의 신체에는 병업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예를 들면, 때로 두통이 있어도 대법강의나 대법음악을 들을 때면 몇 시간 내로 두통이 사라지곤 했다.

또 진상도 했지만, 아주 활발하게는 못했다. 내가 직장에서 바쁘기는 했지만, 일부 시간은 찾을 수 있어야 했다. 나는 내가 일하는 것을 구실로 삼는다는 것을 안다. 누구든 진상하려고만 한다면, 사부님께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실 것이다. 나는 이 점에 관련하여서는 매우 긍정적인 경험을 했다. 여러 날 동안 내가 모든 것을 잘한 적이 몇 번 있었다. 이런 때 나는 내가 진상할 시간을 가졌고 발정념 할 시간에는 밤에도 일어났다. 내게 가지고 있는 진상자료가 많지 않고 또 동수들에게 물어볼 시간도 없을 때, 나는 길에서 동수들을 마주치게 되고 그들은 내게 자료가 필요한지 물었다. 내가 받은 자료들은 아주 잘 써졌고 내가 필요로 하는 바로 그런 것들이었다. 때로는 동수들이 내 집으로 자료를 가져다주기도 했다.

나는 많은 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다. 나는 같은 방식(생각하지 않는)으로 내가 이 단계에 왔고 인간세상에서의 정법으로까지 왔다고 느꼈다. 나의 행동은, 정진하는 수련생들에 비하면 열등하겠지만 전혀 잘하지 않는 사람들보다는 낫기 때문에, 이미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했다. 다른 사람과 이 이론을 교류했을 때, 동수들은 아마 나의 집착을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한 수련생이 쓴 “‘원만을 향하여 나가자’를 한 번 더 읽다” 라는 제목의 기사를 읽었을 때까지 이것을 깨닫지 못했다. 과거의 나의 수련을 되돌아 생각해 보니 내가 마음에 가졌던 수련의 목적은 결국 부처가 되어 어떤 고통도 견딜 필요 없이 영원한 행복의 삶을 즐기게 되는 것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인간세상에서의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내가 항상 나의 어린아이에게 이런 말을 한 것은 이상한 것이 아니었다. “제발 다른 사람들과의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라, 싸우고 또 싸우고 도대체 무엇을 얻겠다는 거야? 장래에 네가 부처가 되면, 너는 네가 좋아하는 것을 무엇이든 갖게 될 것이고 너는 영원히 행복할 거야.”

내가 집착을 확인하지 못한 것은 내 아이의 수련에도 영향을 주었기 때문에, 내 아이 역시 때로는 좋았고 때로는 좋지 않았다. 나 자신의 집착은 아주 깊은 곳에 감추어져 있었다. 내가 이것을 찾아냈을 때도, 나는 여전히 내가 이것을 제거하지 못한다면, 나는 원만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라는 (원만하지 못할 것에 대한 두려움은 아직도 인간세상의 고통에서 벗어나려는 집착심에 뿌리를 내리고 있었다)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하나의 집착을 제거하려고 애쓰고 있는 동안 다른 집착을 만들어냈던 것이다. 나는 이런 종류의 집착이 얼마나 “교활”한 것인가 하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홍음, “무존(無存”》에서 말씀하셨다,

태어나 바라는 것 없고
죽어 애석할 것 없네
망령된 생각을 탕진하거니
부처로 수련되기 어렵지 않노라

우리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늘날 가지고 있는 느낌은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추구함이 없이 삶을 살아가기란 지극히 어렵다. 아주 종종, 낮 동안에는 어떤 집착심을 버리겠다고 생각하지만, 밤이 되면 꿈속에서, 아직도 이것을 내려놓지 못하고 오히려 더욱 단단히 잡고 있는 일이 일어난다.

비록 이것이 아주 오랫동안 매우 깊이 감추어져 있었지만 나는 마침내 나의 근본적인 집착을 발견했다. 지금 내가 이것을 발견했으니, 나는 이것을 조심스럽게 분석해야 하고 이것을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 나는 가슴속에서 진정하게 “眞(쩐),善(싼),忍(런)”과 조화를 이루며 정진하는 대법제자가 되고 싶다.

나는 내가 잘 수련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만약 어느 수련생이 이 기사에서 나의 다른 집착을 발견했다면, 부디 내게 친절하게 지적해주기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허스

발표일자: 2005년 12월 2일
원문일자: 2005년 12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11/6/113817.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12/2/674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