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최근 나는 갑자기 ‘보도(普度)’ 음악이 듣고 싶어졌다. 내가 처음 이 음악을 들었을 때 이것이 비범하다는 것을 느꼈었다. 이것은 진정한 천상의 음악 같았고, 우아하고 선율이 아름다우며, 듣기에 매우 유쾌했다. 몇 년이 지나, 나는 다시 한 번 천상의 음악을 들었고 이것은 나를 매우 행복하고 즐겁게 만들었다. 우아하고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은 처음으로 내게 진정하게 아름다운 소리가 무엇인가를 경험하게 해주었다.
조용히 나 자신을 천상의 음악-대법의 음악 속으로 빠져들게 했다. 알지 못하는 사이에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위대하신 자비로 전 우주의 중생을 제도하시는 사부님께서 이 일체의 일에 거의 지쳐 있으시겠다는 생각을 했다. 사부님께서 얼마나 위대하신지 표현해 낼 방법이 없으며 인간의 모든 언어를 다 써서도 사부님의 자비는 표현해 낼 수 없다. 동시에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나는 또 비할 수 없는 자랑과 영광스러움을 느꼈다. 음악을 듣고 있을 때 가슴에서 말했다. ‘사부님, 저는 당신의 자비와 힘드신 구도에 부끄러움이 없도록 할 것이며 견정하게 대법을 수련하고 대법을 실증하며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사부님을 따라 반본귀진 하겠습니다.’
음악에 빠져들었을 때, 나는 마치 내가 멀고 먼 과거로 돌아간 느낌을 가졌다. 나는 사부님과 서약을 했고 그런 다음 이 세상으로 왔다. 인간 세상에서 나는 일생 일생을 윤회하면서 대법이 전해지기를 기다렸다. 법을 얻은 후, 나는 진지하게 나 자신을 수련하면서, 계속 집착심을 제거하고 씬씽(心性)을 제고했다. 고난 중에서 나는 사부님을 신뢰하고 견정하게 나 자신을 수련에 바쳤다. 대법이 박해를 받았을 때, 나는 진상을 널리 알리고 나 자신의 안전을 돌보지 않으며 중생을 구했다. 나는 마치 사부님께서 대법제자들과 서약을 하신 후, 자비로이 우리를 보시며, ‘당신들의 사명은 법을 실증하고 중생들을 구도하는 것이라는 것을 확고하게 기억해야 한다.’ 라고 말씀하신 것을 보는 것처럼 느껴졌다. 사부님의 정법(正法)은 전 우주의 중생들을 구도하시는 것이고 인간 세상에 미혹 되어있던 대법제자들을 깨어나게 하시고 매 제자들을 자비로이 보호하시는 것이다.
음악을 들으면서, 나는 마치 천상의 소녀가 하늘을 자유롭게 날며 춤추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훌륭하고 장엄한 느낌이 동시에 내 안에서 일어났다. 하늘에는 수많은 신들이 미소를 띠우고 정연히 서서 긴 여정 후에 돌아온 사부님과 대법제자들을 맞이했다. 아름답고 장엄한 장면은 정말로 감동적이고 묘사하기가 힘들다. 나는 모든 신들이 사부님께 무한한 존경심을 나타내고 모든 대법제자들은 행복감에서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았다. 사부님께서는 즐거운 미소를 띠우시며 신들과 대법제자들을 엄숙하게 그리고 자비롭게 바라보셨다.
발표일자 : 2005년 12월 9일
원문일자 : 2005년 12월 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중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1/25/115197.html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12/9/677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