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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인에게 진상할 때 수련인의 형상을 나타내자

글/허난싼먼샤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11월 30일】한 수련생이 14일 동안 단식을 하고 난 뒤 정념으로 간수소에서 나오게 되자 그의 아내가 그를 보고는 대뜸 “당신은 너무 잘했어요”라고 했다고 한다. 이 수련생이 다니는 회사의 상사가 그의 아들을 보고 “너 아빠가 이렇게 되었는데 누구를 제일 미워하니?”라고 묻자 아들은 “공산당이 제일 나빠요 “라고 했다는 것이었다. 수련생이 반 박해 중에서 표현해 낸 대선(大善) 대인(大忍)의 모습은 친인들을 감동시켰으며 그 상사까지도 감동하게 되어서 그 뒤에 있었던 몇 차례의 박해에서 상사는 정념으로 그를 보호해 주었다고 했다.

이 동수의 선량과, 자비, 순정함과 대인(大忍)정신이 가족과 영도자들을 감동시킨 것이었다. 교류를 했을 때 그는 “내가 정진할 때는 우리 가족들이 대법을 이해하며, 정진하지 못할때는 가족들이 (교란을 받아서) 내가 법을 실증하는 일들을 저지한다”고 했다. 말하자면 가족들이 능히 진상을 알고 대법을 이해하고 지지하는가 하는 것은 자기의 수련 상태와 수련형식에 관계된다는 것이었다.

법리상에서 대법제자가 진상을 하는 것이지 속인이 진상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 대해 명확해야 한다. 그렇다면 가정에서도 대법제자의 형상을 나타내야 하는데 선량하고, 자비하며,순정함과 큰 참음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매 사람에 대해 선하게 잘 대해 주어야 한다. 매 하나의 일에서도 진심으로 대해 주면서 그들로 하여금 진정으로 대법의 자비를 느끼게 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2003년 워싱턴DC법회에서의 설법》에서 말씀하시기를-“자비는 수련해낸 것이지 표현해 내는 것이 아니며, 내심으로부터 우러나온 것이지 해서 사람에게 보여주려는 것이 아니므로 그것은 영원히 항상 존재하는 것으로 시간에 따라, 환경에 따라 변하는 것이 아니다.” 속인들은 가정이라는 것은 은신처이며 구속이 없으며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여긴다. 그러나 이것은 속인이다. 수련인의 눈으로 본다면 마치 여관에 머무르는 것처럼 며칠동안 묵었다가 다시 총총히 떠나가며 누구도 이곳에 미련을 두지 않는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이 속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자비로 대해주지 말아야 하겠는가? 더구나 사악의 거짓말에 속아서 독해된 중생들이며 친인들도 마찬가지로 독해를 받은 부류에 속한다. 만약 이러한 생명이 도태된다면 가능하게 한 방대한 천체의 해체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잘하지 못하여 빚어졌다면 이 책임을 능히 짊어질 수 있겠는가?

친인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는 그 방식에 중시를 돌려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효과가 좋지 못하다. 친인들에게 진상을 하기전에 먼저 발정념을 하여 그들을 통제하고 있는 모든 사악을 제거한 다음에야 그들의 닫힌 마음을 열 수 있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이지적이지 못하게 높게 말하거나 너무 과격하게 말해서도 안 되며, 진정으로 중생을 구도한다는 마음으로 사람들을 구해야 한다. 그렇게 된다면 친인들도 꼭 구도될 수 있다. 바로 장 ××가 자기의 질투와 시기로 하여 인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압적으로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진행했다. 그리하여 사회,가정, 개인에게 큰 재난을 가져온 것이다.

개인의 수련 체험이며 동수들의 많은 자비가 있기를 부탁합니다.

문장완성:2005년 11월 28일
문장발표:2005년 11월 30일
문장수정:2005년 11월 30일 01:13:32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11/30/115426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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