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전화로 박해사례를 폭로하면서 느낀 점

글 / 타이완 쩌우 진 랜

[명혜망 2005년 11월19일] 내가 박해사례 전화를 걸어 온지도 2년이 넘었다. 이 2년 남짓한 동안 나는 늘 이런 느낌이 있었다. 우리 대륙동수들이 집단학살죄의 박해를 받아온 지도, 이젠 6년이 넘었다. 바른대로 말한다면 박해사례에 대한 전화를 거는 수련생이 응당 점점 더 많아져야 하며, 심지어는 사람마다 책임감을 갖는 이런 정도에 도달해야 되는 것인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내가 느끼건대 아직도 많은 동수들이 마음의 장애를 돌파할 결심을 내리지 못하여 이 구역을 줄곧 금지구역으로 보면서 부딪혀 보려 하지 않거나 혹은 감히 부딪히려 하지 않는다. 나는 이 방면에서 법에서 인식한 작은 체험을 제출하여 여러분들이 참고하도록 하고자 한다.

며칠전, 나는 인터넷에서 박해사례를 찾아보고 있었는데 대기원에서 따랜의 한 여자 수련생이 ‘오마분시’라는 혹형시달림을 받았다는 뉴스를 보게 되었다. 이 여자 동수의 이름은 쑨 얜이며 선생님이다. 내가 이 뉴스를 전달할 때 한 수련생은 더 말하지 말라고 하면서 더 이상은 들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인간 비극은 오히려 날마다 계속적으로 우리 대륙의 대법제자들 몸에서 발생되고 있다. 명혜망도 박해진상을 언제나 제일 앞자리에 놓고 있으며, 대륙종합소식에 잡혔거나 박해 당한 사례를 날마다 싣고 있다. 오늘 나는 이 뉴스중의 한 단락을 여기에 싣는다. ‘사람들로 하여금 상상할 수 없게 한 것은, 경찰들이 죄인들을 부추겨서 쑨 얜의 하반신에 고추와 고춧가루를 밀어 넣고, 대걸레로 하반신을 찌르며, 걸상 뒤의 뾰족한 부분을 음부에 박아 피가 다리를 따라 땅바닥에 흘렀다. 경찰은 또 매듭이 가득한 혹형 밧줄을 그녀의 하반신에 대고 톱으로 켜듯이 왔다 갔다 잡아당겼다. 그래서 음부에서는 크게 출혈하였으며, 염증이 생기고 부어서 소변을 볼 수가 없었으며 일년이 넘도록 다리를 절룩거리게 되었다. 대기원이 이 단락의 문장에 대하여 쓴 제목은 ‘여성을 학대한 깡패행위’이다. 내가 느끼건대 이것이 어찌 깡패행위에만 그치는 일인가! 이것은 응당 ‘마귀 행위’라고 해야 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을 통하여 말씀하시기를, ‘당신이 살인 방화하는 것을 보고도 상관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곧 씬씽 문제이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좋은 사람을 체현해 낼 수 있겠는가?’라고 하셨는데, 하물며 그들은 우리의 수련생이 아닌가?

중에 한 수련생이 사부님께 물은바 있다. 나는 두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매일 바쁜감이 있고, 날마다 바쁘게 일하는데 효과도 좋지 않습니다. 어떤 때는 일부 대법의 사업에 대하여, 즉 수련생을 구해내는 일에 대하여 무감각합니다. 이런 상태를 어떻게 하면 개변할 수 있습니까?

사부님의 해답: 당신의 시간을 합리적으로 배치하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매 사람마다의 시간은 모두 제한되어 있다. 어떻게 합리적으로 그것을 배치하겠는가? 사부는 알고 있다. 당신들의 동수인 대법제자는 꼭 구원해야 하며, 사악들에게 마음대로 박해받게 해서는 안된다.”

속담에 말하기를, ‘사람을 구하는 것은 불을 끄는 것과도 같다.’ 무엇 때문에 길에서 구급차가 급하게 내달리면 사람들이 길을 비켜주는가? 그것은 사람의 목숨과 관계된 것이 아닌가? 우리가 박해 받는 동수들에 대하여 그들의 고충을 감수할 수 있다면, 그들의 위험한 처지에 대해 감수할 수 있다면, 아직도 무감각에 빠져 있을 수 있겠는가?

그밖에 나는 박해사례 전화를 하는 것은 수련생을 구하는 데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부님께서 에서 말씀하셨다. ‘어디에 문제가 나타났다면 그곳이 바로 당신들이 가서 진상을 똑바로 알리고 가서 구도할 것을 필요로 하고 있다. 곤란에 부딪쳤다고 하여 피해가지 말아야 한다. 우리에게 손실을 가져다 준 것을 보았을 때, 우리가 법을 실증할 때, 장애가 있는 것을 보았을 때, 피해가지 말아야 하며 그것을 향하여 진상을 똑바로 알리고, 가서 생명을 구도하여야 한다. 내가 생각하건대 공안, 노교 및 대법제자를 불법 심판하는 법원 등 그들은 사악의 통제를 받아 대법에 대하여 직접적으로 무지한 악행을 하고 있는데, 그들 역시 구도해야 할 대상이다. 그밖에 그들은 우리 대법제자에게 손실을 주었고, 대면적으로 중생구도에 엄중하게 영향을 주고 있는데 이것은 모두가 제일 큰 문제이며, 또한 제일 사악한 곳이다. 물론 또한 우리가 가장 강대한 정념을 발할 것이 수요되며, 더욱 큰 지혜를 합쳐 정체적인 힘으로 대처해야 할 곳이다.’

사부님의 설법 중에서 여러분도 모두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대법제자의 주체는 대륙이다. 그곳은 박해가 엄중하며, 받은 독해도 엄중하다. 이렇다고 하지만, 나는 하나의 문제를 사고하고 있다. 우리가 혹형전을 하고 7.20 촛불 집회 혹은 기타 활동을 하는 동시에, 우리는 시간 나는 대로 전화를 걸어서 대륙동수들을 도와 공정한 말 한마디라도 하여 직접적으로 그들을 성원한다면 더 실질적인 의의가 있지 않겠는가? 중 한 제자가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명절에 즈음하여 전체 대법제자들의 경의와 감사를 받아 주십시오. 제자들은 반드시 잘하여 사부님으로 하여금 기쁨과 위안이 더 많아지고, 심려를 덜 끼치게 하겠습니다. “

사부: 여러분 감사하다.(박수) 대법제자는 아직도 박해 중에 있는데, 당신이 나더러 기뻐하라 해도 나는 기뻐지지 않는다. 얼마나 많은 대법제자들이 이 시각에도 중국의 그 사악한 노동수용소에서 박해를 받고 있는가. 마음의 뜻은 받아들이겠다.

만일 우리가 능히 사부님의 무거운 심정을 감수할 수 있다면, 우리는 응당 더욱 구체적이고 더욱 직접적인 행동을 취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우리는 늘 대법의 발전은 매우 빠르고 용맹하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진상을 알릴 때 두려운 마음이나 기타 장애를 응당 어서 빨리 잘 정시하고, 진일보 없애버리는 것이 옳지 않겠는가? 사부님께서는 2002년의 경문에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 진상을 알리거니, 입으로 예리한 검 뿜어낸다네, 썩어빠진 귀신들의 거짓말을 폭로하고, 다그쳐 구도하며 빨리 알리세.’ 그럼 우리는 이 몇 년 동안 검의 날을 잘 갈았는가? 나 개인은 2년 넘게 진상을 말했지만, 아직도 매우 많이 부족한 점이 있다는 것을 심심히 느끼게 되면서 계속 노력하고 돌파해야 한다고 본다.

최근 한가지 소리를 들었는데, 대략적으로 말하면 이러하다. 지금은 매스컴 시대인데 한 사람, 한 사람씩 진상을 알리자면 너무나도 늦다. 나는 한가지 관점을 제출하려 한다. 사부님께서는 에서 제출하셨다. ‘직접적으로 진상을 알리는 것과 매스컴이 진상을 알리는 것과는 상호 보완된 것으로 한가지 형식에 의존하여 진상을 해서는 안 된다.’ 내가 생각하건대 필경 매스컴은 다만 해외에서만 발행될 뿐이므로, 한 부를 얻었다 해도 공안, 노교소 인원 혹은 법원에서는 볼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런 뉴스를 전하려면, 또한 사악을 직접 떨게 하려면, 그래도 전화를 해야만 그들에게 직접 가 닿을 수 있으므로 이는 가장 효과가 좋고 가장 직접적인 방법일 뿐만 아니라, 전업과 기술이 전혀 필요 없는 것으로서, 이것 역시 매스컴의 능력을 더욱 크게 발휘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다. 나는 이점을 여러 동수들에게 참고로 알려드리려고 생각한다.

우리 다시 한번 사부님의 을 공부하자.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악들이 창궐하다고 보지 말라. 모두 벌벌 떨고 있고, 모두 두려워하고 있다. 물론 사악한 생명이 전부 제거되기 전에 여전히 악인을 지시하여 나쁜 일을 할 것이며, 사악에게 조종당할 때 악인은 이지가 없지만 냉정해졌을 때 그것들은 모두 두려워하고 있다. 수련생들의 매 한 통의 전화마저도 그것들이 놀라서 잠을 못 자는데— 두려워한다.’ 사부님의 경문에 비추어 볼 때 우리의 한 통의 전화가 사악을 떨게 하는 이렇게 좋은 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데, 우리는 도리어 왜 하지 않는가?

동수 여러분! 잡혀가서 갇히고 혹형 학대를 받고 있는 동수들에 대하여 우리 대법제자들을 제외하고는 그들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이 제한되어 있다. 대륙대법제자들도 우리에게 말해준 바 있다. 전화진상이 사악을 떨게 하는데 있어서 매우 좋은 작용이 있으므로, 우리가 더 많이 전화를 걸어 사악들을 떨게 해 줄 것을 희망하였다. 이 기회를 빌어 그들의 마음속의 목소리를 여러 사람에게 알려드리는 바이다.

전화는 가장 편리한 도구이다. 평상시 우리는 그것을 이용하여 일들을 연계한다. 그러나 우리가 대륙을 향하여 진상을 알릴 때면, 오히려 위험한 길로 여기고 있는데, 이 가운데는 우리가 아직도 닦아야 할 것이 있지 않은가.

이상 개인의 심득을 참고로 드리오니, 자비로운 가르침이 있기를 바랍니다.

문장성문 : 2005년 11월 17일
문장발고 : 2005년 11월 19일
문장갱신 : 2005년 11월 1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11/19/114804p.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