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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알릴 때 높게 말하지 말아야 한다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11월 8일] 법공부를 잘 하는 것은 진상을 잘 알릴 수 있는 기초이다. 대륙의 사회환경은 근 60여 년간 당 문화의 통제를 받아왔기 때문에 사람들의 사유방식과 관념은 매우 완고해져서 그 범위를 한 걸음도 감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당 문화의 통제와 속박을 달갑게 받고 있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는, 그들이 충분히 이해 할 수 있는 사례와 언어를 이용하는 방식을 취해야 한다.

나는 이렇게 진상을 알렸다. 어느 한 번은 친구들의 모임에서 한 친구가 말했다.— 네가 하고 있는 이 공법은 아주 좋은 것 같다. 그러나 무슨 수불수도(修佛修道) 이야기를 하는데, 이것은 미신이 아닌기? 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 부처를 수련하고 도를 수련하는 것은 옛날부터 있었던 것이다. 나는 이를 명백하게 믿고 있는 것이지 맹신하는 것이 아니다. 이 책 속에 모두 있다. 나도 이 책을 보고 똑똑히 알게 되었으니 너도 이 책을 보면 바로 명백해 질것이라고 하였다..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당신들은 중남하이(中南海)를 공격적으로 둘러싸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라고 하는 말에 나는 — 포위공격이 아닙니다. 정부를 향하여 우리의 소원을 전달한 것뿐입니다. 이 사람들은 모두 사심이 없고, 두려움이 없었기에 비로소 감히 중남해로 갈 수 있었으며, 그러게 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는 이들 수련생들이 사회에 대해 책임지고, 자신에 대해 책임지며, 자신들이 수련하는 대법에 대해 책임지고 있음을 설명합니다. 그들은 과감하게 진실한 말을 했습니다. 우리 이 사회에는 이와 같은 사람들이 너무 적습니다. 만약 우리 국민들과 고위층 관원들이 모두 이들처럼 했다면 문화대혁명과 같이 국가와 국민에게 해를 끼치는 일은 절대 일어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 당시 우리는 문화대혁명 이 일이 좋은 것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 누가 감히 “불(不)자를 말할 수 있었습니까? 지금 다시 진행되고 있는 일련의 박해를 본다면, 문화대혁명 때와 그 무슨 구별이 있단 말입니까?

어떤 사람은또 — 공법이 좋다면 자신의 집에서 수련할 것이지 라고 하는 말에 나는 — 무엇 때문에 수련생들의 진실하게 하는 말을 그처럼 두려워합니까? 이 수련생들은 모두 스스로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만약 사람마다 모두 자각적으로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면, 사회치안은 곧 좋아질 것이 아닙니까? 라고 했다. 그랬더니 어떤 사람은 — 어찌 그렇게 될 수 있습니까? 라고 했다. 나는 — 그들에게 자신을 믿으며 자신을 잘 파악하라고 고무 격려하였다. 동시에 그들에게 지금은 매우 많은 사람들이 대법을 수련하여 더는 타락하는 세상물결을 따라 흘러 가지 않고있으며, ‘진.선.인’(眞.善.忍)을 실천하는 중에서 더욱 더 착실하게 살아가고 있다고 알려 주었다.

나는 당 문화가 교육해낸 사람들에 대하여 아주 큰 슬픔을 느끼고 있다. (그러나 포기하거나 반감이 있는 것이 아님) 왜냐하면 비록 그들의 생명의 내원은 매우 높지만, 지금은 당 문화의 독해로 인하여 자신마저 자신이 능히 스스로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믿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들은 인류의 미래를 보지 못하고 있으며, 출로를 보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이처럼 자신이 자신을 기만하여 자신을 마취시키고 있다. 그들의 마음속 매듭을 풀어주려면, 대법의 법리가 속인 사회 중에서의 올바른 표현을 이용하여 그들을 계발하도록하며 일일이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 이는 우리들이 우선 법공부를 잘하여 법에 용해되고, 상대의 마음속 매듭을 체험하고 관찰할 수 있어야 함을 요구한다. 그리하여 그 박대정심(博大精心)한 법리를 자연스럽고도 유창하게 말할 수 있는 온화한 분위기 속에서, 대법의 위력을 나타나게끔 해야 한다. 오직 이렇게 해야만, 비로소 그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어떤 동수들은 자신이 수련 중에서 깨달은 내용을,직접 속인들에게 이야기 하는데, 속인들은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듣기를 싫어한다. 나의 체험에 의하면— 고층차의 도리는 가장 쉽고 통속적이며,속인들이 능히 이해할 수 있고 접수할 수 있는 언어로 전달하는 것이 좋으며, 또 현실 생활 가운데 존재하는 현상을 예를 들어 설명하면서, 그들로 하여금 당 문화의 통제 속에서 걸어 나올 수 있도록 인도 해야 한다.

정법이 이미 이 일보까지 이르렀기에, 매개 사람은 모두 정법에 대한 태도를 표시해야 하며 미래를 선택해야 한다. 만약 우리들이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과정에서 잘 하지 못한다면, 속인들로 하여금 반감을 일으키게 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 개인이 잘하지 못함으로써 그들이 구도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것은 너무나도 유감스러운 일이 아닌가?

이상은 개인의 조그마한 체험입니다. 만약 타당하지 못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시정이 있기를 바랍니다.

문장완성 : 2005년 11월 7일
문장발표 : 2005년 11월 8일
문장갱신 : 2005년 11월 7일 22:34:13
문장분류:[수련마당]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1/8/113999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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