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칭 얜
[명혜망] “내가 만약 볼 수 없다면, 이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고 그런고로 나는 이것을 믿지 않는다.” “눈으로 보아야 믿는다”는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관념이다. 그러한 관념으로, 많은 사람들이 다른 공간의 존재 및 불도신(佛道神)의 존재를 부정한다. 실제로, 이것은 부조리한 논리가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미술창작연구회의에서의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은 물체의 형태는 빛으로 조성되었다고 말하는데, 회화중의 명암의 표현과 색깔의 출현을 포함한다고 말한다. 그렇지 않다. 물체는 빛이 없는 정황하에서 그것은 모두 그 형태이며 빛은 단지 사람에게 명암의 시각적 인상을 조성할 뿐이고, 색깔은 빛의 강도변화에 따라 착각이 나타나지만 실질적으로 색깔과 물체형상을 개변할 수 없다. 수련의 말로 말한다면, 빛 또는 사람의 눈을 장애하여 사람에게 가상을 조성한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자. 만약 눈을 감거나 완전히 어두운 곳에 있을 때, 우리는 아무것도 볼 수 없다. 하지만 우리 주위에 있는 일체의 것들은 있던 그대로 있다.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없다고 하여 그것이 사라진 것이 아니다. 우리가 볼 수 있는 것만 믿는다는 것은 부조리가 아닌가? 이것은 우리의 눈이 우리들을 기만한 것이다.
현대 과학은 인간에게 보이는 빛의 파장의 폭이 빛의 스펙트럼의 극히 작은 부분인, 380에서 780나노미터 (1나노미터=1미터의 10억분의 1) 라는 인식에 도달했다. 적외선, 자외선, X-레이, 라디오 파장, 자기 마당, 등 이 같은 범위 이상의 것은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 해상도가 높은 현미경 또는 X-레이로 세상을 본다고 상상해보라. 이것이 우리의 맨눈으로 보는 것과 같을 수 있겠는가? 이것은 확실히 완전히 새로운 세계가 될 것이다.
비유를 해보자. 우리의 현대과학이 N-파우어의 현미경이라고 가정해 보자. 우리의 현재의 세상에 대한 인식은 다만 이 N-파우어의 현미경으로 볼 수 있는 것 만이다. 만약 우리가 NxN-파우어로 세상이 확대될 수 있다면, 우리가 보게되는 것은 무엇일가? 더욱 강력한 NxNxN-파우어의 현미경 아래에서라면 세상은 어떤 모양이겠는가?
N-파우어의 현미경에서 보는 것만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라고 고집을 부린다면 어리석지 않겠는가? 과학이 부단히 발전해나가고 있기 때문에, 생명과 물질에 대한 기존의 인식이 항상 정확한 것이 아니다.
사부님께서는 《논어》에서 가르치신다,
“현대 인류의 지식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은 다만 극히 천박하고 아주 조그마한 한 점에 불과하기 때문에, 진정하게 우주의 진상을 이해하는 것과는 거리가 너무나도 멀다. 일부 사람들이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현상의 사실을 감히 정시(正視)하지 못하고, 감히 건드리지 못하며 감히 승인하지 못하는 까닭은, 이 사람들이 너무나도 보수적이어서 전통적인 관념을 개변시켜 사유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주, 시공(時空), 인체의 수수께끼를 완전히 밝혀낼 수 있는 것은 오직 ‘불법(佛法)’뿐이다. 그는 진정한 선과 악, 좋고 나쁨을 구분할 수 있고, 일체 그릇된 견해를 타파하고 올바른 견해(正見)를 가져다줄 수 있다.”
왜 선두에 선 현대의 많은 과학자들이 아직도 고대인들의 인체경락과 성상(星象)에 대한 깊은 인식에 매료되고 있는가? 이 접근은 생명과 우주를 탐색하기 위해 고대인들이 취한 수련의 접근과 같은 것이다. 수련은 그들로 하여금 다른 공간에 있는 고급생명들과 접촉하고, 불도신(佛道神)의 진실한 존재, 그리고 인과 응보의 힘의 진실을 증언할 수 있게 만들었다.
지금 세계에 널리 전해진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진정한 불법수련이다. 이것은 우리가 생명과 우주를 인식하는 새로운 길을 열어준다. 수련에 매료되고 또한 그들의 개인적인 경험에 의해, 세계 각국의 대단히 많은 각 학과의 전문가들과 학자들은 지금 이것을 진정한 형태의 과학으로 인식하고 있다.
발표일자: 2005년 11월 1일
원문일자: 2005년 11월 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10/15/112454.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11/1/664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