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중국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11월 8일】나는 금년 17세로 법을 얻은지 몇 년이 지난 대법제자이다. 나는 천목이 열려서 수련하고 있으며 일찍이 매우 많은 아름답고 수승한 경물들을 보았다. 그러나 정진하지 못한 원인으로 매우 보귀한 시간을 헛되어 흘러 보냈다. 전 한시기 늘 정서가 저락되고 원기가 쇠퇴하고 무기력한 감을 느꼈는데 부모들은 여러 차례 나에게 법공부와 발정념, 진상을 많이 하라고 했다. 발정념을 할적에 다른 공간에서 일어나는 일부 광경들을 보았는데 이것을 써내어 동수들에 발정념의 중시를 일깨워 주려고 한다.
장면1, 산과 물이 청록하지 못하고 화초수목들이 시들어진채 드리워져 있었다. 부모들은 나에게 “그것이 바로 너의 세계 중생들의 현황이다. 그들은 네가 잘 수련해서 구도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다.”나는 빨리 정진하여 법공부와 발정념을 많이 해야 한다는 것을 갑자기 깨달았다. 한 번은 한 곳에 이르렀는데 많은 백성들이 땅에 꿇어 앉아 나에게 절을 하면서 생명을 구해준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장면2, 우리 학교 운동장에 거대한 적색 룡이 엎드려 있었으며 학교의 주변에는 검붉은 색은 띤 기체들로 휩싸여 있었고 적룡의 신체에는 마치 칼로 오려낸듯이 많이 갈라져 있었는데 피가 흐르고 있었다. 나는 적룡의 옆에 서 있었는데 또 나와 멀지 않는곳에 동학들이 서 있었다. 이때 그들이 나에게로 걸어오고 있었는데 나는 그들을 향해 손을 저었다. 그러나 그들은 한 사람도 나를 아는체 하지 않았으며 그 적룡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나는 다가가서 그들을 막으려고 했지만 뜻밖에 그들은 나를 슬쩍 옆으로 밀어 놓았다. 얼굴은 아무런 표정도 없었으며 내가 아무리 불러도 소용없었다. 나는 그저 동학들이 적룡의 상처구멍으로 빨려들어가는 것을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었다. 몇 분이 지나자 상처구멍으로 다시 나왔는데 이때 적룡의 상처가 이미 나은 것을 보았으며 도리어 동학들은 검붉은 색으로 물들여져 있었다! 그 시각 나는 자신이 너무도 무력하다는 감이 들었으며 동학들을 도와주지 못하는게 가슴이 아팠다! 비록 적룡의 신체에 났던 상처가 아물었지만 그러나 갈라져 터져 있는 곳이 더 많았다. 또한 상처가 터져있기에 적룡이 아파서 부르짓는 소리가 들려왔다.!
장면3, 그날 저녁 부모와 함께 발정념을 하고 있었는데 내가 “대법제자는 정념에 의해 걸어 나와야 한다”라고 말하자 나의 눈앞에는 한 장면이 나타났다. 어둡고 침침한 작은 칸에서 벽에 한 사람이 묶여져 있었는데 흰 옷을 입고 있었다. 몸에는 피흔적이 남아 있고 머리카락은 흐트러져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작은 방인 것이 아니라 감옥이었으며 벽에 묶여져 있는 것은 대법제자였다. 박해를 받고 있는 대법제자 앞에 경찰이 서 있었는데 손에는 채찍을 들고 있었다. 갑자기 나를 발견했는지 머리를 돌렸는데 순간 나는 깜짝 놀랐다. 이게 어디 사람인가? 완전히 경복을 입은 해골더미였다. 한 쌍의 커다란 눈이 해골 안에서 사방을 두리번 거리다가 나와 시선이 마주치자 나를 향해 달려왔다. 나는 피하려고 생각했으나 어쩐지 피해지지 않았다. 이때 경찰은 이미 나의 옆에 오더니 나의 신체를 꿰뚫고 지나갔다. 내가 머리를 돌려보니 또 하나의 해골 모양의 경찰이 있었는데 서로 무슨 말을 주고받고 했다. 이때 나는 전신의 힘을 다 모아 가지고 “멸”하고 속으로 외쳤다. 그러자 그들은 즉시에 한 가닥 연기로 변해 사라져 버렸다.
장면4, 나는 또 많은 사람들이 톈안먼 광장에 모여서 국기 게양식을 보려는 것을 보았다. 이때 많은 경찰들이 국기를 향해 걸어오고 있었다. 가까이에 온 것을 보니 이게 어디 사람인가? 한 무리의 백골더미와도 같았다. 장면이 또 바뀌면서 나는 중국의 일부 지도자들을 보았는데 출국 방문하여 외국 지도자들과 악수를 청할 적에 보니 외국 지도자들의 손은 확실한 사람의 손이지만 중국 지도자들의 손은 해골이었다. 후에 나는 학교의 일부 영도와 당원 탄원들이 모두가 하얀 백골인 것을 보았다.
최근에 학교의 선생님은 나를 찾아서 빨리 단에 가입하라고 권했으나 나는 엄숙하게 거절했다. 한 좋은 사람이 어찌 악당의 사악한 조직에 가입한단 말인가?
층차의 제한으로 적당하지 못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의 자비한 지적이 있기를 바란다.
문장완성:2005년 11월 07일
문장발표:2005년 11월 08일
문장갱신:2005년 11월 08일 14:01:28
문장분류:【제자절차】
문장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11/8/1140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