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10월23일] 10월 19일에 사부님께서는 을 발표하셨다. 기억하기로 그날은 바로 사이트에서 ‘3퇴(退)’를 한 사람의 수가 500만에 달하던 날이었다. 이번주 토요일에는 뉴욕의 플러싱(Flushing)에서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여 500만 탈당을 성원하는 한차례 대형 시위행진을 진행하였다. 이날 비록 날씨는 흐리고 비는 내렸으나, 우리들의 마음은 마치 먼지에 휩싸여서 뿌옇게 된 하늘을 꿰뚫고 태양을 똑똑히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명백하였다. 공산사령은 이미 기가 모두 빠져버린 기구(氣球)가 되었는바, 오직 마지막 청산만 기다릴 뿐이다. , 이 사(詞)는 이미 몰락이 결정된 소리를 두드리는 것이다.
사이트에 올라온 탈당 인수가 500만에 달하는 것을 속인의 말로 말하면, 이것은 이미 하나의 양적 변화가 질적 변화로 접어들어가는 것이다. 아울러 이는 전대미문의 중대한 역사적 전환이다. 또 다시 을 읽으니 더욱 그런 느낌이 든다. 최근 사악이 또 대륙에서 미친 듯이 파룬궁 수련생들을 붙잡고 체포하고 있지만 이는 최후의 표현일 뿐이다. 실질상에서는 사람들이 진상을 듣는 것을 방해하는 패물(敗物)은 이미 제거되어 거의 죽게 되었다. 현재 우리 대법제자들에게 가장 수요되는 것은 정력을 집중하여 법공부를 잘 하는 것이며, 세가지 일을 하는 과정 중에서 정진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세인을 구도하고 그 가운데 자신을 제고하는, 남겨진 우리들의 시간 역시 갈수록 긴박하기 때문이다.
문장완성 : 2005년 10월 22일
문장발표 : 2005년 10월 23일
문장갱신 : 2005년 10월 23일 01:11:13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0/23/11301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