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10월 29일】 심성은 법공부 중에서 제고된다. 사부님께서는 이 방면에서 여러 방면으로 많은 말씀을 하셨다. 동수들도 여러 방면에서 이에 대해 체득한 문장들을 명혜망에 많이 올렸다. 아래 글에서 나 역시 법학습에 대한 감수를 말하려 한다.
나는 1997년에 법을 만났다. 그러나 법에 대한 이해력이 비교적 차하다보니 제대로 하지 못하고 제자리에서 비틀거리기만 하고 있었다. 그러나 시종 법을 떠난 적은 없었고, 모퉁이에서 빙빙 돌때가 많았다. 사악의 박해와 또 나자신에게 두려움이 있어서 였다. 간수소에 갇혔다가 돌아오면 얼마간은 다른 동수들과 접촉하지도 않고 오직 집에서 『전법륜』만 열심히 보았다. 기타 사부님의 설법집은 많이 보지 못했고, 『명혜주간』은 더더욱 보지 않았다. 단지 『전법륜』만 보는 것도 정신력이 집중되지 않았다. 어떤 때는 반나절이나 보아도 무엇을 보았는지 기억에 없었으며, 연공도 열심히 하지 않았다. 때론 가부좌를 하고 30분밖에 견지하지 못했는데, 다리가 너무 아프고 가슴이 갑갑해져서 도저히 견딜 수 없어서 였다. 밖에 나가 진상을 할때, 심지어 어떤 때는 여 동생(동수)들이 밖에나가 전단지를 나눠주는 것을 정치에 참여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그들이 붙잡힐까봐 가슴 태울 때도 있었다. 가족의 교란도 있었고, 나는 마치 그 무엇을 잃은 것처럼 붙잡으려고 해도 붙잡을 수 없이 매일 고뇌의 나날을 보냈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배치는 나로 하여금 하늘땅을 뒤엎을 듯 큰 변화를 가져오게 했다. 2004년 여름 방학에 나는 동사자(동수)를 우리 집에 놀러오게 했다. 수련생이 놀러왔을 때 나는 “내 마음은 어떠한 기슭에도 접근할 수 없는 작은 배와 같아 언제나 사부님과 가까히 하고 대법과 가까히 하려해도 접근할 방법이 없어 고통으로 울고 싶다.”고 말했다. 그녀는 나에게 “최근 컴퓨터로 명혜망 보는것을 배웠으며, 동수들의 정념정행하는 문장들에서 매우 많은 것을 깨달았다”고 하는 것이었다. 그중 한 동수의 《법을 외운 이야기》에서 매우 큰 진동을 받았다는 것이었다. 그녀는 나도 그렇게 하는게 좋겠다고 부탁을 하면서 나의 집에 있는 컴퓨터(며칠전 남편이 컴퓨터를 사려고 하는 것을 내가 동의하지 않았지만 결국에는 사왔다. 오늘에야 이것이 사부님의 자비로운 안배라는 것을 깨달았다.)로 명혜망 보는 것을 알려주었다.그 수련생이 돌아간 후 나는 한시도 지체할 수 없어서 명혜망을 보았다. 순간 일종 친정 집으로 돌아가는 심정으로 나자신을 억제하지 못하고 기쁨의 울음을 터뜨렸다. 사부님께서 바로 여기에 계시는구나. 동수들도 모두 여기에 있었구나. 사부님! 제자는 정말로 사부님을 그리고 있습니다. 사부님! 저는 이 시각 흐르는 눈물을 머금고 진지하게 사부님의 가르침을 듣고 있습니다. 한편 한편의 동수들의 문장도 읽고 있습니다. 격동으로 흥분된 나의 마음은 어떤 언어로도 표달할 수 없었다. 나는 끝내 나자신의 고뇌에서 해탈되었다. 바로 법공부가 따라가지 못한 것이었다. 정법 대오를 따라가려면 먼저 법 학습부터 잘해야 하는 것이었다.
처음 책을 보려고 하니 정력이 집중되지 않았다. 나는 법을 암송하기로 결심했는데, 처음에는 아주 힘들었다. 하루종일 겨우 한페지밖에 못 외웠다. 그러나 나는 곤난을 물리치고 끝까지 견지 하였다. 결과 5개월 동안 『전법륜』한 번 외웠다. 나의 심성은 법을 외우는 중에서 많이 승화되었다. 나는 직접 엄정성명(전에 동수들이 쓰라고 했는데도 두려움으로 못 썼다.)을 발표하였으며, 세 가지(퇴당,퇴단,퇴대) 성명도 발표 하였다. 나는 내심으로부터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려야하고, 구도 중생을 하는 역사의 중임을 어깨에 짊어져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이때부터 전단지를 배포하는 게 이해되지 않던 것으로부터 주동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였으며, 두려움에서 벗어나 바로 거리에서 배포하였다. 후에는 행인들의 차에도 놓았다. 줄곧 병원이나 작은 구역의 매 집집마다 문 앞에 놓았다. 심지어 직접 세인들에게 주기도 하였다. 처음에는 자료를 땅에 놓고 그 자리를 피했지만 후에는 자료에 대한 발정념을 하였다. 자료들로 하여금 이 위대한 정법 시기에 자기의 위대한 작용을 발휘하여 공동히 사부님의 정법을 도와 자신의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사명을 완성하게 해야 한다. 가족들이 연공하는 것을 알까봐 두려워하던 데로부터 진상을 알렸으며, 두려운 마음은 법 학습 중, 진상을 하는 중 많이 제거 되었다. 나의 이러한 변화에 여 동생(동수)과 동수들 모두가 놀라워했다. 나는 그들에게 “나의 변화는 법을 외우는 데서 얻은 것이다.”라고 알려 주었다. 그리고 그들에게 법을 외울 것을 건의하였다. 후에 그들도 외우기 시작하였다. 나의 심성은 법을 외우는 과정에서 쾌속으로 승화되었다. 현재 나는 『전법륜』을 5번 외웠다. 따라서 외우는 속도도 갈수록 빨랐으며, 대법에 대한 이해도 더욱 깊어졌다. 나의 진상 방법은 다양하였다. 예를들면, 처음에는 인테넷으로 문장을 보내는 진상을 하였다. 내가 하는 것은 당연히 수련 잘된 동수들에 비하면 아직 거리가 멀다. 특별히 대량으로 이야기 할려면 아직 장애를 돌파하지 못하여 힘들었다. 남편의 교란으로 늘 집에다 자료점을 꾸리려고 했음에도 성공하지 못했다. 그러나 나는 끊임없이 법공부를 하여 대법에 대한 이해을 깊이함에 따라 꼭 정법노정에서 사부님의 제자답게 용맹 정진할 수 있다고 믿는다.
현재 정법 노정이 빠른 속도로 가고 있는 중 나는 날마다 시간이 긴박함을 느끼게 되며, 시간을 틀어쥐고 사부님의 세 가지 요구를 잘하고 있다. 낮에는 출근하고, 저녁 6시 발정념이 끝난후 명혜망을 보며, 때로는 인테넷 진상도 하고, 법 학습하고, 12시 발정념이 끝나면 바로 휴식한다. 아침 3.50분에 일어나 연공을 2시간 하고 5.55분에 발정념을 한다. 때로는 못할 때도 있지만 대부분의 시간은 견지한다.
나는 “나자신의 오성이 낮다보니 사부님의 요구와는 거리가 너무나 멀다.”는 이 관념이 큰 장애가 되었었다. 그러나 명혜망은 바로 나의 집이기 때문에 내 마음 속의 말을 하고 싶었다. 나는 응당 나에게 있는 좋지 못한 것들을 폭로하고, 그것을 없애야 하며, 그것을 수련해야 한다. 문장을 쓰는 과정 역시 하나의 자신을 제고하는 좋은 수련 과정이다.
나와 비슷한 교훈이 있는 동수들에게 약간의 도움이 될 것을 바라면서, 나자신의 약간의 인식에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문장완성: 2005년 10월 28일
문장발표: 2005년 10월 29일
문장갱신: 2005년 10월 28일
문장분류:【제자절차】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0/29/11334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