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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일수록 더욱 정진해야 한다”를 읽은 소감

글 / 중국대륙 수련생

[명혜망] 한동안, 일상의 잡다한 일과 정(情)에 대한 집착으로 나는 약간 침체해 있었다. 법공부 시간은 종종 다른 일로 충당되었고 진상 일은 매번 지연되었다. 결과적으로, 대법 일은 내가 이미 많이 했으니까 약간 늦출 수 있다고 느껴졌다. 점점 적게 하던 것에서 결국에는, 오랫동안 대법 일을 중단했다.

사부님의 신경문, “최후일수록 더욱 정진해야한다”에서 우리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르침을 읽은 후, 나는 나 자신의 행동을 보게 되었고 매우 부끄러웠다. 정진하는 그런 수련생들과 비교했을 때, 내가 아직도 수련자인가? 내 생각 중에 얼마가 대법 일에 관한 것이며, 얼마가 속인의 문제들이었던가? 어떻게 그처럼 나는 항상 정진하지 않을 구실을 찾아낼 수 있었는가? 나의 신념이 부족한 것인가, 아니면 사악이 나를 이용하고 있는 것인가? 한 사람이 인간의 관념에서 걸어 나오기란 정말로 어렵다. 우리는 항상 우리가 게으름을 부리는 어떤 이유를 찾아낸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지적하신 것과 같다. 《 “정법시간(正法時間)에 대한 집착 혹은 부정확한 후천관념(後天觀念)의 교란으로 조성된 것임을 의식하지 못하고 있다” 》, 즉 “지금은 정법의 마지막 단계이니 나는 좀 늦추어도 된다. 나는 대법을 위해 많은 일을 했으니까 좀 쉬어도 된다”와 같이 생각하는 후천관념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정법시기 대법제자들로서, 우리 자신을 해탈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우리에게는 중요한 임무가 있다. 중생들이 우리에게 기대를 하고, 구도 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지금 우리는 사람들에게 대법에 대해 진상하는 아주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 중생 구도가 우리의 임무가 아닌가? 무슨 이유로도 우리는 소침한데 시간을 낭비하고 인간 집착에서 걸어 나오지 않을 수 없다.

사부님께서는 “최후일수록 더욱 정진해야 한다” 에서 말씀하셨다,

“과거의 수련인은 일생을 다 소모해야만 비로소 끝까지 걸을 수 있는 길에서 감히 한 시각도 태만(怠慢)하지 못했다. 대법이 구도한 생명의 과위를 성취하려는 대법제자는 수련 중에서 또 가장 편리한 수련법문이 있는데 이런 법을 실증하는 수련의 가장 위대한 영예가 일순에 지나가는 짧은 수련시간 내에 어찌 더욱 정진하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지금 나는 사부님의 무한한 은혜를 이해하고 미래의 방향을 알 수 있다.

발표일자: 2005년 10월 26일
원문일자: 2005년 10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0/16/112446.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10/26/662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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