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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명혜주간』을 읽으면서 생각한 점

글 / 구이저우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10월 24일]우리의 수련 형식은 사부님의 가르치심대로 단체 법공부, 연공, 토론, 정체 제고와 정체 승화이다. 99년 7.20, 이 수련, 승화의 환경은 낡은 세력에게 파괴당하였다. 그래서 우리의 위대하시고 자비로우신 사존님께서는 『명혜주간』을 배치하시어 광대한 동수들에게 내 놓음으로써, 우리를 위하여 정체적으로 토론하고 제고할 수 있는 조건과 보증을 열어주셨다. 사부님의 끝없는 자비와 구도에 감사드린다.

99년 말에 나는 천안문 광장에 법을 보호하러 갔었고 후에 노교, 세뇌반에 납치되어 가는 등 박해를 받았었다. 2002년 6월에 사존님의 보호하에 정념으로 걸어 나왔고 후에는 줄곧 집을 떠나 떠돌아 다녔다. 이 이후, 우연 중에 한 두 권의 『명혜주간』을 얻어 볼 수 있었는데, 일반적으로 모두 한번 먼저 보거나, 아무거나 몇 단락 읽어보거나, 혹은 빠르게 대충 읽어보았다. 잠재의식 중에 이런 걸 읽으면 시간 낭비이고 이 보귀한 시간에 법공부나 더 많이 하면 제고도 빠를 것이라는 느낌이 있었던 것이다. 2004년 10월 외지에 일을 보러 갔는데 『전법륜』책이 없고 『명혜주간』두 권만 있어, 비로소 마음을 조용히 가라앉히고 볼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마음을 조용히 하고 읽어보니, 수련생이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정념정행하면서 중생을 구도하는 실제 수련 속에서의 대법 법리에 대한 이해, 승화 및 대법의 초상적이고 성스러움이 전부 나의 눈앞에 펼쳐져 나를 격동시켰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를 승화시켰다. 그 후부터 『명혜주간』은 내가 정진하여 수련하는 데 극히 중요한 작용을 일으켰다. 내가 태만해질 때, 내가 악인들에게 뒤를 밟힐 때, 내가 사람의 마음과 사람의 방법으로 자기를 보호하며 진상을 알리어 세인을 구도하는 일을 감히 못할 때, 『명혜주간』을 얻기만 하면, 동수의 교류문장이 즉각 나더러 동수와의 차이와 나의 사람 일면의 낮은 지능을 보아내게 하며, 나의 신의 일면을 불러일으킨다. 매번 내가 동수처럼 법공부를 잘하고 수련에 정진하고 세 가지 일을 잘 할 때면 대법수련의 성스러움과 초상적인 것을 진정으로 체험할 수 있어 마음속은 희열로 충만된다.

이러한 문장 한편이 있는데, 즉 천진지역의 전체 정법형세에 대한 사고[反思]문장 한 단락이 나를 깊이 촉동시켰다. 매우 정진하던 한 수련생이 있었는데 한시기 정념이 부족하고 시간에 대한 집착이 있었던 탓으로 박해를 받아 견디지 못하고 전화되었다. 후에 자신의 상태가 틀렸다는 것을 인식하고 즉각 정념을 가강하여 잠자는 외의 전부의 시간을 법을 외우고 발정념하면서 자신을 완전히 법속에 용해시켰다. 뿐만 아니라 신통까지 수련해내었다. 그를 감시하는 죄인이 대법제자를 구타할 때, 저 죄인에게 형기를 연기시키라고 말하면, 며칠 안 되어 악경이 그의 형기를 연장시킨다.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해주면 형기를 감해주라고 말하는데, 그러면 며칠 안 걸려 그대로 된다. 이렇게 여러 번을 경과하자 속인들은 탄복하지 않는 이가 없어 나간 후에는 꼭 대법책을 보겠다고 했다. 그가 정념정행으로 대법 속에 용해될 수 있었기에 후에 고압 고문 속에서 쓴 전화와 법에 부합되지 않는 일체 것을 모두 폐기한다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나중에는 형기가 연장되고 박해가 더 가중해졌다. 그는 마음속으로 견정한 일념을 내보냈다. 나가서 중생을 구도할테다. 한 악경은 만일 파룬궁을 총살한다면 제일 첫 번째가 그가 될 거라고 지껄이긴 했지만, 그러나 후엔 이상하게도 그가 제일 먼저 앞당겨 나가게 되었으니 참으로 귀신이 곡할 노릇이었다. 나로 하여금 진정으로 대법의 신기한 위력과 사존님의 ‘제자들 정념이 족하거늘, 사부는 회천력이 있노라’를 체험하게 하였다.

이상의 예는 다만 한 방울의 바닷물에 불과하다. 『명혜주간』동수의 토론문장은 문장마다 나를 감동시키고 이익을 얻게 한다. 그러나 나는 도리어 주위의 매우 많은 동수들이 명혜를 중시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하고서 마음이 아팠다. 그들은 매 기마다 모두 갖고 있을 수 있고 모두 볼 수 있겠지만, 그러나 아마 주마간산 격으로 대충보거나 혹은 여러 가지 장애와 원인으로 마음을 조용히 하고 보지 못하며, 자신을 제일 낮은 위치에 놓고 동수들의 토론 속에 용해되어 읽지 않으며, 수련생이 실속있게 수련하는 중에 법 속에 용해된 법의 내포를 보아내지 못한다면 효과도 클 수 없다. 그 구체적인 표현으로는 : 1. 발정념의 순서와 내용이 불명확한 것 2. 아직도 개인 수련 상태에 있어 정법수련 노정에 따라가지 못한 것 3. 구역별 전체협조가 부족하고 동수간의 교류가 적고 법공부 장소가 적은 것 4. 안전의식이 약하고 요행을 바라는 심리를 가진 것 등등이다. 이런 상태를 개변하고 정체적으로 승화하려면 매 동수마다 모두 대법에 대해 책임지며, 동수에 대해 책임지며, 자신에 대해 책임지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명혜주간』을 거울로 삼아 배움을 비기고 수련을 비기며 일마다 대조해보면서 공동정진해야 한다. 이것은 사존께서 엄혹한 형세 하에서 우리에게 열어주신 정체가 승화할 수 있는 정토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며, 이것은 전 세계 동수들이 법을 스승으로 모시면서 얻은 깨우침의 정화이다. 이 기연을 꼭 소중히 여기고 동수들이 그처럼 바쁜 와중에도 써내어 여러분과 토론하고 교류하고 공동제고하려는 깊은 뜻을 저버리지 말기 바란다.

나는 이렇게 시간을 배치한다. 법공부를 위주로 하고, 평시에 조금씩 남는 시간 혹은 정각 발정념 전에 남는 몇 분간, 십 몇 분간에 명혜를 보는데 한편 한편씩 따로 본다. 이렇게 서두르지 않으면 마음을 조용히 가라앉히고 필요한 것을 볼 수 있는데, 효과도 매우 크다.

개인의 깨우침으로서 부당한 곳은 동수님들의 자비한 지적을 바란다.

문장완성 : 2005년 10월 23일
문장발표 : 2005년 10월 24일
문장갱신 : 2005년 10월 24일 11:52:43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10/24/1130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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