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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강북의 이욱용이 정념으로 파출소를 뛰쳐나오다

[명혜망 2005년 10월 21일] 이욱용이 살고 있는 곳은 충칭 강북구 쵸베이춘 219번지이다. 2005월 9월 24일 오후였다. 이욱용이 한창 집일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한 무리 악경들(대략 7,8명)이 아무 말 없이 뛰어들더니 다짜고짜 상자와 궤짝을 뒤집었다. 그들의 이러한 강도 행위는 7,8십 세 되는 어머니와 한창 대학 입학시험준비를 하고 있는 아들로 하여금 몹시 놀라게 했다.

악경들은 이욱용의 대법자료, 녹음기와 아들의 대학 입시자료 CD 및 개인 물품인 저금통장 비밀번호까지도 빼앗아 갔으며, 또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서 캐어묻는가 하면, 심지어 이욱용이 화장실로 가도 따라와 문을 걷어 찾다. 이렇게 했음에도 이욱용은 이지적이면서도 침착하게 대하였다. 화가 우뚝 치밀은 악경들은 이욱용의 집을 엉망진창으로 만든 후 이욱용을 끌고 파출소로 갔다.

이욱용은 문밖을 나와서부터 줄곧 “파룬따파는 좋다”, “파룬따파는 정법이다”, “선과 악에는 보응이 따른다” 등을 외쳤다. 그의 이 낭랑한 목소리는 사악한 자들을 진섭하였다. 도둑이 제 발 절인다고, 그들은 총망스럽게 이욱용을 차에 태웠다. 계속 외치고 있는 이욱용에 대해 막무가내인 그들은 “뭐 아직도 소리치는 거야, 문을 닫아, 다른 사람도 듣지 못하는데”라고 말했다. 이욱용은 정의롭고 힘찬 목소리로 “그래도 난 외치겠다. 그래도 난 외치겠다. 사악이라면 곧 제 발 저릴 것이고, 사악이라면 간담이 서늘할 것이다.”라고 했다.

차가 강북화신가 파출소에 도착한 후 이욱용은 그들에게 좀처럼 협조하지 않았고 답변하는 것과 쓰는 것을 모두 거절하였다. 반시간 후 이욱용은 정정당당하게 파출소에서 걸어 나왔다.

문장완성: 2005년 10월 20일
문장발표: 2005년 10월 21일
문장갱신: 2005년 10월 20일 21:47:41
문장분류: [제자절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0/21/1128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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