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10월 20일】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중대한 역사적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 자신의 사명을 잘 완성하려면 반드시 심성을 닦아야 하며 동시에 대법일을 하는 중에 필요한 기능을 제고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 만이 비로소 대법 실증과 진상 알림, 사악 제거, 중생 구도를 더욱 잘할 수 있다.
자신을 잘 수련하려면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안을 향해 찾아야 심성을 비로소 제고할 수 있으며 심태는 비로소 순정해질 수 있다. 그리고 책임감과 사명감은 이로써 증가되어 더욱 큰 이지와 지혜, 자비로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마음대로(如意) 잘 할 수 있다. 만약 법공부를 잘하지 않고 자신을 닦지 않으면 위덕이 없는 바, 그것은 속인이 대법 일을 하는 것이다. 엄중한 자는 해야 할 일이 근본 진행되지 않는데 특히 자료점의 동수들은 더욱 그러하다. 비록 당신에게 법을 실증하려는 마음이 있지만 정념이 부족하여 다른 공간의 사악의 각종 교란이 끊이지 않으며, 당신으로 하여금 근본 해내지 못하게 한다. 심지어 사악한 박해를 불러들일 수 있고 거대한 손실을 가져올 수 있다.
속인사회에서의 진상설명 기능은 심성을 수련하는 일부분이다. 만약 한 수련생이 대법일을 하는 중에 필요한 기능이 오랫동안 제고되지 않았다면 반드시 심성에 문제가 있음이며 반드시 심성을 제고해야 한다. 심성수련과 기능제고를 절대로 분리시키지 말아야 한다. 즉 심성수련을 말하기만 하면 오로지 법공부, 발정념, 진상 알림을 생각하는데, 법을 실증하는 중의 일부 속인방법, 기능에 대한 학습, 장악과 익숙함을 홀시해서는 안 된다. 속인의 방법, 기술을 배우려 하지 않고 다만 이전의 상태, 방법을 고집한다면 안을 향해 찾아봄에 충분히 심혈을 기울였는가? 자신을 개변하려고 하지 않음은 두려운 마음, 어려움을 두려워하는 마음, 안일함을 구하는 마음, 고생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음이며 인내력이 부족하여 헌신하지 않으려는 것이 아닌가?
대법제자는 사람 속에서 수련하고 있고 대법을 실증하며 최대한도로 속인사회 상태에 부합하여야 한다. 또한 반드시 속인사회에서 선하게 사용할 수 있고 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일체(언어, 문자, 물질, 자금, 환경, 설비, 기술, 방법, 비결 등)를 이용하여 자신의 사명을 완성해야 한다. 중생을 구도할 마음만 있고 자신의 소원을 실현할 기능이 없는 것도 안 된다. 모든 일에서 극단으로 나아가지 말아야 한다. 즉 대법 실증 생각만 하면 속인기능의 제고가 필요하다고 그 속을 파고 듬으로써 다른 한 가지 집착이 형성되어 수련의 근본인 심성제고를 홀시해서는 안 된다.
대법제자의 일체 정행은 모두 정념의 지휘 하에 있고 속인형식을 통하여 완성되며 체현되어 나온다. 만약 속인기술, 방법, 어떻게 인터넷에 접속하고, 어떻게 다운받고, 어떻게 인쇄하고, 어떻게 VCD를 복사하고, 어떻게 진상자료를 배포하는가 등등을 잘 모르거나 혹은 정통하지 않는다면 정상적인 일을 진행할 수 없다. 또한 효율이 낮고 질이 낮으며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더욱 잘 완성할 수 없다. 비록 세 가지 일을 잘 하겠다는 마음이 있지만 또한 그렇게 잘 할 수 없다.
속담에 장작 패는 사람은 칼 가는 것을 지체하지 않는다란 말이 있다. 만약 기술을 잘 배우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착오를 감소시킬 수 있으며 효과가 증가되어 일이 절반 성사되는 작용을 일으켜 세 가지 일을 더욱 잘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수많은 불필요한 일의 양을 줄일 수 있고 더 많은 시간으로 법공부를 잘할 수 있으며 기타 일을 잘할 수 있다. 사실 속인기능을 제고하는 과정 중에 심성수련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그것은 대법제자가 속인 속에서 시작하여, 속인 중의 좋은 사람이 되는 데서 시작하여 속인의 각 방면을 모두 마땅히 잘하여 속인을 초월한 원만의 표준에 도달해야 하기 때문이다.
심성수련과 기능제고 사이의 관계를 바로 잡고, 법공부를 잘하고 심성을 닦는 동시에 다시 속인의 기능에 정통하려고 보충하면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더욱 잘할 수 있다.
개인의 깨달음이고 적절치 못한 곳은 시정해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 2005년 10월 1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0/20/11276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