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중국대륙 대법수련생
[명혜망] 나는 2003년 4월에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2005년 8월, 내가 매일 법공부, 발정념과 연공을 함에도, 마음이 조용하지 않았고 머리도 청성하지 않았다. 종종, 다리에 통증을 느끼고 때로는 몸 전체에 기운이 빠지는 것을 느꼈다. 많은 교란이 왔다.
2005년 9월2일, 새벽 한시쯤, 꿈에서 여러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내게 편지가 한 장에 왔는데 누군가가 오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그러자, 장정권의 박해자 한 명이 나를 지나가는 것을 보았다. 여러 얼굴이 없는 공산 사령과 흑수들이 그 뒤를 따랐다.
그런 다음 이런 사령들과 흑수들이 나를 세 겹으로 둘러쌌다. 그들은 나와 싸우고자 했다. 나는 즉시 발정념을 하려고 가슴에 손을 올렸다. 내 앞의 가장 큰 사령이 무서워 떠는 표정을 지으며, 나를 협박했다. 가슴이 약간 떨렸지만, 두렵지는 않았다. 발정념을 하자 순식간에, 사악한 생명들이 하나씩 제거되었다. 내가 꿈에서 깨어났을 때는 2시경이었는데, 내게 육체적인 교란이 오기 시작했다. 아랫배에 통증이 있었고, 20분 후에는, 구토와 설사가 났다. 나는 참기 어려운 통증을 견뎌내면서 속으로, “眞(쩐),善(싼),忍(런)은 좋다,” 그리고 “파룬따파는 좋다”를 생각했다. 정념으로, 나는 낡은 세력과 공산 사령의 배치를 부정하고 제거했다. 나는 마음에 단 한 가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고 나는 사부님께서 내게 배치하신 것만을 받아들이며 다른 것은 아무 것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였다. 그날 밤으로, 내게 있던 육체적인 불편함이 사라졌다. 다음날 아침, 나는 매시간 발정념을 했고 연공을 했다. 나는 5장 공법을 60분에서 90분간을 할 수 있었고 육체가 가벼워지는 것을 느꼈다.
조용한 마음으로 법공부하는 것을 통해서, 그리고 발정념하는 동안, 나는 사부님께서 《정진요지 II, “대법제자의 정념을 위력이 있다”》에서 말씀하신 것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
“사실 대법제자 개개인은 모두 능력이 있는 것이다. 단지 표면 공간에서 표현되어 나오지 않았을 뿐이어서 공능이 없다고 여길 따름이다. 하지만 표면공간에서 표현될 수 있든지 없든지 막론하고 진념(眞念)을 움직일 때에는 모두 위력이 강대하다.”
또한, 《전법륜》에서도 말씀하셨다,
“당신이 속인의 이익 속에서 명명백백하게 손해를 보며 절실한 이익 앞에서 당신의 마음을 움직이는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아귀다툼 속에서 당신의 마음을 움직이는가, 친척과 친구가 고통을 겪을 때에 당신의 마음을 움직이는가 움직이지 않는가 하는 것이며 당신이 어떻게 가늠하는가 하는 것이다. 한 연공인으로서는 바로 이처럼 어렵다!”
사부님께서는 《2004년 뉴욕국제법회 설법》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왜냐하면 한 사람이 제도 되려면 반드시 직접 이 간고(艱苦)한 환경 속에서, 어려움 속에서, 이익 속에서, 정욕(情慾) 속에서 걸어 나와야 한다. 어떠한 일이든 모두 수련인의 절실한 이익과 관련되고, 어떠한 일이든 모두 당신이 사람, 당신의 사상적 정서, 당신의 씬씽(心性), 당신의 사상 중에 집착하는 것을 건드리게 된다. 당신이 어떻게 가서 걷고, 무엇을 선택하는가, 그것이 바로 다른 점이다. 이와 반대라면 그것은 속인이다. 당신이 속인의 이치에서 걸어 나오고 속인의 집착 속에서 걸어 나오면 당신은 바로 신이다.”
조용한 마음으로 법공부를 한 후, 나는 법에 기준으로 해서 나 자신을 가늠해 보았다, 그러면서 내가 왜 법공부하고 연공 할 때 교란을 받았는가를 깨닫게 되었다. 첫째, 내가 매일 법공부하고 연공을 했지만, 나의 마음은 끊임없이 방황했다. 나는 일상적인 집안일을 걱정했다. 결과적으로, 나는 법공부와 연공을 헛되게 했던 것이다. 마음이 법에 있지 않았다. 둘째, 지난 6월에 있었던 내 자식들의 결혼 준비에서 나는 쓸데없는 세부적인 것에 집착했다. 나는 수련자의 상태에 있지 않았다. 대신에, 나는 가족의 정(情)에 집착하는 속인의 길을 걷고 있었다. 내가 낡은 세력이 배치한 길을 걷고 있었기 때문에 쉽게 교란을 받았다.
내가 이 경험을 쓰고 여러분들과 교류하고자 하는 의도는 나의 공간에 있는 사악한 요소들을 폭로하고 그것들을 제거하려는데 있다. 동시에, 나는 나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이 문제를 상기시켜 주고 이것을 인식하도록 하게 하는 바램이다. 지금부터, 나는 청성한 마음으로 법공부와 연공을 할 것이다. 나는 또 세 가지 일을 잘하라고 하신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부지런히 수련하며 정법 하시는 사부님을 도울 것이다.
위는 나의 개인적인 인식입니다. 부디 자비로운 마음으로 부적합한 것을 지적해주기 바랍니다.
발표일자: 2005년 10월 11일
원문일자: 2005년 10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10/3/111667.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10/11/657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