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지린성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10월 8일】우리 온 가족은 모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다. 사악한 박해 속에서 남편은 박해로 사망하였고 딸애와 아들은 모두 불법으로 중형을 판결 받았으며 나 역시 핍박에 의해 집을 떠나 떠돌아다니고 있다.
여기서 주요하게 내가 발정념으로 딸애를 구출한 경과를 말하겠다. 나의 딸애는 불법으로 수감된 기간 사악하고 공포스러운 마귀굴에서 두려움 때문에 사오(邪悟)하였다. 그리고 사악을 도와 몇몇 수련생을 “전향”시켰다. 그 당시 나는 소식을 듣고 딸애의 소행에 대해 아주 가슴이 아팠다. 그러나 우리 현지 동수들이 서로 연락하며 세 가지 일을 잘 해야 하는 등 모두 비교적 바빴기 때문에, 그리고 또 딸애의 일은 개인 일이며 작은 일이란 생각에 딸애를 잠시 돌볼 수 없었다. 또한 일부 수련생은 딸을 도와 발정념하여도 만약 딸애가 스스로 사오하고 명백해지려고 하지 않으면 작용이 없다고 말했다. 이런 원인으로 나는 줄곧 딸애를 가서 만나지 못하였다. 집안의 비참한 처지를 보고 친척들도 아주 조급해하였다. 일부는 돈을 모아 아이를 내오자고 하였다. 그러나 나는 사악한 나쁜 사람의 기염을 길러주는 것이라고 생각하였기에 나는 뇌물을 주는 이 길을 주장하지 않았다.
끊임없이 법공부하며 동수들과 서로 의견을 나누고 교류하여 나는 점차적으로 명백해졌다. 나는 사악한 박해 하의 “사오”를 승인할 수 없었다. 나의 딸애도 사부님의 제자이다. 금생 금세에 우리는 모녀이기에 이 특수한 연분은 딸애를 구해내는 것이 나의 미룰 수 없는 책임임을 표시한다.
딸애가 불법으로 4년째 수감된 시기에, 나는 딸애가 수감된 도시에 가서 세 가지 일을 하는 동시에 집중적으로 발정념하여 딸애를 구원하기로 하였다. 나는 가족의 두려운 마음으로 인해 가져다준 저애를 극복하고 또한 자신의 두려운 마음을 극복하였다. 동시에 또 사악의 “현지의 정체 협조에 필요하며, 이렇게 하는 것은 친정에 집착하는 것이다”란 등에서 나온 교란을 배제하였다. 내가 떠나던 날 하늘에서는 비가 내렸다. 나는 비속에서 사부님의 “정벌(征)”을 외웠다.
“만리를 질주해 요괴의 진 쳐부수고
흑수(黑手) 모조리 자르고 악한신을 제거하노라
자욱한 안개에 광풍이 일테면 일거라
산에 내리는 빗줄기는 원정의 먼지를
씻어내네 “(《홍음》)
도착한 첫 날 나는 발정념하면서 천목으로 처음 선명한 정경을 보게 되었다. 딸애를 수감한 감옥에서는 검은 기를 내뿜고 있었고 딸애의 몸 뒤에는 수많은 좋지 못한 것들이 있었다. 또 옆에는 종이 한 무더기가 있는 것이 보였다. 나는 사부님께서 천목으로 이런 정경을 보게 하신 것은 나를 격려해 주시는 것임을 알았다. 그 후 꿈속에서 내가 검으로 큰 뱀을 잘라서 부수자 작은 뱀이 도망가는 것을 보았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의 가르침을 단호히 믿었다. “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다” 하여 발정념하여 사악을 제거하겠다는 신심을 더욱 단호히 하였다. 가끔 잠을 잘 때 꿈속에서도 나는 발정념하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 날 나는 꿈속에서 사부님께서 당조시기의 붉은 색 옷을 입고 남천문에서 중생을 주시하고 계시는 것을 보았다. 나는 이 모두가 사부님께서 우리를 자비하게 보호해 주시는 것임을 알았다.
나는 매일 24시간 중에서 17-18시간을 발정념에 사용하고 잠을 아주 적게 잤다. 법 공부할 때 나는 목소리를 내어 읽었다. 나는 자신의 정념으로 아들딸이 모두 듣게 하려고 하였고 옥중의 동수들이 모두 듣게 하려고 하였다. 발정념할 때 나는 공을 딸애와 아들의 생명의 미시적인 데로 넣었고 매개 세포 중에서 그들을 도와 그들을 통제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를 청리하게 하였다.
내가 딸애를 만나러 갔을 때 동수들도 발정념을 해주었다. 우리는 발정념할 때 “멸(滅)”자가 매개 관교(管教)의 정수리를 때리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다만 가만히 우리를 보고 있었다. 우리가 그들을 정시할 때 그들은 곧바로 시선을 피했고 심지어 고개를 한쪽으로 돌렸다. 나는 한 점을 명확히 하고 마음속으로 이 관교(管教)들에게 말했다. “나는 당신들에게 빌러 온 것이 아니다. 나는 딸애를 구하고 수련생을 구하고 당신들을 구하러 온 것이다. 당신들은 청성하라.”
아이를 만났을 때 나는 근거리에서 발정념하였고 또한 사부님의 경문 《슬퍼하지 마라》 《두려울 것 뭐냐》 등을 외웠다. 내가 법리에서 제고한 후 자신이 연공하고 책을 볼 때 모두 졸리지 않는 것을 발견하였다. 나는 또 시간을 내어 진상자료를 우편으로 부치고 또 평소에 만나는 사람들에게 직접 진상을 알렸다. 그리고 자신과 고향 동수들의 협조하는 일도 지체하지 않았다. 연속 비가 내리던 시기에 이웃집 방안의 벽은 모두 젖어서 “지도”가 나타났지만 내가 머물고 있는 방은 조금도 습하지 않았고 또 덥지도 않았다. 창문은 크지 않았지만 방은 갈수록 밝았다.
속담에 정성이 이르면 금석이 열린다란 말이 있다. 끝내 두 달 뒤에 사부님의 가지 하에, 동수들의 도움 하에 내가 딸애를 향해 발정념한 것이 예상한 목적에 도달하였다. 그 날 날이 갓 밝아서 딸애는 2년을 앞당겨 석방되었다.
딸애를 데리고 집에 돌아갈 때 차에서 딸애는 나에게 물었다. “엄마 책(대법서적을 가리킴)이 아직도 있어요?” 나는 “있어, 모두 좋은 곳에 두었어.”라고 하였다. 딸애는 신비스럽게 말했다. “엄마, 어느 한번 감옥을 에워싸고 나를 도와 발정념하지 않았어요?” “그래, 근데 네가 어떻게 알아?” “나는 알아요.” 후에 딸애는 차멀미가 나고 구역질이 난다고 하였다. 나는 딸애에게 마음속으로 “파룬따파를 좋다”를 묵념하라고 알려주었고 조금 지나 딸애는 괜찮아졌다.
딸애를 구출하는 전반 과정 중에 나는 사부님께서 가르치신 “행하면서 구하지 않는”다는 원칙에 따랐고 과정만 중요시하며 매 한 걸음을 잘 파악하였다. 마침 한 동수의 아이가 말한 것처럼 좋은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비로소 좋은 결과가 있다 이다.
그 후 사부님께서는 나더러 꿈속에서 화로에 불을 지필 때 석탄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갈을 사용하는 정경을 보게 하였다. 화로불은 아주 잘 타올랐다. 또 화분의 꽃이 활짝 피더니 잇달아 온 천지에 꽃이 피어났고 화려하고 아름다웠다. 나는 사부님께서 더욱 열심히 하여 더 많은 대법제자들을 구출하라고 알려주심을 깨달았다.
나의 다음 일보의 “진군(進軍)”은 아들을 불법 수감한 감옥이다. 이 감옥을 통제한 일체 사악을 소멸하고 아들을 구원할 것이고 더 많은 대법제자들을 구출할 것이다.
문장완성:2005년 10월 07일
문장발표:2005년 10월 08일
문장갱신:2005년 10월 08일 01:39:41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0/8/11198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