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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비슷한 꿈에서 생각한 것

글 / 창춘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10월 7일】요즘 우리는 단체로 사부님의 《뜻을 굽히지 말거라》(송사)를 배울 때 모두들 자신의 요즘 한 단락 시간 내의 체험을 너도나도 발표하였다.

나는 요즘 꿈 하나를 꾸었다. 꿈에 한 동수의 집에 갔는데 정경은 한 차례 온역이 갓 지나간 후 온 천지에 시체가 널려있는 참혹한 정경이었다. 이 동수의 가족 중 대부분이 온역에 목숨을 잃었고 생존자는 아직도 재난의 공포 속에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수련생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알려주시길 먼저 돌아오지 말라고 하셨어요.”라고 말했다.(뜻은 그가 일찍이 돌아오면 온역에 감염되기 쉽다는 뜻이다) 나는 그 당시 나도 전염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다.(이는 자신이 법에 대해 인식이 아직까지 착실하지 않음을 설명하고 자신이 대법제자이기에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지 못하였다) 나는 손으로 방안의 한 커튼을 열었는데 안에는 수많은 하얀색의 위패가 있었다. 마치 다음 한 차례 도태될 사람들을 위해 준비한 것 같았다. 나는 이 동수에게 “당신의 전화번호가 바뀌지 않았어요?”라고 물었다. 수련생은 “바뀌지 않았어요.”라고 답했다. 꿈은 여기서 끝났다.

나중에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시공(時空)을 초월한 정법 급한데”를 깨달았다. 우리는 한편으론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하고 다른 한편으론 다그쳐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동시에 동수와의 연락과 교류를 강화해야 함을 깨달았다.

우연하게도 법공부 교류에 참석한 한 동수도 나와 유사한 꿈을 꾸었다는 것이다. 꿈에서 같지 않은 부분은 그녀가 본 것은 노란색 위패인 것이다. 다른 한 수련생은, 한 사람이 이런 꿈을 꾼 것은 우리에게 도태가 곧 다가오고 형세가 아주 심각할 것임을 이미 알려주고 있으며 우리는 마땅히 중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실 또 천목이 열린 많은 동수들도 대도태의 참혹한 정경을 보았다.

모두들 “시공(時空)을 초월한 정법 급한데”를 느끼었다. 우리는 반드시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하고 시간을 다그쳐 인연 있는 사람을 구도해야 하며 법공부, 수련에서 정진을 멈추지 않음으로써 이 만고에도 만나기 힘든 기연을 잘 가늠해야 한다.

또 한 가지 설명할 것은, 나는 그 당시 꿈속에서 무척 신성하고, 장엄한 것을 느끼었다. 꿈에서 깨어난 후 나는 정말로 일종 “천기는 누설할 수 없다”란 느낌이 들었다. 또한 진정으로 이 한 마디의 뜻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신령(神靈)의 점오는 사람에게 쉽게 알려줄 수 없음이다. 만약 말해내어 사람의 중시를 불러일으키면 그래도 괜찮지만 만약 남들이 애들 장난으로 여기거나 혹은 하찮게 들으면 마음속으로 아주 괴로우며 마치 신령을 모독한 것과 같이 느껴진다.

이 글을 보았거나 혹은 들은 인연 있는 사람들은 모두 파룬따파 수련의 길에 들어서길 바라며 모두 영원한 행복을 얻기 바란다.

문장완성:2005년 10월 06일
문장발표:2005년 10월 07일
문장갱신:2005년 10월 06일 23:48:24
문장분류:수련마당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0/7/111965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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