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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세의 나이로 나는 6주 만에 컴퓨터 사용하는 것을 배웠다

글 / 창춘시 대법수련생

[명혜망] 나는 창춘시에 사는 수련생으로 내 집 근처에 사는 30명 정도의 수련생들에게 진상자료를 배부한다.

얼마 전 정보자료소에 문제가 일어난 후 자료를 얻기가 몹시 어렵게 되었다. 컴퓨터에 친숙한 수련생들이 내 집에 자료소를 설치할 것을 제안해 왔다. 나는 나이가 72세이고 교육이라고는 3년이 고작이어서 걱정이 되었다. 나는 중국말 음성표기법인, 병음도 알지 못한다. 내가 임무를 맡을 수 있을까? 그렇지만 생각했다, “나는 파룬따파 수련생이다. 내 곁에 사부님이 계시고 내 굳은 결심으로, 이것을 해낼 수 있어야 한다.” 나는 모아두었던 5000원으로 컴퓨터와 프린터를 샀다. 새 컴퓨터 장비가 도착했을 때, 나는 어색하게 이것을 바라보았고, 위협을 느꼈다. 그러나 곧 이러한 느낌들을 극복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했다, “한 제자로서, 나는 이것을 배워야 합니다. 사부님께서 내게 이것을 배울 수 있도록 가지해 주십시오. 대법이 내게 이것을 배울 것을 필요로 합니다.”

시작에는 아주 어려웠다. 다른 수련생이 내게 가르치는 것을 아무것도 기억할 수 없었고, 손이 마음대로 움직여주지 않았다. 나는 계속해나가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느끼기 시작했다. 그러나 강한 정념으로, 나 자신에게 불가능에 대한 생각이 머물러 있지 못하게 하였다. 이 시기에, 나를 돕던 수련생이 세 번이나 컴퓨터를 배울 수 있는 나의 능력에 대해 물었다. 주저하지 않고, 나는 “그래, 나는 이것을 배우겠어!” 라고 세 번 대답했다. 이 정념이 나 자신에 대한 신념과 나를 가르치고 있던 수련생의 신념을 강화시켜주었다. 내가 병음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수련생은 컴퓨터에 다목적 펜을 설치했다. 사부님의 도움으로, 6주라는 시간이 흐른 후, 나는 명혜 (중국 명혜망)와 정견망 여기저기를 읽고 기사들을 내리받아 워드나 PDF형식으로 프린트하고, 명혜 웹사이트에 중공 탈퇴성명서들을 보내고, 명혜에 발표될 기사들을 제출하고, 컴퓨터에서 CD를 복사할 수 있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나는 혼자서 정보자료소를 운영해나갔다.

파룬따파가 내게 지혜를 주었다. 동수들이 파룬따파의 위대함의 체현인 이 경험을 교류하라고 격려해주었다. 나는 이것으로 다른 수련생들을 도울 수 있기를 희망한다. 이것은 다만 누구나 성취할 수 있는 작업은 아니다.

발표일자: 2005년 9월 29일
원문일자: 2005년 9월 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9/5/109817.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9/29/653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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